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믿음 ♡ 창고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입니다! ^^

놀라운 주의 사랑 2016. 12. 24. 15:03



사랑의 나눔..............................






어릴 적 옛 추억이 떠오릅니다. ^^


해 마다 이 되면...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교회로 치약, 비누, 양말, 목도리

등등... 이런 물품들을 가져가서

박스에 담아 고아원이나 양로원에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


그리고...

그 때는 밤새 철야로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파티를 하고~ 새벽이 되면

성도님들의 집집마다 방문하여

새벽송을 불렀었습니다. ^^


그러면...

권사님, 집사님들이 잠을 

안 주무시고 기다리셨다가

준비한 과자, 빵, 사탕 같은

다과를 선물로 주시면

다시 교회로 가서 풀어 놓고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


요즘은...

이런 성탄절 풍습이 사라진 것

같아서 좀 아쉬워요~^^; 


우리 세대만의 추억인 것

같습니다. ^^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믿고 영접함으로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

되었습니다. ^^


그래서...

그 전에는 내가 나의 주인이

되어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내것인 줄 알고 살았었습니다. ^^


그런데...

성경을 읽고 진리를 깨닫고 보니,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내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


내게 주신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이니~

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드리고 쓰는 것이 마땅하다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자녀 삼으시기 위하여, 

자신의 가장 귀한 독생자까지

아낌 없이 내어주셨기 때문에

우리도 우리의 모든 것을

내어 놓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바로 우리의 행복을 

위해서입니다. ^^


그리고...

하나님을 자신을 우리에게

계속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



예수님도 우리를 구원하시고

제자 삼으시기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아끼지 않고

우리를 위해 내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도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또 다른 수많은 영혼들을 위해,

우리의 가진 모든 것을 내어 놓고

사는 제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것을

맡은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입니다. ^^


이제는 나 자신도...

내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이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내 것은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


내가 가진 모든 것...

나의 시간, 나의 삶, 나의 재정, 

나의 꿈, 나의 지혜, 나의 목숨,

나의 남편과 아내, 심지어 

나의 부모와 자녀들까지도

내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다 주님의 것이기 때문에...

주님께 드리는 것이 마땅한 

것이지요! ^^


그런데...

우리는 아직 우리의 자아가

살아 있어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에 부요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삶을 사는 자는...

이 모든 것들을 손에 쥐고

내 것이라고 하며 살지 않을 

것입니다!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곳에...

나누며 살 것입니다! 


아직 너무 부족하지만

나누고 베푸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많이 가진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꼭 많이 가진 자가 나눌 수 

있는 것도 아니라...

적게 가지고 적게 나누더라도...

나눌 수 있는 마음이 있다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


하나님의 것을 맡은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로서...


나의 시간을 드리고...

나의 삶을 드리고...

나의 재정을 드리고...

나의 꿈을 드리고...

나의 지혜를 드리고...

나의 목숨을 드리고...

나의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까지

주님께 드릴 수 있는...

하나님의 것을 맡은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가 

되기 원합니다! ^^


할렐루야!


나의 가진 모든 것을 

아낌 없이 드릴 수 있는 자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아멘!



오늘은 로렌 커닝햄 목사님의

[네 신을 벗으라]라는 책에 나오는

재정을 나누는 것에 대한 은혜로운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읽어보시고 은혜 많이 

받으세요~^^





재정을 내려놓을 때....................




수년 전에 한 청년 그룹이 하와이로 전도 여행을

떠나기 위해 남켈리포니아를 출발하려고 했다.

내 친구 짐과 조이 도우슨 부부는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 가장 영적으로 민감한 사람들이다.

그들의 딸과 아들이 이 팀의 일원이었기에

그들은 이 그룹을 배웅하기 위해 로스엔젤레스

공항에 나갔다.


공항 안으로 들어갔을 때, 그들은 스티브와

베르나 두 사람이 쓸쓸히 앉아 있는 것을 발견

했다. 이들도 전도여행팀의 일원이었으나

비행기 표를 살 만한 충분한 돈이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둘 다 각각 100달러씩 모자랐다.

