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믿음 ♡ 창고

주님을 밀어내는 마음.....

놀라운 주의 사랑 2017. 5. 24. 14:24



주님을 밀어내는 마음..........................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원하고,

주님과 친밀해지기 원합니다. ^^


또 그렇게 주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는 사람들을 보며

부러워하고...

'나도 그렇게 주님과 

친밀하게 사귀고 싶다'라고

생각합니다. ^^



오늘 주님께서...

이런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사람들 마음 속에 있는

'죽기 싫어하는 마음'이 나를 

밀어낸다."


무슨 말인가요?



우리가 주님을 얻는 것은

저절로 쉽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주님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선행되어져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다른 말로...

우리가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는

먼저 버려야 할 것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내가 무엇인가 

좋은 것을 손에 잡기 원하는데

내 손에 무엇인가를 쥐고 있다면,

그 손으로 좋은 것을 잡지 

못하겠지요? 


먼저 내 손에 쥐고 있는 

것을 버리고...

그 다음에 그 좋은 것을 

잡아야 할 것입니다. ^^



또 내가 내 가방에 무엇인가

좋은 것을 담으려고 하는데

그 가방에 무엇인가를 담고 있다면,

그 가방에 좋은 것을 담지 

못할 것입니다.


먼저 내 가방 안에 있는 

것을 버리고...

그 다음에 그 좋은 것을 

담아야 할 것입니다. ^^


여기서 좋은 것은 

바로 주님이십니다. ^^


그리고 좋은 것...

곧 주님을 얻기 위해

먼저 버려야 할 것은

바로 싫어하는 마음

입니다! ^^


우리가 주님 앞에서...

먼저, 죽기 싫어하는 마음을 

버려야 주님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우리 안에 있는...

죽기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나의 자아를 죽이고,

나의 십자가를 질 때에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고

친밀하게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주님은 이런 자와 함께하시고

참으로 친밀하게 동행해 

주신다는 것이지요. 


자아의 죽음...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

이런 마음으로 겸비하지

못하면 주님과의 친밀함을

누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 일까요?


오늘 주님이 깨닫게 해주신 것처럼...

주님이 원치 않으셔서가 아니라,

바로 내가, 내 마음이 스스로 

주님을 밀어낸다는 것입니다. ㅠㅠ


내가 진심으로 주님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ㅠㅠ

(내 중심이)


주님을 진짜 원하는 

사람이라면 주님의 말씀대로,

먼저... 

죽기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자아를 죽이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온전히 따를 것입니다. ^^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대로

갚으리라"


(마태복음 16: 21-27)




예수님의 이 말씀처럼...

우리가 정말로 주님을 

얻기 원한다면...

예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갖고

동행하기 원한다면...


먼저, 우리 마음 속에 있는

죽기 싫어하는 마음부터 

버리고,

자아를 죽이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깨끗해진 마음 속에 

주님을 모시고 

주님을 따라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과 친밀하게 사귀고

동행할 수 있는 비결인

것입니다!


아멘!


오늘 하루도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시는

주님을 얻고 주님과 친밀하게 교제하시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


우리의 보배이신 주님을 얻기 위해서... 

먼저 죽기 싫어하는 마음부터 버리기

원합니다! ^^


그래서 온전한 자아의 죽음을 이루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는 삶

살기 원합니다! ^^


그래서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누리며

주님과 동행하는 가장~ 복된 삶을 

살기 원합니다! ^^


오늘 하루도 주님 안에서 화이팅입니다! 

주 안에서 승리하세요~~♬



아멘!


오늘은 '사랑하는교회'

김옥경 협동목사님의 설교 말씀

[진짜 하나님의 형상] 중에서

은혜로운 부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읽어보시고 은혜 많이 받으세요~~^^






진짜 하나님의 형상..............................





예수님의 형상이라고 할 때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이것을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그냥 인자하게 우아하게 웃고 

계시는 예수님...


능력을 행하고 사람들에게

군중들에게 환호를 받고,

그런 예수님을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하나님의 형상, 예수님의 형상은 

바로 다른 사람들,

특별히 원수였던 우리들을 위해서

그렇게 모진 고난을 받으신,

모든 아픔과 고난과 시련을 통과하신,

그러면서도 절대로 원망하시거나

불평하시거나 후회하지 않으신

바로 그 예수님의 형상...

그것을 말하는 거에요.


여러분 진짜 예수님의 형상을 얻기 원하면, 

자신 안에 이루기 원한다면,

여러분이 십자가를 져야 됩니다.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자기를 부인하고 나를 좇으라!"



예수님이 그렇게 직접 말씀하셨잖아요.

