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사랑 ♡ 창고

예수님의 십자가! 나의 십자가!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8. 17. 15:08



살리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왜 죽으셨는가?


예수님은 왜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죽으셔야만 했는가?'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얻고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기 위해서...


그 목적으로 죽으셨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


물론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늘과 땅의 권세를 얻으시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시고

만왕의 왕이 되셨지만,


그것을 얻는 것이 주님의 목적이었다면...


주님은 이 땅에 내려오실 필요도 없으시고

죽으실 필요도 없으십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이미 온 우주만물의 창조주이시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하나님의 본체이시고, 하나님과 동등하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도대체, 왜, 무엇 때문에,

사람이 되셔서 그렇게 처참하게 

십자가에 달려 죽으셔야 했을까요?



그것은 바로...

살리기 위해서 였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사람으로서 얻으신 그 권세

결국 우리에게 위임해 주시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 권세를 통해서 영혼들을

살리는 일을 하라고,

우리를 위해 얻으시고 위임해

주신 것입니다!



2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살리는 일을 하시는 것이

예수님의 목적입니다! ^^



결국,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목적은...


죄가운데 버려진 우리를

살리시고,

또 주님이 인간으로서 얻으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우리도 예수님처럼,

영혼들을 살리는 일을 하라고

주시는 것입니다! 



아멘!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태복음 28:16-20)




그래서...

예수님은 그렇게도 

우리를 위해서 

죽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우리를 살리고,

또 살리는 일을 맡기시기 위해서

그렇게 죽기를, 또 부활하시기를

소원하셨던 것입니다. ^^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앞에 있는 기쁨이요,

예수님이 생각하신 참된 영광입니다. ^^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브리서 12:2)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 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한복음 10:10)






십자가의 정신.............................




어제 담임목사님의 

주일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깊은 감동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ㅠㅠ



[하나님이 주신 비전!]이라는

제목의 설교 말씀입니다.

요한복음 12:24절이 본문 

말씀입니다.



'우리는 마귀가

하나님의 보좌를 탐해서

하나님을 배신하고 타락한 것 처럼,

그렇게 바르지 못한 목표를 

갖지 말아야 한다.


세상이 주는 부와 명예와 권세와 인기,

이런 썩어질 것을 추구하지 말고,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위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목숨까지 바쳐 십자가의 길을 가는 것이

우리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들으면서

정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또 말씀을 듣기 전에

함께 부르던 찬양도 너무 

은혜롭고 좋았습니다. 


찬송가 461장 

[십자가를 질 수 있나]라는 

찬송가 입니다. 



찬송을 부를 때부터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특히,

2절 가사를 부를 때

주님의 깊은 사랑이 깨달아 졌습니다. ㅠㅠ



'너는 기억하고 있나 구원 받은 강도를

그가 회개하였을 때 낙원 허락 받았다." 



이 2절의 가사를 부르는데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주님은 십자가에 달리시는 

그 순간에도 영혼을 살리는 일을

쉬지 않으셨구나....' ㅠㅠ



그렇습니다!


주님은 살리는 일을 하기 위해...

영혼들을 살리기 위해...


이 땅에 사람의 형상을 입고 내려오시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그렇게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목적은 

너무도 숭고하고 순수한 사랑입니다! 


우리를 살리기 위해...


또 우리에게 살리는 일을 맡기기 위해...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예수님의 제자답게...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영혼들을 살리기 위해서 십가자의 죽음을 

목표로 삼고 달려가야 겠습니다! ㅠㅠ



아멘!  





예수님의 십자가! 나의 십자가!.............




또 어제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10년 전에 꾸었던 아주 선명한 

한 꿈이 생각났습니다.


아주 오래 전 꿈인데도

너무 실제처럼 선명해서 

지금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꿈에서...

제가 하얀 세마포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십자가에 못 박히려고

십자가 위에 눕혀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정말 굵고 긴 못으로 나의

손을 박으려고 하였습니다.


