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사랑하는 예수님의 신부.............
오늘 사도 바울이 한
말씀이 생각납니다. ^^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그러나 나는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고린도후서 11:2-3)
사도 바울은 우리가
예수님의 신부라고
말하였습니다. ^^
영적으로 우리는
예수님의 신부입니다. ^^
예수님은 우리의 남편이십니다. ^^
우리가 이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에 대하여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지 알 수 있습니다. ^^
부부 관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하나됨입니다.
또 친밀함입니다.
그리고 사랑입니다. ^^
만약 부부 사이에...
하나됨과 친밀함과 사랑이 없다면
그 부부는 진정한 부부가 아닐
것입니다. ^^;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네가 남편이 일곱이나 있었지만
모두 네 남편이 아니라고 한 말이
그 부부들에게 응할 것입니다.
정말, 진짜 부부라면...
그들에게 있어 생명과 같은 것은,
바로 하나됨과 친밀함과 사랑일
것입니다. ^^
이것을 우리들에게
적용해 보겠습니다. ^^
만약 내가 믿는 신자라면...
내가 진짜 하나님의 자녀라면...
우리는 당연히
에수님의 신부이고,
예수님은 우리의 신랑이십니다. ^^
그렇다면...
우리에게 있어
생명과 같이 중요한 것은,
바로 예수님과의
하나됨과 친밀함과 사랑
이라는 것입니다. ^^
'내가 지금 바르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나?'하고
점검해 볼 수 있는 시금석은
바로 이것입니다. ^^
나의 신랑되신 예수님과의
관계를 점검하는 것입니다. ^^
'나는 정말 나의 신랑되신
예수님과 하나가 되었는가?'
'나는 정말 나의 신랑되신
예수님과 친밀한가?'
'나는 정말 나의 신랑되신
예수님과 사랑에 빠졌는가?'
이것으로 나의 신앙상태를
점검해 볼 수 있습니다. ^^
만약...
예수님과 하나됨도, 친밀함도,
사랑도 없이 그저 형식적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면,
주님께 나아가 깊이 회개하며
먼저 신랑되신 예수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간절히
구해야 할 것입니다. ㅠㅠ
절대로...
주님을 놓치고 살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고,
놀라운 은사를 받고
놀라운 사역을 하고
쓰임을 받는다 하더라도...
신랑되신 예수님과의 관계가
멀어진다면...
우리는 속고 있는 것이고
미혹되어 있는 것입니다.
꼭~ 이 세가지를 체크해보세요!
신랑되신 예수님과의
하나됨! 친밀함! 사랑!
매일매일 점검해보세요~^^
오늘은 '사랑하는 교회'의
변승우 목사님께서 쓰신 책,
[미 혹]중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을
나누겠습니다! ^^
모두 끝까지 잘 읽어보시고
큰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
그래서...
신랑되신 우리 예수님과의
바른 관계를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
미 혹..............................................
제 1 장 첫 번째 미혹!
현대 교회들을 뒤덮고 있는 구원론에 대한
심각한 무지와 편견
제 2장 두 번째 미혹!
현대 교회를 뒤덮고 있는 성령께로부터
오는 계시와 은사 그리고 기적에 대한
이해할 수 없는 적대감과 편견
제 3장 세 번째 미혹!
현대 교회들을 뒤덮고 있는 성경 또는
성령의 역사에만 집중하고
신랑이신 예수님께 대한 무관심
........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7장 15절에서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고
하셨습니다.
누가 삼가해야 됩니까? 여러분입니다. 여러분의
영혼을 담임목사님이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영혼은 누구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영혼은 여러분이 책임져야 됩니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는 것은 여러분이 해야
할 일입니다.
마 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마 15:14 "...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렁텅이에 빠지리라..."
소경을 따라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누가 그렇게 해야 합니까? 바로 여러분입니다.