스티브와 베르나는 하나님이 그들에게 전도여행을

가라고 말씀하셨기에 믿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짐가방을 챙겨 들고 공항에 왔던 것이다.


조이는 남편과 함께 기도했다. 이미 몇백달러를

이 팀의 다른 사람에게 주었지만 하나님이 이번에도

이들에게 주라고 하시면 기꺼이 주려고 하였다.

그래서 도우슨 부부는 고개를 숙이고 돈을 더 내어

놓아야 하는지 주님께 물었다. 그러나 주님은 그

두 사람에게 돈을 주지 말라고 하셨다. 조이의 마음

속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 왔다. "네가 할 일은 다

했다. 나는 다른 사람을 통해서 그들에게 공급하고

싶다." 두 사람은 뒤로 한 걸음 물러서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시계를 쳐다보니 그 비행기는 오후 6시 정각에 떠날 

예정인데 불과 몇 분 밖에 남아 있지 않았다. 그때 

승객들을 위한 안내 방송이 흘러나왔다. "호놀룰루행 

웨스턴 항공 771호기를 타실 분은 지금 63번 게이트로 

오셔서 탑승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스티브와 베르나를 

뺀 나머지 팀원들은 비행기 탑승 출구로 줄지어 갔다.


6시가 넘었고 비행기 출발 시간은 지났다. 그런데도

짐과 조이가 공항 유리창 넘어로 바라보았을 때 그 

비행기는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왜 비행기가 출발하지

않지? 유니폼을 입고 있는 항공사 직원은 아직도 탑승

출구 쪽에 있는 책상 뒤에 서 있었고, 출구 통로는 아직

열려 있었다. 비행기 출발이 지연되는 이유에 대해서

아무런 안내 방송도 없었다.


짐이 시계를 보니 6시 15분이었다. 바로 그때, 클레이

콜리어라는 젊은 YWAM 간사가 공항 터미널로 급히

뛰어들어 왔다. 숨을 헐떡이는 그의 얼굴은 땀에 젖은

채 붉게 상기되어 있었다. 그는 숨찬 목소리로 물었다.

"하와이로 가는 비행기가 벌써 떠났습니까? 하나님이

내게 하와이로 떠나는 팀에게 돈을 주라고 하셨습니다."

그는 스티브와 베르나를 발견하고 물었다. "두 분 혹시

돈이 필요하십니까?" "그래요, 우리 각자 100불씩

필요합니다." 스티브가 대답했다. 클레이는 그의 주머니

에서 흰 봉투를 꺼내 "그럼 이 돈은 당신 두 사람을 위한

것 같군요."라며 건내주었다. "정말 고맙습니다." 스티브와

베르나는 그 돈을 재빨리 받아서 항공사 직원에게로 

뛰어갔다.


처음에 직원들은 너무 늦었다며 거절했다. 사람들이 

이미 모두 탑승했고 게다가 출발 시간도 지났기 때문이

었다. 짐 도우슨이 나서서, 두 젊은이가 비행기에 타고

있는 다른 친구들과 함께 가게 해달라고 항공사 직원을

설득했다. "이 사람들은 선교 여행을 가려는 참입니다."

마침내 그 직원은 급히 비행기표를 끊어 스티브와

베르나에게 주었고, 두 사람은 황급히 짐을 들고 비행기

에 탑승했다. 클레이와 도우슨 부부는 그 비행기가 

서서히 활주로를 빠져나가는 것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나서 도우슨 부부는 클레이의 이야기를 들었다.


클레이는 그날 오후, 필리핀 전도 여행을 위한 비자를

받기 위해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필리핀 영사관에 있었다

수속을 마친 후 대리석으로 된 로비를 막 가로지르려는

데 하나님의 음성이 분명하게 그의 마음 속에 들려 왔다.

"너는 여행을 위한 경비가 있으니 나머지 여분의 돈은

네게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었다. 


