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은혜 ♡ 글

은총이 깊어질수록 겸손과 찬양도 깊어져야 합니다!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7. 18. 18:32




호의의 위험




주님께로 부터 오는 모든 축복이 그렇듯 우리에게 주신 복으로

항상 주님을 경배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모든 축복은 다시

주님께 올려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5장 12절은 이것을 확증하고 있습니다.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요한계시록 5:12)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위해 독생자를 보내신 것을 통해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의 선하심을 통해 우리에게 은총을 베풀어

주십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와 하나님의 언약의 한 부분입니다. 우리가 이런

은총을 받을 자격이 없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주님의 자비로 우리가 은총을 받은 것입니다. 아무 자격 없는

우리에게 분에 넘치게 은총을 베푸시는 주님께 항상 감사드려야

합니다.


어릴 적부터 심한 거절감과 무관심을 겪으며 자라온 청년이 있습니다.

그 청년은 어린 시절의 상처를 반항과 분노, 폭력을 통해 표출했습니다.

그는 심각한 범죄를 짓고 십대 시절에 감옥에 간 적도 있었습니다.


감옥 생활을 끝내고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된 그 청년은 영광스러운

구원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추구할수록 더 큰 축복이

그에게 부어졌습니다.


그는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영광스러운 약속으로 살았습니다.

밤낮으로 그 말씀을 묵상할 때 그의 삶에 축복이 계속해서 배가

되었습니다.


그는 점점 더 호의를 받고 입게 되었습니다. 받을 자격이 없는 과분한

호의였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호의가 더해지자 그에게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가 자기 자신과 명성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한 것입니다. 교만이 

그의 마음에 들어왔고, 큰 실패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호의가 떠나가자 모든 사회적 명성 역시 떠나갔습니다. 교만에는 항상 실패가 따라

다닙니다.


여러분의 마음의 태도가 어떠한가에 따라 주님의 호의가 여러분을

겸손하게 할 수도, 교만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에게 이러한 과분한 호의를 받을 자격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이 이 사실을 깨닫고 또한 주께서 얼마나

선하신가를 알게 된다면 계속해서 겸손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다니엘서 4장은 느부갓네살 왕에게 얼마나 엄청난 은총이 임했는가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는 영광스러운 왕국을 다스릴 권세를 받았음에도 경외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스스로를 드러내며 자신의 업적

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챘습니다(단 4:29-30).


그리고 순식간에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그의 건강이 눈 깜짝할 사이에

파괴된 것입니다. 여호와를 인정함을 고백하기 전가지 왕은 완전히

낮아졌습니다.


그가 주님의 선하심과 영광, 그리고 그분의 통치권을 모두에게 선포

할 때 다시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은총이 깊어질수록 겸손과 찬양도 깊어져야 합니다. 이것을 항상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은총을 베푸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경배로 주님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너희 안에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립보서 2:13)






   페트리샤 킹 목사님의 [하나님의 영역] 중에서...




 아멘!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 밖에 없어던 우리를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한시도 잊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 독생자 예수님의 은혜, 보혜사 성령님의

      은혜를 늘 기억하고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하나님께

      돌려드릴 수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진심으로 예배하는 

      예배자가 되게 하옵소서!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참된 예배자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