"... 누가 너희를 꾀더냐?"(갈 3:1) 바로 여러분이
주의해서 꾀임을 받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고후 11:19-23 "너희는 지혜로운 자로서 어리석은
자들을 기쁘게 용납하는구나. 누가 너희로 종을
삼거나 잡아먹거나 사로잡거나 자고하다 하거나
뺨을 칠지라도 너희가 용납하는도다. 우리가 약한
것 같이 내가 욕되게 말하노라. 그러나 누가 무슨
일에 담대하면 어리석은 말이나마 나도 담대하리라.
저희가 히브리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저희가 이스라엘
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저희가 아브라함의 씨냐 나도
그러하며 저희가 그리스도의 일군이냐 정신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도 더욱 그러하다."
거짓 선지자들과 거짓 목자들과 거짓 교사들은
여러분을 종으로 삼고자 합니다. 그런 자들은
교회를 옮기면 저주를 받는다고 협박합니다.
교회를 옮기면 가족 중에 누가 죽는다는
터무니없는 말을 하는 목사들도 있습니다.
이것은 성도들을 종으로 삼는 것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왜 교회를 옮길 자유가
없습니까? 집도 이사할 수 있고 학교도
바꿀 수 있고 직장도 바꿀 수 있는데 교회는
바꾸면 안 됩니까? 다 목사가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라서 만들어낸 말입니다. 목사가 소경
이고 성도들의 눈은 열렸는데 계속 충성해야
됩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은 그것이
아닙니다.
딤후 3:5 "...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수평이동은 절대 안 된다? 아닙니다. 여러분이
놀라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오히려 수평이동이
세계적으로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말씀드린 세 가지에 미혹된
목사들이 한 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영혼들이 살고 제대로 자라기 위해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기 위해 수평이동이 국가적
으로, 세계적으로 일어나야 합니다.
귀 있는 자는 들으십시오. 저는 여러분에게 교회를
옮기라는 이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미혹되고 안 되고는 여러분의 책임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원리를 얘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에 제가 아주 심각하게 느낀 것이 있는데,
그것은 '목사들만 나쁜 것이 아니다. 그에 못지않게
신자들도 나쁘다. 신자들도 무지하고 어리석다.
신자들도 이기적이고 악하다. 너무 둔하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신자에게는 분별해야 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많은 신자들이 분별하지
못할까요? 그 이유가 성경에 밝히 나와 있습니다.
살후 2:9-12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여기에 '미혹'(유혹)이 나옵니다. "모든 속임이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누가 유혹을 역사하게 하는지 아십니까?
"하나님이 유혹을 너희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이처럼 하나님입니다. 단순히 마귀가 유혹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의미에서 하나님이
교회 안에, 신학교 안에, 교단들 안에 미혹을
풀어 놓았습니다. 아니 허용하셨다는 표현이
더 옳을 것입니다.
살후 2:11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오늘 제가 말한 것은 진리입니다. 오늘 제가 말한
구원, 오늘 제가 말한 성령, 오늘 제가 말한 예수님,
이것이 진리입니다. 백 프로 성경적이지 않습니까?
가장 중요한 것 아닙니까? 이것 이상 중요한 진리가
있습니까? 이것 이상 중요한 교리가 있습니까?
이것이 진리입니다. 이것을 믿어야 됩니다.
그런데 이것을 이단이라고 하고 사이비라고 하고
잘못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담임목사의 말만
믿고 큰믿음교회에 다니는 가족들을 괴롭히는
악한 자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그런 자들은 잘
들으십시오. 당신은 교만하고 악한 자입니다.
그래서 미혹된 것입니다. 당신이 이기적이고
교만합니다. 그래서 거짓 된 것을 가르치는
목사들에게 속은 것입니다. 그래서 큰믿음교회
에 다니는 가족들을 괴롭히는 마귀 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귀가 기뻐하는 일입
니다. 그러므로 늦기 전에 속히 회개하고 돌이
키십시오.
그건 그렇고 하나님이 왜 유혹을 저희 가운데
역사하게 합니까? 왜 거짓 것을 믿게 합니까?
