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 케네스 해긴 글

상대방이 내게 해주기 바라는 대로 행하라

놀라운 주의 사랑 2016. 12. 31. 16:14



상대방이 내게 해주기 바라는 대로 행하라




예수님께서는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에 대해 또 다른 말씀을 해주신다.

다른 단어들을 사용하고 계시나 분명 동일한 주제에 대해 설명하고 

계신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사람들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대로

너희도 그들에게 그렇게 해주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서니라."

(마태복음 7:12)



다시 말해서 주님은 율법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저 말씀대로 행하기만

하면 안 된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다른 사람이 나를 대하기 바라는

태도로 나도 그 사람을 대하면 사랑의 법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자기를 사랑해주기 바라는가? 물론 그럴 것이다. 그렇다면

본인도 모든 사람을 사랑해야 할 것이다. 이는 원수를 포함한다. 원수들

이 자기를 사랑해주기 바란다면 그들을 먼저 사랑하라. 그들이 자기를 

어떻게 대하는지 상관하지 말고 말이다.


무엇이든지 남이 자기에게 해주기 바라는 것을 그들에게 해주라. 사람

들이 자기를 저주하는 것보다 축복하기를 바라지 않는가? 그렇다면

그들을 축복하라. 그들이 저주를 할지라도 말이다.


내가 죄를 짓고 악담을 하고 돌아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누군가가 

자기를 위해 기도해주기 바라는가? 그렇다면 그런 사람을 위해 먼저

기도하라. 설사 그 사람이 원수라 할지라도, 자기에 대해 악담을 하고

다니는 사람일지라도 말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과 같은 사랑, 곧 사랑의 율법이 역사하는

방법이다. 사랑의 법과 마태복음 7:12이 말하는 황금율은 진정으로

동일한 것이다.


"사람들이 너희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대로 너희도 그들에게 그렇게

해주라." 이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과 맥락을

같이 한다. 황금율에 대해 우리는 많은 말을 듣지만, 정작 이를 행하

는 사람은 적다.





- 케내스 해긴 목사님의 [인생 승리의 길 사랑]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