주님은 그 여분의 돈을 그날 저녁 하와이로 떠나는 

전도 여행팀에게 주라는 마음을 주셨다. 사무실 벽에

괘종시계는 2시 3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그는 그 

팀이 6시에 떠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급히

그의 사무실을 뛰쳐나와 버스를 찾았다. 그는 L.A.를

가로질러 그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떠나려는 버스를

출발 시간에 정확하게 탈 수 있었다. 드디어 YWAM

센터로부터 한 블록 떨어져 있는 선랜드 풋힐 블러바다

에 내렸다. 클레이는 급히 빌딩쪽으로 뛰어 갔으나

주차장이 텅 빈 것을 보고는 가슴이 덜컹 내려 앉았다.

그런데 거기에 자동차 한 대가 세워져 있었다. 


센터의 모든 문들은 잠겨져 있었지만 클레이는 그래도

건물 주위의 옆문과 앞, 뒷문을 다 두들겨 보았다.

그러자 한 소년이 온 몸에 물을 뚝뚝 흘리며 문을 열었다.

소년은 샤워를 하고 있는 중이었다고 하면서 하와이로

가는 팀은 한 시간 전에 떠났다고 했다.


클레이의 간정으로 그 소년은 옷을 입고 나왔고, 두 

사람은 차에 올라 타 L.A. 퇴근시간의 복잡한 교통을

헤치고 공항으로 향했다. 마침내 그들이 공항 터미널

앞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비행기 출발 시간이 한참

지난 후였다. 


클레이는 하던 얘기를 멈추고 짐과 도이와 더불어

웃기 시작했다. 그의 이야기에는 우리 생각에 불가능

한 것 같아 보이는 사건들이 많이 있었다. 버스가

부족하기로 소문난 도시에서 제 시간에 도착한 

버스며, 홀로 남아 샤워를 하고 있던 소년이며,

또한 그 소년이 차를 갖고 있었다는 것, 거기다

클레이가 도착할 때까지 뚜렷한 이유없이 비행기

출발이 지연되었다는 것 등등. 만약 짐과 도이가

자신들의 감정대로 그 두 사람에게 돈을 주었다면

얼마나 귀한 일들을 놓쳐버렸을까하고 세 사람 

모두 입을 모았다. 


그런데 많은 경우 우리는 주는 것에 대해서 주님의

음성을 듣지 않고, 그분께 순종하지 않기 때문에

그분이 주시는 기쁨을 놓치고 만다. 주는 것에

있어서 우리의 동기가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하고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라면, 때때로 재정적인

도움 요청과 함께 오는 다른 유혹들로부터 자유로워

질 것이다. 한편으로는 우리의 탐심에 호소하는 것

들을 피할 수 있게 된다("하나님께 드려라. 그러면

너한테 더 많은 것을 주실 거야!"). 조종하려는 함정

(다른 사람을 조종하기 위해 헌금하는 것)도 피할 수

있다. 혹은 우리의 정죄감에 호소하는 것에 쉽게

걸려들어서도 안 된다("만약 당신이 지금 주지 

않으면 이 사역은 중단될 것이고 수백만의 사람들이

지옥에 가게 될 것이다!")


대신 우리는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것에 즉시 순종함

으로, 순전한 마음으로 주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의 공급자가 되신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는 YWAM 안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준 사람들에게 재정적인 기적들이 많이

일어났던 것을 보아왔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당신은

가능한 것을 하라, 그러면 하나님은 불가능한 것을

하실 것이다"(You do the possible, then God will 

do the impossible)라는 슬로건이 있다. 


딘과 미셸 셔먼 부부는 하와이 힐로에 살고 있는

YWAM 사역자들인데 이들은 자기들의 필요를 

하나님이 채워줄 것을 신뢰하며 살았다. 언젠가

그들의 돈이 다 떨어지고 아기가 먹을 분유까지도

바닥이 났을 때였다. 미셸은 기도를 마치고 남편과

함께 훈련 센타에서 집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그런데 도중에 미셸은 복잡한 길가 옆에 있는

수풀을 바라보다 멈칫했다. 그녀는 도저히 자신의

눈을 믿을 수 없었다. 빳빳한 1달러와 5달러짜리

지폐들이 여기저기 나뭇가지 위에 겹쳐 가지런히

놓여 있는 게 아닌가! 딘과 미셸은 그것을 모두

거두어서 세어보았다. 35달러! 그돈이면 아기가

먹을 분유와 미셸이 그렇게도 사고 싶어 했던

유모차를 살 수 있었다. 말 그대로 '나무에서 자라는

돈'을 발견한 것이다. 하나님은 그들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 그런 특별한 방법을 사용하셨던 것이다.


