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사랑 ♡ 창고

성령님 인정합니다! 성령님 환영합니다!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5. 5. 09:39



성령의 단비........................




오늘 이 아침에...

가사가 아주 좋은 찬송가 한 곡이 생각납니다. 



우리의 영이 좀 힘들고 피곤할 때면

꼭~ 생각나는 찬송가 같아요. ^^



마치...

가문 여름날의 반가운 생명수와 같은 단비처럼...

우리 성령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부르는 찬송가입니다. ^^



이 찬송가를 부르는 것만으로도

내 영혼의 생기가 살아나는 듯 하죠?



한번 불러 보실까요? 

정말 내 영혼에 새힘이 솟습니다! ^^







빈 들에 마른 풀 같이



빈 들에 마른 풀 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

주님의 허락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반가운 빗소리 들려 산천이 춤을 추네

봄비로 내리는 성령 내게도 주옵소서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철 따라 우로를 내려 초목이 무성하니

갈급한 내 심령 위에 성령을 부으소서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참되신 사랑의 언약 어길 수 있사오랴

오늘의 흡족한 은혜 주실 줄 믿습니다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좋죠? 너무 좋죠? ^^




가사 하나 하나에...

성령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모하는 

마음이 담겨져 있어 너무 좋아요! ^^



나의 메마른 심령에...

주님의 허락한 성령을 부어주시고,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생명을 주옵소서!



반가운 빗소리에 산천이 춤을 추듯...

그 반가운 성령의 단비를 우리의 영에도 

내려 주옵소서!



철 따라 비를 내려서 초목이 무성한 것 처럼...

성령하나님을 사모하는 갈급한 내 심령에도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생명 주옵소서! 



참되신 사랑의 언약을 믿사오니...

오늘의 흡족한 은혜를 성령님께서 

부어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통해,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약속...


성령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사모하고 갈망하고 원합니다!


오늘 우리의 갈급한 심령에

봄비처럼 내려 흡족케 하옵소서!



아멘!



가사 구구절절 너무 마음에 와 닿고,

좋고 은혜가 됩니다! ^^


내 심령이 지치고 곤고함을 느낄 때,

이 찬송가를 부르며 진심으로 성령하나님을

찾고 그분의 도우심을 구한다면

꼭~ 새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지친 몸과 맘에 새힘이 부어질 것입니다!

우리 삶에서 보혜사 되시는 성령님을 

의지하는 것 잊지마세요!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모든 것을

보혜사 되신 성령님을 의지하여 

그분의 도움심으로 가능하다는 것도 

잊지마세요! ^^





성령님의 사랑과 헌신............................




성령님에 대한 생각을 하다보니

저의 옛날 일이 기억납니다.


제가 7살 때 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성령님의 세례를 받은 것은 23살 때였어요.



믿음이 정말 좋으셨던 

저희 엄마를 따라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이

찾아갔던 모 기도원 집회에 갔다가

방언을 받게 되었어요.



실은 그 날 아침에 출근을 하려고 하는데,

눈 앞이 뿌옇게 보여서 이상하다 싶어 거울을

보았는데,


거울로 눈을 자세히 보니 눈 가운데 동자가 

중간 사이즈로 벌어져서 닫히질 않는거에요.

(원래 사물을 볼 때, 커졌다 작아졌다 해야 하잖아요.)



엄마가 직장에 말하고 병원에 같이 가자고 

하셨는데...


제 마음이 그게 아닌거에요.

그래서 엄마와 함께 엄마가 은혜 받으러 자주 가셨던

모 기도원으로 갔습니다.



기도원의 목사님이

치유사역 하는 것을 처음 본 저는 

많이 놀라면서 

큰 감동을 받았어요. 



그 순간 제 속에 믿음이 들어왔고,
다같이 통성기도를 하는데
제 가슴의 뜨거움을 실제로 느끼면서
혀가 꼬이고 방언이 터졌나왔어요.
그날 성령님의 세례를 받았어요.




23살 어느 여름날...  
성령님의 세례를 받게 된 것이지요.


그리고 그날... 
성경책이 너무 읽고 싶어서 
그곳에 있는 서점에서 성경책을 한 권 샀어요.
집에 돌아와서 성경을 읽다가 눈은 언제 
치료됬는지도 모르게 한 이틀만에 완치되었어요.



