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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의분!

놀라운 주의 사랑 2016. 6. 4. 07:58



누가? 왜? 우리 예수님을 화나시게 했는가?




예수님이 이 세상에

살아 계실 때...


그분은 매우 온유하시고

사랑과 긍휼이 많고 

자비로우셨습니다. ^^



사랑으로 제자들을 

양육하셨고...


사랑으로 영혼들을

가르치고 돌봐 주셨습니다. ^^




그런데...

그런 예수님께서 유독

분을 참지 못하시고,

대노하신 적이 있으셨습니다.



누가? 왜? 

우리 예수님을 화나시게 했나요?



우리가 이 사실을 알고,

같은 죄를 범하지 않는다면,

예수님을 화나시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말로하면...

우리도 예수님을 화나시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ㅠㅠ







탐심이 예수님을 화나시게 했다!...............




예수님을 화나시게 한

자들은...


바로 성전에서 매매하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의 탐심 때문에 

예수님은 대노하셨습니다!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 되어야

하는 성전을 강도의 소굴로 만든

사람들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의 탐심 때문이었습니다.




온갖 탐심으로 가득차서,

성전 안에서 장사하는 사람들...


예수님은 그런 자들을 

도저히 봐주고 용납할 수 

없으셨습니다. ㅠㅠ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 도다"


(마태복음 21:12-13)



그토록 온유하시고,

사랑과 자비가 충만하신 

예수님께서 어떻게 이렇게까지

대노하실 수 있단 말입니까?


우리가 의아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의 탐심이 예수님을

화나시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ㅠㅠ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는 자들...

돈을 우상으로 섬기는 자들...

그 마음 속에 탐심이 가득하여

돈을 얻기 위해서라면 온갖 

죄를 저지르는 자들...


주님은 이런 자들 때문에 

화가나십니다.



그들이 진심으로 회개치 않는다면

그들은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ㅠㅠ




이 말씀을 우리에게도 

적용해 보기 원합니다. 


나는 주님이 거하실 수 있는

성전입니다.


그런데...

내 마음 속에 주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는 마음...

탐심이 있다면

예수님은 여전히 

대노하실 것입니다! ㅠㅠ


오늘 이 말씀의 거울을 

비추어 나 자신을 보고,

내 마음 속에 있는

모든 탐심을 회개하고

온전히 버리기 원합니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을 화나시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ㅠㅠ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어 가지게 하소서 하니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누가복음 12:13-15)


아멘!



예수님을 화나시게 하는 

'우리 마음 속의 탐심'을 

철저히 경계해야겠습니다!






교만이 예수님을 화나시게 했다!...............





또...


누가? 왜? 

우리 예수님을 화나시게 했습니까?



바로 그 당시 종교 지도자들이었던,

대 제사장과 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었습니다.


그들의 어떤 죄가 예수님을 

화나시게 했을까요?


바로 교만입니다. 


어떤 교만이었을까요?


바로 진리의 말씀 보다 

자신들의 지식을 

더 신봉한 죄입니다. 



예수님은 진리 그 자체이십니다.


진리이신 예수님이 오셔서

진리를 전하셨는데도...



그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유전, 전통을 더 맹신하고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높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무시하고 조롱하고

업신여겼습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메시야로 믿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바로 그들의 

교만 때문이었습니다. ㅠㅠ



"그 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당신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장로들의

전통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전통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냐


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비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거늘


너희는 이르되 누구든지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 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마태복음 15:1-9)



이 종교지도자들이 자신들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 것은,

바로 이들의 교만 때문었습니다.


자신들의 교만이 그 눈을 가리어서

진리를 제대로 깨닫지 못한 것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ㅠㅠ



그런데...

이런 일은 그 당시에만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오늘날에도 교회 안에서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전통, 사람의 교리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ㅠㅠ



그러한 일들은 바로

성령훼방이라는 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ㅠㅠ



우리는 정말 이것이 결코 

작은 죄가 아니라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ㅠㅠ


정말로 용서받지 못할 죄라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ㅠㅠ




그리고...

이러한 죄를 짓는 

종교 지도자들이나 

사람들을 위해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그들이 진심으로 회개하고

돌이킬 수 있도록 중보해야

할 것입니다!


자신들의 전통, 교리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 자들이

만약 회개치 않는다면...

그들은 무서운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 말씀을 우리에게도 

적용해 보기 원합니다. 


우리도 얼마든지

진리의 말씀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내가 아는 것이 최고야!'라고 

생각하며 겸손히 진리의 말씀을

배우기를 원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ㅠㅠ


이러한 마음이 바로 

내 안에 또 다른 나의 전통, 

나의 교리를 만드는 일입니다. ㅠㅠ


우리는 이러한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항상 배울 수 있는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겠습니다! 




우리 위에 세워주신 말씀에 정통한

지도자들의 가르침을 겸손한 마음으로

잘 배워서, 항상 말씀으로 새로워지고

변화되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항상 어린아이와 같이 

잘 배울 수 있는 겸손한 자가

되어서 예수님을 기쁘시게 

해드려야겠습니다! 



진리를 배울 수 없게 하는

교만한 마음도 철저히

경계해야겠습니다! 


아멘!



오늘도 예수님을 화나시게 하는 자가 아닌,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로 살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기쁨이 바로 하나님 아버지의 

기쁨입니다! 


내 마음 속에 있는 탐심을 제거하고,

교만한 마음을 철저히 제거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원합니다! ㅠㅠ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진리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순종함으로, 날마다 새롭게 

변화되기 원합니다


예수님을 닮은 자로 더욱 변화되기

원합니다! ㅠㅠ


우리 위에 세워주신 담임목사님과

협동목사님과 교역자분들의 가르침을 

겸손한 마음으로 받고 순종함으로,

더욱 주 안에서 온전한 자로 

성장하기 원합니다~♡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사랑과 긍휼과 자비가

풍성하신 예수님께서도

때로는 의분을 참지 않으시고

대노하셨습니다!

누가? 왜? 우리 예수님을 화나게

했습니까? ㅠㅠ

주님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성경을 읽고 또 읽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누구 때문에 화가나시고

왜 화가나셨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주님, 우리가 그러한 같은 죄로

혹시 주님을 화나게시게 하지는

않습니까?

내 마음 속에 있는

탐심 때문에...ㅠㅠ

내 마음 속에 있는 

교만 때문에...ㅠㅠ

주님을 대노하시게 하지는

않습니까?

주님,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ㅠㅠ

말씀의 거울에 비추어

우리 자신을 볼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ㅠㅠ

철저하게 우리 마음 속에도

얼마든지 자리 잡을 수 있는

탐욕과 교만을 버리게

하여 주옵소서! ㅠㅠ

이 세상 그 무엇보다

주님을 더 사랑하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주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ㅠㅠ

아멘!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기 원합니다!

에녹처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주님과 동행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주님을 더 알아가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며 사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정의와 사랑으로 충만한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같이

자비로운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정의와 사랑...

이 두가지의 균형을 잘 잡고

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인도에 순종하며

살 때에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진다 하였습니다.

오늘도 나를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합니다!

진리로 인도하시는

성령님께 순종하므로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열매를 맺는 

성령충만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