여러분이 복음서를 제대로 보시면

예수님의 형상이 무엇인지 그냥 보입니다.


그것이 십자가요 자기 부인이요

희생이요 섬김이요 고난이라는 것이, 

죽음이라는 것이 그냥 보입니다.


그런데 이상해요. 

많은 사람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고, 아무리 설명해도

깨닫지 못합니다.


성경에 하나님의 형상이 무엇을

말하는지 이곳 저곳에서 그렇게 

말하고 설명해도 사람들은 모릅니다.


'그저 수님이 자기를 위해서 

대신 죽어 자기가 죄사함을 받고

그래서 절대로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갈 것이다.

한 번 구원받은 자는 절대로

버림받지 않을 것이니 

그저 세상에서 성공하고 형통해서

하고 싶고 누리고 싶은 것 맘껏 

누리다가 가능하면 천국은 

천천히 가면 좋겠다.'

이것이 이 세대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생각입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의 영으로 목자이신 예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성경을 보고 또 봐도

설교를 듣고 또 들어도 

우리 안에서 이전에 늘 듣고 보았던

세상적인 사고체계, 가치체계,

세상적인 언어체계가 작동하기 때문에

새로운 피조물로서 하늘의 시스템이

자기 안에서 작동되야 함에도 여전히

육신의 삶에서 경험적 시스템이

작동되기 때문에...


즉, 성령님을 쫓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을 의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지 않기

때문에 이전에 시스템이 그대로

작동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봐도 못 보는 거에요.

문자 그대로 기록되어 있는데도

자기가 좋을대로 해석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너무나 무섭습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변화되기 원한다면,

우리가 진심으로 예수님의 형상으로

변화되어 영광에서 영광으로 나아가기

원한다면 그 형상이 무엇을 말하는지

분명히 알아야만 합니다.


여러분,

"아버지! 주님 얼굴을 구합니다.

주님 형상을 구합니다."


이것이 무슨 기도인지 아세요?


"나 죽기 원합니다.

나 희생하기 원합니다.

나 고난 받기 원합니다.

나 영혼들을 위하여 제물이 되기 

원합니다. 나를 죽여주세요.

나 안에 세상적인 그 욕망들을

다 소멸시키시고 오직 하나님의 마음을,

하나님의 이 세상을 향한 애절한 간절한

영혼을 향한 사랑으로 채워주세요.

나를 없애버리세요.

나를 제거해주세요.

나를 위한 삶이 아니라,

나를 구하는 삶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위한 

하나님을 구하는 삶이 되게

해주세요."


그렇게 기도하는 거에요.


여러분이 이 내용을,

하나님의 얼굴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고 기도하는 자는 응답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대로 

이루시는 거에요.


그러나 전혀 모르기 때문에

그 진정한 의미를 모르기 때문에

다른 이 말에 숨은 뜻을 가지고 

여러분이 계속 소리를 지르고

아무리 철야하고 아무리 금식해도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지 못합니다.


진짜 내가 죽을 때...

진짜 내가 헌신할 때에 희생할 때에

그것이 하나님의 형상이기 때문에

영광에서 영광으로 우리가

변화되는 것입니다.


.......





- 김옥경 목사님의 [진짜 하나님의 형상] 중에서...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그리스도인이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그 본을 보여주신 주님을 

따라 살기 원합니다!

주님, 먼저 내 안에 있는

'죽기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기 원합니다!

이 세상에서 그 무엇보다도 좋은, 

귀한 보배이신 

주님을 얻기 위하여,

내 안에 있는 모든 세상 것들을 

버리게 하여 주옵소서!

온전한 자아의 죽음으로...

온전히 나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음으로...

주님을 얻고,

주님과 친밀하게 교제하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마신 고난의 잔을

마실 수 있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받으신 고난을

생각하고,

우리도 우리 삶 속에서

주님 때문에 받는 고난을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먼저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

고난의 길을 묵상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온전한 자아의 죽음으로,

온전한 십자가의 삶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주님께 큰 영광을 돌리게

하여 주옵소서!

이 땅에서 빛과 소금으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을 얻고 더 얻기 위해서,

주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모든 것을 버리기 원합니다!

비고 소재된 깨끗한 마음에

주님을 모시기 원합니다!

오직 주님만...

오직 주님만...

좌정하시고 함께하여

주옵소서!

나를 사랑하신 하나님 아버지와

구주 예수님과 보혜사 성령님...

성삼위 하나님을 내 마음에

모시고 살기 원합니다!

함께하여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그 안에서,

주님을 발견하고

주님으로 더욱 더 풍성해지는

영혼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승리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