그리고...
  
저는 그 날 이후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어요.
제가 보는 세상은 이전의 세상과 완전히 
다른 세상이었어요.

  
성령세례를 받기 전에는,
성경을 읽고 싶거나 기도를 하고 싶거나
예배를 드리고 싶지 않고, 
주님을 위해 봉사하고 충성하는 것에도 
별 관심이 없고 열정도 없었어요.


그러나...
성령세례를 받고 나서부터는,
성경을 읽고 싶고 기도를 하고 싶고
진심으로 예배를 드리고 싶고, 
주님을 위해 봉사하고 충성하고 싶은 
마음이 충만했어요!


그리고 그렇게 살았어요!


방언으로 기도하고 하나님과 영으로 
교제하면서, 저의 믿음이 점점 자라가고
저의 삶이 점점 변화되어갔지요.


성령님의 세례를 받기 전에는

전혀 느껴보지 못했던 것들입니다. ^^

(열심히 교회를 다니긴 했으나 내 생각과 내 노력으로

했던 것 같습니다.)



이 간증을 통해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렇게 좋으신 보혜사 성령하나님을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약속하셨다는 거에요!


예수님의 보혈을 통해,

에수님의 희생을 통해,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지는 선물과 같은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라는 것이에요!


정말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또 다른 보혜사 성령님이시지요!



보혜사 성령님을 구하고...

또는 성령세례를 받고 안받고는

우리의 선택이나 성향이 아닌것이지요!


우리가 살기 위해서는...

진정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세례를 받을 뿐만아니라

내주하시는 성령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성령세례를 안 받았다고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은 아니에요. ^^)



저는 성령세례를 받고,

제 삶에 더 큰 변화를 체험했습니다.

방언기도 생활을 통하여 하나님과 영으로

교제하면서, 세상의 욕심, 유혹, 모든 즐거움들을

다 끊게 되었습니다.


세상 친구들을 만나지 않게 되었고,

만나면 무조건 전도를 하니 친구들이 

스스로 연락을 끊더라구요.

그 중에는 전도된 친구들도 있었지만요.....^^



이처럼...

성령세례를 받은 후에 

참된 거듭남과 변화를 체험했습니다.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지 모릅니다.

우리가 아버지의 약속을 따라 보혜사 성령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정말 사모하고 추구해야 할 일입니다!



그 누구도....

보혜사 성령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스스로 정결해지거나, 거룩해지거나,

선한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마음은 다 완악하고 부패하였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죄인들에게는...

아버지 하나님과 구세주와 왕이 되시는 예수님과

보혜사가 되시는 성령하나님의 도우시는 은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아멘!




오늘도...

성부 하나님 아버지와 성자 예수님과

우리의 보혜사가 되시는 성령하나님과

뜨거운 사랑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삼위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삼위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므로 

새힘을 얻으시고 모든 일에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메마르고 가문 우리의 심령에...

가문날의 단비와 같은 보혜사 성령하나님을

사모하시고 간절히 구하셔서,

성령하나님의 도우시는 은혜로

믿음, 소망, 사랑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아멘!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덩이를 내게 꾸어 달라


내 벗이 여행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그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실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 됨으로

인하여서는 일어나서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간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요구대로 

주리라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 하는 데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누가복음 11:5-13)


아멘!




소망의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의 메마른 심령에

생수와 같은 새힘을

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신앙의 경주를

잘 할 수 있도록

늘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이끌어 주시고

인도해주시는 사랑에

참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이 보혜사

성령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독생자 예수님을

내어주셔서 우리를 구원해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해

스스로 목숨을 버려 우리를

구원해주시고 우리의 주되신

예수님께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고 우리를 친히 보살펴

주시고 이끄시고 인도해주시는

성령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잊지 않게 하옵소서!

삼위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사는 것 잊지 않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을 성 삼위 하나님께

돌리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크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도...

죄인된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그 모든 선한 일들을,

삼위 하나님을 의지하여

행하며 살기 원합니다.

하나님이 힘 주시면 할 수 

있습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믿음 더욱 굳건하게 

하여 주옵소서!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함께 함이 참으로

진정한 복이라는 것

잊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임재로 충만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충만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