살후 12: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우리는 진리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런데
왜 들 그렇게 진리에 관심들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구원론을 얘기하면 목사들 중에도 이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나는 복잡한 것은 싫다. 그냥 쉽게 믿고 단순하게
생각하지 뭐 그리 복잡하게 믿냐?"
이 자가 목사 맞습니까? 아닙니다. 소경입니다.
이렇게 진리에 관심도 없으면서 왜 목사가 된
것입니까? 밥 벌어 먹으려고? 공부 못해서?
도대체 왜 신학교에 간 것입니까? 또 신자들도
그럽니다.
"우리는 복잡한 것은 모른다. 믿으면 천국에 간다.
나는 무조건 오직 믿음이다."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신자는 당연히 심령이
가난해야 되는데, 진리에 대해 무관심하여 진짜
성경이 말하는 구원론이 무엇일까? 진짜 성경이
말하는 견인 교리는 무엇일까? 예언에 대해서
성경은 뭐라고 말하고 있을까? 사도에 대해서
성경은 뭐라고 말하고 있을까? 이런 것들에
관심조차 없습니다. 그러면서 세상의 정치, 경제...
유행에는 관심도 많습니다. 이처럼 진리에 무관심
하고 진리를 사랑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화가 있을
것입니다. 그들 중 다수가 지옥에서 영원을 보내
게 될 것입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서, 그러면 왜 사람들이 진리를
사랑하지 않는 것일까요? 왜냐하면 그것은 불의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롬 1: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살후 2:11-12 "이르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처럼 불의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즉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돈, 명예, 권세!
술, 여행, 노는 것 이런 것들을 좋아하니까 심각한
것을 싫어하고 진리에 관심이 없는 것입니다.
회개할 마음이 없는 것입니다. 주님을 위해서 살
마음이 없는 것입니다. 거룩해질 마음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듣기 편한 설교하는 목사의
설교에 귀가 솔깃해지는 것입니다. 귀가 가려워서
진리에서 귀를 돌이키고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
을 많이 두는 것입니다. 사욕을 좇는 것을 허락할
스승과 그런 설교를 할 목사, 정통 교회 안에
있는 신앙주의, 성령을 거부하는 바리새주의자들
에게 속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땅의 것을 생각하는 것은
십자가의 원수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자들
은 십자가의 원수입니다.그런 목사들, 중직자들,
신자들은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그런 자들 때문에
교회가 부패하고 타락하는 것입니다. 그런 자들
때문에 교회가 '개독교' 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유혹을 풀어놓아서 역사하게 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이라고 예외가 아닙니다. 목사에게
장로에게 신자에게 방언하는 자에게 병 고치는 자에게,
네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네가 진짜 사랑하는
것이 무엇이냐? 네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를
알아보기 위해서 그 일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돈이나
명예나 권세나 성공, 잘 노는 것! 이런 것에나 관심
있는 자들은 미혹을 받고 멸망하게 됩니다.
반면에 '저는 진리를 알기 원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을 포기하더라도, 자신을 주님께 드려야 하더라도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하더라도, 어떠한 대가를 지불하든지
진리를 알기 원합니다. 진리를 따르기 원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진리를 계시하시고, 빛을 비추어 주십니다.
'이것이 진리다! 이것이 좁은 길이다! 이것이 영생으로
인도하는 길이다! 이리로 가라!'고 알려주십니다.
여러분의 육안에는 보이지 않아도 실제로 이런 일이
영계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실재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제 설교를 아무리 들어도 못 알아듣는 것
입니다. 제 책을 아무리 읽어도 못 깨닫는 것입니다.
그가 진리를 사랑하지 않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제 설교를 처음 듣는데도 정신이 번쩍 납니다.