그렇지만 다른 사람들을 통해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

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우리가

서로 믿고 의지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남에게 나눠줄 수 있는 것이 있으면서도

조금이라도 더 가지려고, 우선은 투자부터 하겠다고,

혹은 자신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몇개라도

더 충족시키려고, 주는 것을 나중으로 미루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라고 말씀하시는데 우리는 

얼마나 많이 그 말씀을 무시하거나 합리화시키고

있는가?


수년 전, 나는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젊은이들이 모인

뉴질랜드의 어느 십대 선교회(YFC : Youth For Christ)

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었다. 그들 중엔 뉴질랜드의 지역

교회에서 온 젊은이들 뿐만 아니라, 술이나 마약 중독

에서 벗어나 주님을 섬기기로 결심한 초신자들과, 예수님

을 한 번도 구주로 영접해 본 일이 없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루는 이 모임에서 강의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산책을 했다. 그 캠프에 흩어져 있는 건물들을 뒤로 하고

달빛이 비치는 나무들과 근처의 양치는 목장을 바라보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시골길을 걷고 있었다. 그런데 불연듯

무엇인가 마음에 떠올라 길 위에 멈춰 섰다. 나는 그 세미한

목소리가 하나님의 음성임을 깨달았다. 


"로렌, 네 주머니에 무엇이 있니?" 나는 주머니에 손을 넣어

그 안에 있는 약간의 지폐와 잔돈을 꺼냈다. 돈을 쥔 손을

들어 올리고 하늘을 바라보며 나는 대답했다. "돈이 좀 

있습니다, 주님!" 


그 모임이 계속되는 동안 아주 놀라운 일들이 많이 일어

나고 있었기에 나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무엇

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러자 "네 돈을 길바닥에 

내던져라"는 음성이 내 마음에 들려왔다. 재빨리 그 돈을

던지고는 하나님이 그 돈으로 도대체 무엇을 하실지 궁금

해 하면서 나는 계속 걸어갔다. 나는 돈이 필요한 어떤 

사람이 기도하다가 내가 버린 그 돈을 그 돈을 발견하는

시나리오를 상상했다. 그런데 내가 얼마 가기도 전에

하나님은 놀랍게도 이런 말씀을 내 마음 속에 주셨다.

"가서 다시 그 돈을 주워라, 로렌."


나는 그것이 내 생각일 것이라고 여기고 무시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 확신은 점점 더 강렬해졌다. 마침내 나는 되

돌아 가서 무릎을 꿇고 여기저기 떨어져있는 동전들을

주어 주머니에 넣었다. 그리고는 실망한 채로 캠프 쪽으로

곧장 되돌아왔다. 


불빛이 비치는 곳에 이르렀을 때, 한 사람이 나를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 차츰 그가 숱 많은 검은 머리를 한 십대

소년임을 알아볼 수 있었다. 그날 그 소년과 상담을 했기

때문에 그가 마약 중독자라는 것도 알았다. 다시 마음 속에

음성이 들려왔다. "네 주머니에 있는 돈 전부를 그에게 

주어라." 나는 그 십대 소년이 나를 스쳐지나 어두움 속으로

사라질 때까지 하나님께 따졌다. 계속 걸어가면서 하나님께

"이 형제만은 내가 신뢰할 수가 없습니다."라고 거듭 말했다.

그는 그 돈을 마약을 구입하는 데 써버릴지도 몰랐다.

하여튼 그 소년은 가 버렸다. 


시간이 꽤 흘렀다. 이제 그는 자기 방에 있었을 것이고,

나는 그가 어느 방에 있는지 몰랐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그분의 명령을 잊어버리도록 그냥 내버려두지 않으셨다.

마침내 나는 한숨을 쉬며 말했다. "좋습니다, 주님. 만약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이 정말 당신이라면, 제가 이 건물을

뒤돌아 갈 때 그 소년이 바로 거기에 있게 해 주십시오."


