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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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넓은 사랑~~♡♡♡

놀라운 주의 사랑 2016. 8. 8. 15:28



어머니의 넓은 사랑..........................




오늘은... 

어제 주일 설교 말씀을 통해서 받은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



'사랑하는교회' 담임목사님께서

4주간에 걸쳐, 약 한 달 동안...

자녀교육에 관한 설교 말씀

해주셨습니다. 


어제 드디어 그 말씀이 끝나는

날이었는데...

정말 은혜롭고 감동적인

말씀이었습니다. ^^


여러분들도 모두 놓치지 마시고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


제 블로그 카테고리 

[공지 ♥ 2]에 올려놓았으니 

순서대로 다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


어떻게 '주님의 마음에 합한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는지

확실히 알게 될 것입니다! ^^



저는 어제...

담임목사님의 자녀교육에 관한

마지막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큰~ 은혜를 받았고... 

또 회개와 도전과 결단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에...

찬송가 579장 

[어머니의 넓은 사랑]이란

찬송가를 부르면서 

주님의 임재 가운데,

큰~ 은혜가 임했습니다. 


가사 한 절 한 절을 묵상할 때...

이미 소천하신 저의 어머니가 

생각났습니다. ㅠㅠ


마치 필름이 지나가듯이

어머니의 삶이 생각났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나사렛성결교단의

중소형 교회의 권사님이셨습니다. 


전체 교인 수는 한 500명 정도 되는 

교회였습니다.


성품이 인자히신

담임목사님을 모시고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

화목한 교회였습니다. ^^



처음에는 저희 삼남매만 

그 교회에 다녔었는데...

그 당시 유년부를 맡으셨던

전도사님의 전도와

또 인자하신 사모님의 전도로

저희 어머님이 믿게 되셨습니다. ^^


그런데 저희 어머니는...

처음부터 예수님을 믿자마자 

뜨거운 열정과 성령충만함으로 

신앙생활을 하셨습니다. ^^







기도의 어머니.................................




어제 주일 예배 때...

[어머니의 넓은 사랑]이란 

찬송가를 부르면서,

무엇보다도 저희

어머니의 기도생활

제 마음 가운데 새롭게

새겨졌습니다. ㅠㅠ


저희 어머니는 정말

기도의 어머니셨습니다. 


새벽 기도를 정말 단 하루도

빠지지 않으시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나가셨습니다. ㅠㅠ


한 번은 제가 23살 때...

어머니와 함께 새벽기도회를

매일 나가기 시작했었는데,

어머니께서 

'ㅇㅇ아! 새벽예배 가자!'하고 

깨우시는 것이었습니다!

(매일 그렇게 깨워주셨어요)


그 때 저는 

"이렇게 비바람이 치고

천둥 번개가 치는데 

무슨 새벽 예배를 나가?

오늘은 가지 말자~~ 

엄마~~ㅠㅠ"라고 

어머니를 유혹했습니다. ^^;


그런데 저희 어머니는...

"너는 비바람이 치고

천둥 번개가 친다고

밥 안 먹고, 숨 안 쉬고 사니?

게으름 떨지 말고~~

빨리 가서 기도하자!"라고

하시며 이불 속에서

나오기 싫어하는 저를

강권하여 함께 데리고

교회에 가셨습니다. ;;



이런 어머니에 관한

옛 추억이 떠오르면서

은혜를 받았는데...

담임목사님의 설교 가운데,

본이 되는 부모가 

돼야 한다는 말씀에

더 마음이 아팠습니다. ㅠㅠ


이유는 저희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아... 나는 정말 나에게

본을 보여주셨던

우리 어머니의 본을

따르고 있지 않구나! ㅠㅠ

어머니처럼 열성적으로

기도하지 않는구나!'하며

어머니께 죄송했고,

또 저희 아이들에게

그런 좋은 신앙의 본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생각에 정말 가슴이 

아팠습니다. ㅠㅠ


어제 말씀을 듣고...

많은 생각을 하며 깨닫고

회개를 하였으니...

이제는 좋은 본을 보여주셨던

저희 어머니처럼 저도 

'기도의 어머니'

돼야겠습니다. ^^


또 나의 자녀들에게도...

저희 어머니처럼 기도는 물론, 

좋은 신앙의 본

보여줄 수 있는 어머니가

돼야겠습니다. ^^


정말 너무 귀한 설교 말씀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님께 감사드리고~~

이런 귀한 설교 말씀을 들려주신, 

주님의 통로가 되어주신,

변승우 담임목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더욱 '사랑하는 교회'를 위해서...

모든 성도님들을 위해서...

중보하며 기도할 뿐만 아니라,

담임목사님과 사모님과 

목사님의 귀한 자녀들을 위해서

쉬지 않고 축복하며 

기도해야겠습니다! ^^


영적 아버지로~~

담임목사님을 세워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제일 수고하시고 애쓰시는

사모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


사모님의 사랑의 수고가

오늘의 담임목사님을 

계속~~ 있게 한는 것을

깨닫습니다! ^^

(그 전에는 어머니의 

사랑의 수고였겠지만요)


목사님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위해서~~

계속 쉬지 않고 

중보하며 기도하겠습니다! ^^


저에게 좋은 영적 부모님을

주신(목사님, 사모님)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아멘! 





오늘도 주님의 마음이 부어지기 원합니다! ^^


주님의 마음~ 사랑의 마음이 충만하게 

부어지기 원합니다! ^^


주님의 사랑으로 나의 자녀들을 사랑하고~

나의 가족과 형제들과 이웃을 사랑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


오늘 하루도 주님의 사랑 안에서

모두 화이팅입니다~~♬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제가 먼저 무엇보다도

저에게 맡겨주신 자녀들에게

좋은 부모가 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좋은 신앙인이 된다고

다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남에게는 좋은 신앙인으로

보이면서도 얼마든지

자녀들에게는 좋지 못한

부모가 될 수 있습니다.

주님, 정말 좋은 부모,

좋은 신앙인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나의 자녀들을 귀하게 여기고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게 하시고,

주님의 교육 방식과

내용으로 양육하게 

하여 주옵소서!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그 말씀대로 살 수 있도록

지도하는 부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것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이 제게 베풀어

주셨던 그 사랑으로,

저도 자녀들에게 

사랑을 베풀게 하여 

주옵소서!

저의 부족함과 잘못도 다

용서하시고, 

용납하시고,

품어주시고,

잘 할 때까지 인내로

기다려주셨던 것처럼...

저도 저희 자녀들에게

동일한 마음과 사랑으로

대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로 심는 것 잊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믿는 자들의 모든 자녀들이

다음 세대에 하나님의 나라의

믿음의 세대, 믿음의 주역들이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도 그들이...

정말 중요한 영혼의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의 사랑으로 

충만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가장 큰 신앙의 본을 

보여주신 예수님!

우리 구주 예수님을

잊지 않고....

주님의 길을 따라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이 걸어가신 순종의 길!

예수님이 걸어가신 고난의 길!

예수님이 걸어가신 겸손의 길!

예수님이 걸어가신 사랑의 길!

예수님이 걸어가신 구원의 길!

우리도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걸어가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나도 나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진리 안에서 살고,

진리 안에서 안식합니다!

진리의 말씀이 

제 마음에서 조금도

떠나지 말게 하시고,

진리의 말씀을 지키며

그 진리의 말씀대로만

정직하게 살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