제 책을 처음 읽는데도 빨리 들어갑니다. 그리고 페러
다임의 전환을 경험하고 변화됩니다. 그래서 목사와
장로와 신자들 중에 수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생명의
은인이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지옥에 갔을
것이라고 하는 목사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진리를 사랑하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진리가 그들에게 계시되었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제 얘기를 좀 하겠습니다. 저는 주일학교 때부터
진리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주일학교 때부터 구원론에
대해 궁금했습니다. 어렸을 때 장로교 합동 목사님이
저를 전도했습니다. 장로교 합동 측에서 처음으로 신앙
생활을 했습니다. 그 후 장로교 통합 측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신학교에 들어갔습니다.
저도 처음부터 오늘 여러분에게 전한 진리를 알고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장로교 목사의
설교를 들었습니다. 제가 들은 것은 신앙주의입니다.
제가 들은 것은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들은 것은 성령을 터부시하고 성령의
은사들을 터부시하고 방언하면 입을 틀어막는 것입니다.
그리고 슬프게도 이제껏 수많은 목사들의 설교를 들었
지만 예수님을 증거하는 목사를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주일 학교 때부터 목사가 되기까지 단 한 사람도 예수님을
증거하는 예수님의 증언을 보지 못했습니다. 다 성경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아니면 성령의 은사나 현상들을
전하고 있었습니다.아니면 부흥이나 축복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왜 오늘 여러분에게 말씀드린 세 가지의
초점을 가진 자가 된 것일까요? 왜 저는 현재 믿고 있는
것을 믿고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성경에서 예수님이
경고한 대로 거짓 선지자들을 삼갔기 때문입니다.
성경 말씀대로 진리를 옳게 분별했기 때문입니다.
담임목사가 말하니까 좇아가고 대형교회 목사가
말하니까 좇아가고 신학교 총장이 말하니까 좇아가고
이것은 길을 잃는 지름길입니다. 미혹되는 지름길입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이사야가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사 60:2)라고
말한 대로, 실제로 제가 말한 세 가지 종류의 미혹의
검은 구름이 온통 교계를 뒤덮고 있는 때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의 교회들 위에 임해있는 미혹들을 생각할 때
"엉터리 목사들 때문에 많은 영혼들이 지옥에 가는구나."
그런 말도 맞습니다. 그러나 알고 보면 아닙니다. 결국은
지옥에 갈 사람이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왜 성경대로
복음을 전하지 않는 교회에 수많은 신자가 미혹되는
것일까요? 신자들의 마음이 바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중심이 바르지 않은 것입니다. 진리에 대해 목마름,
배고픔이 없습니다. 구도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왜 예수님을 증거하지 않는 그런 설교에 만족합니까?
왜 강해설교에 만족합니까? 왜 예언, 방언, 치유,
그런 것에 만족합니까? 예수님이 생명의 떡이고
예수님이 생명의 빵입니다. 임재의 빵입니다. 진설병은
임재의 빵입니다. 예수님이 베들레헴 떡집의 말구유에서
태어난 생명의 떡입니다. 인간의 영혼은 예수님이 아니면
만족할 수 없게 되어 있고, 예수님이 아니면 배부를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해서 성경공부에 만족
하면서 그렇게 몇십 년이나 신앙생활 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그 영혼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어찌해서
성령운동에 만족하고 어찌해서 은사운동에 만족하면서
몇십 년이나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까? 다시 말하지만
그 영혼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거듭 말하지만, 만약 여러분이 분별하지 못했다면 그것은
여러분의 책임입니다.
"우리 목사님이 소경이었어요. 그 사람은 총장이었어요.
유명한 강사였어요. 총회장이었어요."
그 어떤 변명도 하나님 앞에서는 통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심판 날 엄히 이렇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네가 너를 속인 것이다. 네가 보기엔 그 목사가 너를
속인 것 같지? 아니다. 네 속에 진리를 사랑함이 없는
그 마음이 너를 속였다. 불의를 좋아하는 그 마음이
너를 속였다. 너의 이기심이, 너의 교만이! 너를
속였구나. 다시 말하지만 네 스스로 너를 속인 것이다.