그 건물을 삥 돌았을 때, 나는 반대쪽 모퉁이에서 걸어오고

있는 그 소년과 거의 맞부딪칠 뻔했다. 마침내 나는 하나님

께 순종하고 그에게 나의 돈 전부를 주었다. 바깥 불빛 아래

서 나는 감격에 가득 차 울기 시작하는 그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는 내게 조용히 말했다. "나는 만약 그분이 제게

돈을 주신다면 크리스천 마약 갱생 보호소로 가겠다고 

방금 하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제게 돈이 좀 있었는데,

지금 이 돈이 보태지면..." 그는 자신의 손 안에 든 지폐와

동전을 만져보며 믿을 수 없다는 듯이 놀라워했다. "이 돈은

그곳에 가는데 필요한 정확한 액수에요!" 그 소년은 활짝

웃으면서 내 손을 힘껏 쥐었다 놓고는 그 자리를 떠났다.

나는 부끄러워 그 자리에 꼼짝않고 서 있었다. 나는 돈을

거리에 버리고 기꺼이 지나갈 용의는 있었지만, 하나님이

그 소년에게 주라고 하셨을 때는 돈을 꽉 움켜쥐고 하나님

께 동의하지 않았던 것이다.


지금 당신의 주머니에는 무엇이 있는가? 하나님이 그것으로

무엇을 하라고 당신에게 말씀하신다면 기꺼이 그렇게 하겠

는가? 기꺼이 그분이 당신과 당신의 지갑을 다스리도록

하겠는가? 아니면 내가 뉴질랜드에서 그날 밤에 했던 것

처럼 꽉 움켜쥐고 있겠는가?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자신의 것을 기꺼이 내어놓는 사람들은,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하나님이 그것을 어떻게 배가시켜 사용하시는지

보게 되는 특권을 누리게 될 것이다.




- 로렌 커닝햄 목사님의 [네 신을 벗으라] 중에서...



아멘!



오늘도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고백합니다! ^^


이 모든 것들을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서

드리는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가 되기 원합니다! ^^


나의 시간, 나의 삶, 나의 재정, 나의 꿈, 나의 지혜,

나의 목숨, 나의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까지

주님을 위해서 드릴 수 있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기쁘고 더 복된 것을 알게하여

주옵소서! ^^


우리가 예수님을 닮은 자로 점점 변화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사랑의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 되세요! ^^

이 땅에서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로 살기를 

다짐하며 화이팅입니다~~♬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다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께로부터 받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모두 다 하나님 아버지의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 자신의 독생자까지

아낌 없이 내어 주신 하나님처럼...

우리를 위해 지신의 목숨까지

아낌 없이 내어 주신 예수님처럼...

우리를 위해 항상 내 안에

내주하시면서 돌보시고

인도하시는 성령님처럼...

우리도 그렇게 하나님께 순종하며

내게 있는 모든 것을 나누며

사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내가 가진 모든 것...

나의 시간, 나의 삶, 나의 재정,

나의 꿈, 나의 지혜, 나의 목숨,

나의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까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내어놓는 자가 될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가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아버지 집에 갑니다!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하는데...

이 땅을 살면서 이 땅에 보화를

쌓지 말고...

오직 쇠하고 낡아지고 없어지지

않는 저 천국에 그 보화를 쌓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진실로 주님의 음성에 민감해서

주님이 언제든지 드리라고 하는 곳에,

주라고 하는 사람에게 드리고

나눌 수 있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것을 맡은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도...

함께하시는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과 에녹처럼 동행하면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기쁨으로

순종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기뻐 순종하고, 

즐겨 순종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기쁨을 드리는

아들 딸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을 묵상합니다!

나를 사랑하시고,

용납하시고 품어주시는

그 사랑의 주님을 묵상합니다!

성부, 성자, 성령하나님을 

묵상하며 성삼위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기 원합니다! 

하늘의 의와 평강과

기쁨으로 가득찬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천국의 임재가~~

하나님의 임재가 충만한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우리 구주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왕이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 홀로 높임받아 주옵소서!

영광 받아 주옵소서!

성삼위 하나님 홀로 찬양과

경배와 영광을 받아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