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 찰스 G. 피니 글

우리에게 확증된 하나님의 사랑!

놀라운 주의 사랑 2019. 5. 21. 01:13

 

 

 

 

당신은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주셨기 때문에 다른 모든 것도 기꺼이 주실 것이라고

믿어도 좋습니다.

 

 

당신의 모든 필요를 채우기에 충분한 은혜 말입니다. 그의 섭리의 자상한

돌봄과 그의 마음의 사랑, 그리고 당신이 필요로 하는 전부를 기대해도

좋은 것입니다.

 

그러한 은혜와 사랑에도 불구하고 죄 중에 계속 거하는 것은 끔찍한 일이

될 것입니다. 그것은 그의 마음을 심히 슬프게 할 것입니다. 

 

나의 친구 한 사람은 소년원에서 150명의 소년들을 책임지고 있는데

그들이 비행을 저지르면 그들에게 빵과 물만을 주기로 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자기 자신도 빵과 물만을 먹었다면 당신은 어떻게 생각

하겠습니까? 그는 그들을 데리고 가서 자기도 빵과 물만으로 식사하는

것이었습니다!

 

소년원의 소년들은 이것을 보고 원장님의 사랑을 깨닫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범죄의 유혹을 느낄 때면 그들은 이렇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만일 내가 나쁜 짓을 하면 나는 빵과 물만으로 살아야겠지. 그런데 그보다

원장님이 나 때문에 나와 함께 빵과 물만 먹게 되겠지. 그걸 어떻게 본담?

나를 그토록 사랑하시는 그분이 나 때문에 빵과 물만 먹는 것을 어떻게 두 눈

뜨고 볼 수 있는가!"

 

그처럼 예수께서도 당신에게 기쁨과 생명을 주시기 위해, 즉 당신이 용서받고

죄에서 구원받도록 하기 위해 고통과 수치와 죽음을 당하셨던 것입니다.

 

그런데도 당신이 죄 중에 계속 거하시겠습니까? 당신은 그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심장을 가지지 않았단 말입니까? 당신은 갈보리에서 보여주신 모든 

모든 사랑에도 불구하고 가서 계속 범죄하시겠단 말입니까?

 

당신은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죄에서 구속하시기 위해 죽으셨다는 것을 이해

합니다. 당신 자신의 눈으로 그를 대면해 보고 그가 당신을 위해 하신 일을

당신이 모두 말해야 된다고 생각해 봅시다.

 

"자매여, 나는 당신을 그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죽었습니다. 당신이 그 일을

계속할 수 있겠습니까? 마치 내가 당신을 위해 죽지 않은 것처럼 당신은 꼭

같은 짓을 다시 할 수 있단 말입니까?"

 

그 소년원에서 그들에게 보여준 그 사랑 때문에 심지어 가장 악한 소년에게

까지 미친 효과는 실로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그 원장은 오랫동안 자기는 그 소년들을 강금시키고 싶지 않다고 주장했었

습니다. 그러나 감독들은 말했습니다. 

 

"그 아이들은 가두어 놓아야만 해요. 안 그러면 그들은 달아나 버릴 거에요."

 

한 번은 원장이 두 주간 출타할 일이 생겼습니다. 한 감독이 그에게 와서

그가 출타해 있는 동안만이라도 그 아이들을 가두어 놓지 않으면 그들은

틀림없이 달아나 버릴 거라고 감금을 주장했습니다.

 

원장은 대답했습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지 않아요. 난 그들을 믿어요."

 

"그러나," 그 감독이 말했습니다.

 

"우리에게 어떤 담보를 주시오. 그 아이들이 만일 달아나면 당신은 시에서

받은 부지를 소년원 기금에 귀속시키겠다고 약속할 용의가 있소?"

 

원장은 잠시 생각해 본 뒤 대답했습니다.

 

"좋소이다. 만일 내가 없는 동안 한 아이라도 달아난다면 나는 나의 전 

재산인 그 부지를 당신에게 주겠소."

 

그는 출발하기 전에 모든 소년들을 불러모아놓고 자기가 한 서약을 말해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자기를 의지하고 있는 가족들을 보라고 부탁하고서는

그들의 명예심과 그의 대한 그들의 사랑에 호소했습니다.

 

"너희들은 내가 재산을 전부 빼앗기는 것을 보고 싶지는 않겠지? 

난 너희들을 믿는다."

 

그리고는 떠나갔습니다. 

 

그리고는 약간 예정과 달리 어느 토요일 밤 늦게 돌아왔습니다. 그가 

마당에 들어서자마자 침실들에서 외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원장님이 오셨다."

 

순식간에 그들은 다 달려와서 그에게 인사하면서 외쳤습니다.

 

"우리는 모두 여기 있어요. 우리는 모두 여기 있어요."

 

그리스도의 사랑은 그와 같은 능력을 가질 수 없습니까?

소년원의 아이들이 원장에 대하여 가졌던 사랑은 원장이 출타한 

그 긴 나날동안 그들로 자리를 지키지 않을 수 없게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를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은 우리로 범죄하는 것을 억제할

수 없습니까? 말씀 좀 해보십시오. 

 

당신은 이렇게 말하시겠습니까? 

 

"만일 그리스도께서 그토록 나를 사랑하신다면 그는 나를 지옥에 

보내시지 않겠지요? 그런고로 나는 가서 마음껏 범죄하겠어요."

 

그렇게 말씀하시겠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소망이 없습니다. 당신을 구원해야만 할 복음은 오히려

당신을 더 깊은 도덕적 파멸 속에 영원히 떨어뜨려 버릴 것입니다. 

당신은 복음을 완전히 왜곡시켜 철저한 저주가 되게 한 것입니다.

 

그 소년원 아이들이 이처럼 말했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우리 원장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니까. 그는 우리와 함께 빵과 물만

드실 것이다. 그런고로 그는 우리를 상하도록 벌 주시지는 않을 거야."

 

그들은 저주를 초래하지 않겠습니까?

 

구주의 죽어주신 사랑을 가볍게 생각하는 죄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께서 당신을 죄와 지옥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죽어주셨는데 당신이

계속해서 죄를 짓는 것이 가능한 일입니까? 그가 그처럼 당신을 사랑

하셨기 때문에 당신이 계속 죄 가운데 거하겠단 말입니까?

 

이것을 생각해 보고 마음에 결단을 내리십시오.

 

"만일 그리스도께서 죄에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죽으셨다면 지금부터

영원히 죄를 버리겠다! 나는 이 시간부터 나의 모든 죄를 버린다! 

나는 나의 구속주와 함께 살고 함께 죽겠다! 그러니, 하나님, 나를 도우소서!

나는 영원히 죄와는 더 이상 상관이 없습니다!"

 


 

 

- 찰스 피니 목사님의 [승리의 원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