순간 꿈에서 

'읔, 아프겠다!' 하며

눈을 질끈 감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양손, 양 발에 

크고 굵은 대못을 박았는데도

왠일로 하나도 아프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이상하다!' 고 생각하며

제 뒤를 보았는데

예수님이 저와 같은 자세로 

양팔을 벌리고 제 뒤에 

누워계셨습니다. ㅠㅠ

(저의 손과 예수님이 손이,

저의 발과 예수님의 발이 포개져서 

같이 박힌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이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셨던 것입니다. ㅠㅠ


그 당시는 그 꿈의 

해석이 크게 와 닿지 않았었습니다.


'그냥 예수님 때문에 안 아팠나봐'라고

생각한게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어제 주일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그 꿈이 더 선명하게 해석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우리 죄를 위해서,

그 모든 죄의 형벌과 수치와

고통을 짊어 지시고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죄와 사망에서

자유케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 예수님의 죽음을 우리가

받아들이고 믿어서,

예수님과 연합하여 살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연합하여

죄에 대하여 죽고,

예수님의 부활하심과 연합하여

의에 대하여 살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연합된 삶을 살면서

나의 십자가를 지고 갈 때,

우리는 그렇게 고통스럽지 않습니다.


우리가 가는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기쁨과 행복의 길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이미 그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의 형벌과 수치와 고통을 

다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십자가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다르게 즐겁고 기쁘고 행복한 것입니다!


물론, 박해를 겸하여 받겠지만,

그래도 예수님의 십자가에

비하면 기쁨이요, 즐거움이요,

행복이요, 영광인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과 가치관이 

세상적이지 않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뀐다면

그렇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 그렇게 생각하는 자에게

실제로 정말 그런 큰 기쁨과

큰 행복을 주십니다!


세상이 알수도 없고 줄 수도 없는

그런 참된 기쁨과 참된 행복입니다!


예수님을 따라서,

예수님처럼 자기 십자가를 지는 자가

얻을 수 있는 참된 기쁨과 참된 행복인

것입니다! 



아멘!



우리도 예수님처럼 우리의 십자가를

달게 지고 가기 원합니다! ^^


이 십자가가 나에게 수치와 고통과

부끄러움이 아니요! ^^


예수님을 따르는 것의 즐거움이요,

기쁨이요, 행복이요, 영광이 되기를

원합니다! ^^


이 십자가 안에서 우리가 참된 기쁨과 

참된 행복을 누리기 원합니다! ^^



아멘!






소망의 기도


사랑의 주님!

오늘 예수님이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서

죽으신 것을 묵상해

보았습니다.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목적은

정말 숭고하고 순수한

사랑이었습니다.

이미 하늘의 모든 영광과

권세를 다 누리고 

계셨었는데...

주님은 그 보좌와

영광을 버리시고

스스로 천한 인간이

되셔서 순전히 우리를

살리시기 위한 목적으로,

또 살리게 하는 일을

맡기시기 위한 목적으로

죽으셨습니다. 

그 모든 것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신 

일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 큰 사랑에 무엇으로

보답할까요?

독생자를 보내주신

아버지의 사랑에 

무엇으로 보답할까요?

성삼위 하나님의

크고 놀라우신 사랑에

무엇으로 보답할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에게 주신 우리의

십자가를 달게 지고 

주님의 길을 따르는 것이 

그 은혜에 보답하는 

것일 것입니다.

성경에 말씀하신

것처럼....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제 목숨을 바쳐서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살아가는 것이

그 은혜에 보답하는 길일 

것입니다.

주님, 우리가 힘들다

하지 말고, 

외롭다 하지 말고,

고통스럽다 하지 말고,

기쁨으로 이 십자가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즐거움으로 이 십자가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그래서...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며

주님과 온전히 마음을 합하여

동행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과 함께 거하길 

원합니다.

주님과 함께 지내면서

주님의 마음을 더 헤아리기

원하고,

주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살기 원합니다!

주님, 함께 하여 

주옵소서!

주님과 함께 보내는

행복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참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진정한 섬김과 

희생적인 사랑의 정신으로 

사랑하며 살기 원합니다!

너무 부족합니다.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빛을 비춰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