너는 너 때문에 지옥에 가는 것이다. 너는 너 때문에
생명의 길을 잃은 것이다. 너는 너 때문에 파멸에 이른
것이다. 그러므로 내 앞에 서 그 누구의 탓도 하지 마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않으십니다. 심판석에서는
그 누구도 핑계할 수 없습니다. 분별해야 될 책임이 그
자신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식 갖고는 분별
못합니다. 은사 가지고는 분별 못합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성경 지식 갖고 분별이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그랬다면 그렇게 많은 목사들과 교수들이 미혹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무슨 은사, 환상, 예언, 입신한다고
분별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랬다면 순복음교단
이나 영성운동 하는 지도자들 중에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미혹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만한
마음을 버리십시오. 분별은 그런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마음이 바라야, 여러분의 초점이 바라야, 여러분의
동기가 바라야 분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마 6:22-23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요 7:17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서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엎드려
바른 마음, 바른 초점, 바른 동기를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참 지혜요,
여러분이 살 수 있는 길입니다.
- 변승우 목사님의 [미 혹] 중에서..
아멘!
오늘도 우리 안에 바른 마음과
바른 초점과 바른 동기를 가지기
원합니다!
진실로 예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이
변질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신랑되신 예수님과의
하나됨과 친밀함과 사랑을
늘 최우선으로 삼고 추구하며
살기 원합니다!
모든 일을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감당하며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초점이 항상 흐려지지 않게
하옵소서~♡♡♡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예수님은 우리의 신랑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신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날,
당신의 정결한 신부들을
맞이하러 오실 것입니다.
그 마음이 변질되지 않은 신부들,
예수님을 순수하게 사랑한
신부들을 데리러 올 것입니다.
주님, 우리의 마음이
나의 신랑되신 예수님을
그 무엇보다도 가장 사랑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과의 바른 관계를 갖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과 하나되게 하옵소서!
예수님과 친밀하게 하옵소서!
예수님과 사랑에 빠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나의 전부로 삼고
예수님께 순종하는 선한 신부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마음에 새깁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사랑!
아가서의 주제가 무엇이냐?
사랑이지? 아가서는
사랑하는 부부관계를 표현한
것이다. 나는 모든 성도들의
신랑이다. 너희는 모두 나의
신부들이다. 신부가 신랑을
가장 사랑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 무엇보다 나를 사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아멘! 우리의 신랑되신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이 세상을 사랑하지 않고
오직 주님을 사랑하는,
주님의 순결한 신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은 생명의 떡입니다!
주님은 생명수이십니다!
주님을 먹고 마시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변치 않는 진리를 붙들게
하여 주옵소서!
이 세상 모든 영혼들이
우리의 주가 되시고 왕이 시고,
신랑이 되시고, 목자가 되시고,
구원자가 되신 예수님을
꼭~ 붙들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참 생명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구원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영생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은...
거룩한 주님의 날입니다.
우리의 온 마음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며 예배하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드리는 찬양과 경배를
받아 주옵소서!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또 오늘 말씀을 전해주실
담임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우리의 영혼에 살이 되고, 뼈가 되고,
생명이 되는 말씀을 전해주실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고 새 힘을 주옵소서!
말씀하실 때, 성령님의 함께하심으로
하늘 문을 여시고 하늘의 신령한
축복으로 채워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자백하고 회개하며 변화되어,
점점 더 주님을 닮게 하옵소서!
우리의 길이 되신 예수님,
우리의 진리가 되신 예수님,
우리의 생명이 되신 예수님의
손을 꽉~ 붙잡습니다!
우리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하나님 아버지께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과 긍휼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더 알기 원합니다!
우리의 구주 예수님을
더 알기 원합니다!
성령님, 영생이신 참 하나님과
그 아들 에수님을 더 알수 있도록
계시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성삼위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며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으로 충만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으로 인하여 행복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솝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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