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사랑 ♡ 창고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6. 1. 09:20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요?


그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 수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





꿈 속에서.... 

한 여자 아이를 찾아 헤멨습니다.


꿈에서 한 여섯 살 짜리쯤 되는 아이가

내 딸이었는데...


그 아이가 내 옆에서 나를 바라보며

나의 사랑 받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 아이에게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



잠시 후 그 아이가 갑자기 보이지 않자,

저는 그 아이를 찾아 헤메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그 아이가 걱정이 되어 안타까운

마음으로 그 아이를 찾아 헤멨습니다.


나중에....

그 아이가 사람들이 벗어서 걸어 놓은

옷 속에 숨어 있는 걸 찾아 내어

안아 주었어요.



"네가 여기 이렇게 숨어 있으니까 보이지 않지! 

네가 너무 걱정되어 찾아다녔단다. 

내가 이제 사랑해 줄께. 미안해!" 하며 아이를 

품에 꼭 안고 달래 주었어요.



그런데 이 아이가 이미 저한테 삐져서...

너무 서운해하며 울더라구요.


꿈에서 본 이 아이의 모습에 제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 아이에게 더 사랑으로 대해 주지 못한 것 

때문에 제 마음이 아파 저도 울었습니다.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저의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시는 듯한 

꿈이었습니다. ㅠㅠ



부모가 자식에게 관심이 없다면

정말 그 부모가 부모일까요?



우리에게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의 작은 조각... 한 조각이라도 

있다면 우리는 예수님과 같은 삶, 바울과 같은 삶,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들과 같은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자식을 잃은 어머니의 마음입니다!



자식을 잃은 어머니의 마음은....

그 어떤 것으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그런 애절한 마음이지요.


애절하다....

'견디기 어렵도록 애가 타는 마음' 


이처럼 자식을 잃은 어머니의 마음은

그 무엇으로도 위로하기가 힘듭니다.


오직 자식을 다시 찾는 것으로만 

위로가 가능합니다. ㅠㅠ




마치 라헬이 자식을 잃고 통곡하였던 것처럼요.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졌느니라"


(마태복음 2:18)



하나님께는 바로 이 마음이 있습니다.



잃어버린 자식 때문에 갖는 

애절한 마음이 있습니다.




예수님께도 바로 이 마음이 있습니다.


잃어버린 자식 때문에 갖는

애절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영혼들을 위해 

독생자를 보내주셨고,

예수님 또한 영혼들을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의 목숨까지 내어주신 것입니다.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보혜사 성령님께서도 

바로 이 마음으로 영혼들을 위해 탄식하시며

중보하시고 인도해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에게도

이 마음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어미니의 애절한 마음....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





얼마 전...

가족들과 함께 저녁 산책을 나갔습니다.


우리가 자주 가는 

보라매 공원으로 가볍게 운동을

나갔지요. ^^



운동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우리 둘째 아들의 손을 잡고 오는데...


그 아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제 마음이 기쁘고 뿌듯하고 행복한거에요. ^^



사랑은 주고 받는 것이라고 했는데...


요즘 우리 둘째가 아르바이트를 해서 받은 돈을 

매일 저에게 주며 자신이 행복해 하는데

정말 기특하더라구요. ^^

(정말 푼돈이지만요....ㅎㅎ)


다른 아이들같으면 그것을 

자기 용돈으로 쓴다든지 할텐데...

저에게 꼬박꼬박 주면서 자기가 기뻐하고 

행복해하더라구요. ^^;

정말 아들이 예쁘고 사랑스럽더라구요.

돈 때문이 아니라, 그 아이의 마음 때문에

행복한 것이에요.

나를 사랑해주는 그 아이 때문에

행복한 것이에요. ^^

사랑을 줄 수 있는 아이로 키워주시고

함께 하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



이처럼...

자식은 사랑하고 사랑 받는 존재이지요.

얼마나 귀하고 소중합니까?


정말 부모에겐 소중한 존재입니다. ^^



그 날, 운동을 하고 돌아오다가 

그 아들의 손을 잡고 아들의 얼굴을 바라보며

너무 행복해하는데...


갑자기 세월호 사건으로 다 키워 놓은 자식들을

잃어버린 어머니들이 생각났습니다. 



"그 엄마들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우리 ㅇㅇ같은 이런 사랑스런 아들이 지금 옆에

없다는 거잖아. 키우면서 정도 많이 들었을 텐데....ㅠㅠ

정말 마음이 아프겠다. 계속 생각나고 힘들겠다." 라고 

제가 말했더니...


"그럼 다 키워 놨는데.... 마음 아프지..." 라고

제 남편도 공감하며 말했습니다. 



그 부모들의 마음...

그 어머니들의 마음은 그 무엇으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마치 라헬과 같이...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라고 한 것 처럼요.



자식을 잃은 부모의 마음은 이처럼

애절한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자식을 잃어버린 어머니와 같은 

이런 애절한 마음이라는 것이지요.


잃어버린 자식 때문에 위로 받기를 

거절하며 애통하는 어머니의 마음이란 

것이지요.


오직 자식을 찾는 것으로만 위로가 가능한 

그런 어머니의 마음이란 것이지요. 



그래서...


잃어버린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애절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독생자를 보내주셨고,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생명을 주셨고,

보혜사 성령님께서는 지금도 탄식하시고

중보하시며 우리를 인도해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진실한 자녀라면...

우리에게도 이 마음이 부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







잃어버린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애절한 마음....



이 마음이 우리 안에 회복되길 원합니다!

너무 부족하거나 없는 이 마음이 우리에게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우리 안에 충만하게 부어지길 원합니다!




이 마음을 가지고....

세상에 나가 잃어버린 영혼들을 구원할 수 있는

복음을 전하길 원합니다!


그들에게 생명되신 예수님을 전해 줄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심장을 가지고,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어 세상을 치유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가는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처럼... 사도들처럼... 제자들처럼...

초대교회의 성도들처럼....

자신의 목숨을 돌아보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대가를 지불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랐던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처럼요!




이 세상에서 고통 당하며 죽어가는 

수많은 영혼들에게....

길과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님을,

영생이신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을

전해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그들에게 다가가 '구원의 기쁜 소식!'

복음을 전해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소망의 기도




사랑의 주님!

한 꿈을 통하여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이 마음이

정말 부족합니다.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해

갖는 주님의 마음이

너무 부족합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영혼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더 불쌍히 여기고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주님의 그 사랑의 마음을

부어 주옵소서!


하나님께 우리 영혼들을

향하여 갖는 어머니의

애절한 마음이 없었다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를 보내주시지도

않았을 것이고,

예수님 또한 스스로

이 땅에 오셔서 화목제물이

되지도 않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이 큼으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심으로,

우리를 위해 그 모든 희생을

치루시고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주님, 우리에게도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하여 갖는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의

마음을 부어 주옵소서!

영혼들을 참으로 

불쌍히 여기며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마음을 품고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주님을 대신해서 

잃어버린 영혼들을

섬기며 사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우리가 주님의 뜻을 

좇아, 하나님을 위하여

영혼들을 위하여 할 수 있는 

일들을 말씀해 주시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복된 하루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임재가운데

주님과 함께하므로

행복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