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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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심장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

놀라운 주의 사랑 2019. 2. 12. 04:18


나라를 위한 21일 특별기도회..............




'사랑하는교회'에서는

어제부터 나라를 위한

21일 특별기도회

시작되었습니다. ^^


낮에는 낮기도회로,

저녁에는 8시에 모여서

먼저 부목사님들의 설교 

말씀을 듣고, 

다함께 합심하여

부르짖으며 기도합니다!



첫 날부터 

기도의 열기가 

뜨거웠고 대단했습니다.


부목사님의 설교 말씀에도

모두가 귀를 쫑끗 세우고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경청하였습니다. 


성도님들이 모두

한 마음이 되어...

주의 종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살려달라고...

회복시켜 달라고

애통하고 부르짖으며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한 참 기도를 하던 중...

기도가 거의 끝나갈 무렵에

제 영에서부터 한 가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주님, 주님의 심장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이 뭐에요?

하도 많이 들어서 대강은

알겠지만....

그래도 주님의 심장을 가지고

중보하는 게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싶어요!

어떻게 기도하는 것이

주님의 심장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인가요?

주님의 심장은 주님의 마음인데,

주님의 마음은 어떤 마음인가요?'

라고 주님께 여쭤보았습니다.


금방 알려주시지 않으셨지만,

정말 궁금했고 명확히

알고 싶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고,

주님의 마음을 품고

중보하며 기도하고 싶었습니다.






주님의 심장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




주님의 심장을 가지고

중보하며 기도하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했지만

답을 듣지 못하고

방언으로 기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누가 제 머리를

가슴에 품고, 

꼭 끌어안고 안수를

해주시는 것이었습니다.

한~참을... 제게는 

한참이라고 여겨지는

시간을 꼭 끌어 안고

안수해주셨습니다. 


순간, 이렇게 안수해주시는

분은 김옥경 목사님 밖에

없으신데... 너무 감사해서

안수가 끝나고 가실 때

살짝 눈을 뜨고 보았는데

정말 김옥경 목사님이셨습니다.

'헐, 목사님이시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충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ㅠㅠ


왜냐하면...

저는 목사님께서 

저녁에는 말씀도 전하시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안수를 안 해주실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ㅠㅠ


'이번 기도회 기간에도

또 안수해주시는건가?

목사님 힘드실텐데...ㅠㅠ'라고

생각하며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ㅠㅠ


'목사님은 정말 자신을

돌보지 않으시는구나!

정말 우리들만 생각하시는구나!'라고 

생각하며 목사님의 사랑에

감동이 되었습니다! ㅠㅠ


김옥경 목사님의 안수를 통해

저의 온 몸에 따뜻하고 포근한 

기름부음이 임했습니다.


순간, 아까 주님께 드렸던

질문이 생각났습니다.


왠지 목사님의 안수를 받아서

주님의 음성을 더 잘 들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주님, 주님의 심장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라고 다시 여쭤보았는데,

믿음대로 주님이 

말씀해주셨습니다. 


주님의 심장(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은...



첫째는 상대방의 입장에 서는 것

이라고 하셨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그 사람의 아픔과 슬픔과 고통을

체휼하는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심장(마음)은...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그 사람의 아픔과 슬픔과 고통을

체휼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음성을 들을 때...

예수님의 삶이 묵상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입장에 서서

우리의 아픔과 슬픔과 고통을

체휼하셨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사람이 되어 

화목제물이 되는 것도 

마다하지 않으셨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ㅠ




둘째는 이타적인 사랑을 하는 것

이라고 하셨습니다.


나의 모든 이기심을 버리고...

나의 유익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남의 유익을 구하는 사랑을 

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ㅠㅠ



셋째는 살리기를 원하는 것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사람을 살리기 원하는 마음이 

주님의 마음이라고 하셨습니다!

(사람 뿐만 아니라, 교회도 나라도

살리기를 원하는 것...)



이 세가지 속성에 대해 듣고 보니,

모두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가지셨던 마음과 삶이었습니다. ㅠㅠ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우리의 입장에 서서 우리의 아픔과

슬픔과 고통을 체휼하셨고,

이타적인 사랑으로 

우리의 유익을 구하셨고,

또 우리를 살리시고

구원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ㅠㅠ


이런 마음이 바로 주님의 마음,

심장이라는 것입니다! ㅠㅠ


주님의 마음, 주님의 심장은

너무도 고결하고 아름답고 

감동적인 사랑입니다! ㅠㅠ



저의 마음이...

이런 주님의 마음으로 변화 되어,

주님의 심장(마음)을 가지고

중보하며 기도하기 원합니다!


주님의 심장을 가지고...

이 나라와 북한과

한국과 열방의 교회와

수많은 영혼들을 위하여

중보하며 기도하기 원합니다! ㅠㅠ


"주님, 이 나라의 아픔과 슬픔과

고통을 아시지요?

이 나라의 유익은 자유민주주의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이 나라를 살려 주옵소서!

이 나라가 온전히 회복되게

하여 주옵소서!

대한민국이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

선교 강대국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함께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가 살아나고,

한국 교회가 개혁되고

부흥해서 수많은 영혼들을

살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아멘!



'사랑하는교회'에서 시작된

나라를 위한 21일 특별기도회

첫날부터 이렇게 뜨겁고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게 부어지는데,

앞으로 있을 기도의 시간이

얼마나 강력할지 기대가 됩니다!



21일 동안 우리들이 믿음으로

합심하여 드리는 기도가

하늘을 흔들고,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는 

믿음의 행동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기뻐하셔서

모든 기도에 응답해주시기를

간절히 원하고 기도합니다!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아바 아버지...

우리의 모든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주님의 마음으로,

주님의 심장을 가지고 하는

기도를 들어주옵소서!

이 나라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이 나라를 살려 주옵소서!

이 나라를 회복시켜 

주옵소서!

이 나라가 지금 너무도

위태한 가운데 있습니다. 

이 민족이 지금 너무도

극악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북한의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대한민국이 무너지면

북한 영혼들에게 희망이

없습니다!

더 이상 살 소망도 없습니다!

그래서 절대로 대한민국이

무너지면 안 됩니다!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주옵소서!

속히 자유민주주의 통일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역사하여 주옵소서!

사악한 김정은 정권을

심판하여 주시고,

학대 받고 고통받는 

주민들을 해방시켜 주옵소서!

그들도 자유 가운데

마음껏 하나님을 믿고

섬길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주님만 바라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합니다!

앞으로 남은 20일도

오직 모든 문제에 해답이 되신

주님만 바라보고 나아갈 

것입니다!

우리의 모임 가운데

더욱 더 강력하게 임재하시고,

주님의 영광으로 덮어

주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살기

원합니다!

예수님처럼 

하나님을 사랑하고

영혼들을 사랑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사랑으로 충만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처럼 섬기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영혼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고 섬기게 하옵소서!

우리가 만나는 모든 영혼들이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을 

발견하고 느낄 수 있도록,

진실하게 사랑하며 

섬기게 하옵소서!

사랑의 열매,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믿음, 소망, 사랑의 삶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돌리며

살게 하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