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은혜 ♡ 창고

의자와 같은 사람이 되어라!

놀라운 주의 사랑 2014. 8. 19. 06:17




다른 사람이 쉬어 갈 수 있는 

의자와 같은 사람이 되어라.


의자는 말이 없다.


그저 묵묵히 어떤 사람이라도

다 받아 주잖니.


어린아이가 의자에 올라가서 장난쳐도...

젊은 사람이 앉던... 

나이든 사람이 앉던...

예쁜 사람이 앉던...

못생긴 사람이 앉던...


의자는 말이 없다.


그리고 사람들이 잠시라도 

편히 앉아 쉬어 갈 수 있도록

자신을 내어 준다.


그래서 사람들이 의자를 좋아해.

특히 힘들 때... 

쉬고 싶을 때...

의자를 보면 너무 반갑지!


너도 다른 사람들에게 의자와 같은

사람이 되어 줄 수 있겠니?


아무 말 없이 묵묵히...


그리고 의자는 자랑하지 않는다.

자기가 수고한 것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실은 가장 많이 수고했는데 말이야.


의자는 아는 거야!

자랑이 허탄한 것이라는 것을...


너도 의자와 같은 사람이 되라.


묵묵히 내가 맡긴 영혼들을 

받아주고... 

품어주고...


가장 많이 수고하고 

가장 많이 애써도

말없이 계속 그 일을 하렴.


의자처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