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소망 ♡ 창고

주님의 심장 한 조각!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12. 8. 11:56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





'하나님은 왜 이 땅에 

당신의 하나 밖에 없는 아들,

예수님을 보내셨을까?'


'예수님은 왜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인간으로

오셨을까?'


'예수님은 왜 그 고통스런 

죽음을 스스로 선택하셨을까?'




신자라면 누구나 살아가면서

이런 질문을 한 번쯤은 하게 

됩니다. 


그 가운데 내리는 결론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구나!'

라고 깨닫게 됩니다.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면

독생자를 화목제물로 보내 주시고,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면

우리 죄를 대속하는 제물이 되어

스스로 죽으셨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깨닫고... 

그 사랑 앞에 눈물 흘리며

그 은혜에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ㅠㅠ



그런데...

가끔 우리는 이런 하나님의 사랑이

내게만 부어지는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됩니다. ^^;


그리고...

마치 하나님이 다른 사람은,

특히 아직 죄 가운에 있는 사람은

안 사랑하시는 것 같은 착각을

하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그렇게 

작은 사랑이 아닙니다. ^^


하나님의 사랑은 아주 큰~ 사랑입니다. ^^



성경은 하나님의 큰 사랑에 대해

이렇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에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로마서 5:5-11)


아멘!



우리가 이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을 깨닫게 되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


아멘!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만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 주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서만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 주셨고...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나만 사랑하고,

아직 죄 가운데 있는 자들은

안 사랑하거나 덜 사랑할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



그래서...

우리는 공평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복음의 말씀을... 

할 수만 있으면 기회가 있는 대로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알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 공평하신 하나님의 사랑!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은 먼저 믿은 우리들의

책임입니다! ^^



아직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의 사랑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죄를 짊어지고

심판을 받고 죽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큰 사랑을 믿고,

이전의 삶의 모든 죄를 회개하고, 

그분을 당신의 주와 임금으로 영접하고

그분께 순종하는 삶을 사십시오!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자격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며

그분의 사랑과 보호하심 속에서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보혜사 

성령님께서 당신 안에 거하시면서,

당신을 천국 가는 그 날 까지 인도하시고

당신이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이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십시오!"


이렇게 외치며 그들에게 알려 

주어야겠습니다. ^^






차별이 없으신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은 

아주 크고 놀라운 사랑입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헤아려보고, 알아야 합니다. ^^



그래야...

이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가슴에 품고, 그 사랑으로 

영혼들을 사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우리가 이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을 모르고 

가슴에 품지 않으면, 

우리는 세상 밖에서 죄 가운데 

고통당하고 있는 영혼들에게 

사랑으로 나아갈 수 없을

것입니다. ㅠㅠ


내 작은 사랑이 아닌...

내가 가진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그런 작은 

사랑이 아닌....


하나님의 큰 사랑을 가슴에 품고,

세상 밖에서 죄로 인해 고통당하는

자들에게 다가가야겠습니다. 



어느 날 교회 모임을 마치고...

저녁 쯤에 저희 아들과 함께

집으로 가려고 지하철역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이제 막 지하철 개찰구를 

들어가려는 순간에 

한 여자가 제게 다가왔습니다. 


겉 모습이 멀쩡한

한 40대 중반쯤의 여인이었습니다.

키도 크고 옷도 잘 차려입고

준수한 외모의 아주머니였습니다. 


그런데 제게 다가 올 때,

비틀비틀거리며 술 냄새를

풀풀 풍기며 오는 것이었습니다. ^^;


그래서 저는 순간 저도 모르게

한 발자국 뒤로 물러나고 인상을 

쓰면서 속으로 '뭐야 이 여자?

왜 나한테 오지?'라고 생각했습니다. --;


술 취한 세상 여자...

어느 믿는 기독교 신자가

반가워하며 좋아하겠습니까? 

거부감 먼저 들지요?

저도 그랬습니다. ^^;


이 여자는 저에게 무엇인가

질문을 하려고 온 것이었습니다.


곤드레만드레....?

얼마나 취했던지 술 냄새가 

날 뿐만 아니라 눈도 풀리고 

발음도 제대로 못하면서 

저에게 질문을 하였습니다.


"저... 저.. 저기요~~ 음... 으...

(딸꾹~) 저기.. 00 역 방향으로...

가려면... 어느 쪽이 에 요???'



그런데...

순간 그 여자의 말을 듣는데...

처음에 가졌던 불쾌감과 거부감이

사라지고 갑자기 그 여인을 향한

긍휼과 사랑의 마음이 쑥~ 올라오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내 자녀에게 가질 수 있는

긍휼과 사랑의 마음이 제 마음

속에서 뭉클 뭉클~ 올라오는

것이었습니다. ㅠㅠ


짧은 순간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어 이게 뭐지? 왜 이 여자가

이렇게 사랑스럽게 느껴지지? 

참 불쌍하다.....'


그 여자에게 저쪽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말해주었고

그 여자는 그 쪽으로 표를 찍고

들어갔습니다.



뒤 돌아서 집으로 돌아가면서

생각했습니다.


'아까 경험했던 그 마음은

내 마음이 아니야!

하나님의 마음, 예수님의 

마음이구나! 

세상에서 죄 가운데 

고통 당하고 방황하는

영혼들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의 마음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


죄로 인해 고통당하고

방황하는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


우리 예수님의 마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속으로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님, 이 마음을 더욱 부어 주세요.

세상 영혼들을 향한 주님의 자비와

긍휼과 사랑의 마음을 더욱 부어주세요.

저에게 그 마음이 없다면 그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그들을 품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복음을 전할 수 없을 것입니다.

주님, 영혼들을 사랑하는 주님의 마음을

더욱 부어주세요! ㅠㅠ'라고

기도했습니다.



주님의 마음...

주님의 심장 한 조각만 있어도

우리는 그들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ㅠㅠ


주님의 마음...

주님의 심장 한 조각만 있어도

우리는 그들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ㅠㅠ


주님의 마음...

주님의 심장 한 조각만 있어도

우리는 그들을 위해 다가가

그들을 구원할 수 있는 

복음의 말씀을 전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ㅠㅠ



문제는...

나의 사랑의 부족입니다. ㅠㅠ


내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 없다는 것입니다. ㅠㅠ


주님의 마음...

주님의 심장 한 조각이라도

우리 마음에 이식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보혜사 성령님의 사랑은 

아주 크고 놀라운 사랑입니다! ^^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희생하신 

크고 놀라운 사랑입니다! ^^


이 사랑은 세상 모든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한 사랑입니다!

지금도 죄 가운데 죽어가는 

영혼들을 향한 사랑입니다!


먼저 믿은 우리들이 이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의 소식을 가지고 

그들에게 다가가야겠습니다! ^^


우리 하나님 아버지를 본받아... 

우리 구주 예수님을 본받아...

우리 보헤사 성령님을 본받아... 

수많은 사도와 제자들을 본받아... 

우리도 구원의 기쁜 소식! 

하나님의 사랑의 소식을 들고 

그들에게 다가가야겠습니다! ^^



아멘!





소망의 기도




사랑의 주님!

오늘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을 묵상해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정말

크고 놀라운 사랑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아직 하나님을 대적하는

원수와 핍박자였을 때에,

우리가 아직 아무 것도 모를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희생하신 크고 놀라운 사랑입니다.

주님, 우리가 이 큰 사랑을 받고

사랑의 빚진 자가 되었습니다.

이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을 전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마음 가운데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마음을

부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마음을

부어 주옵소서!

보혜사 성령님의 사랑의 마음을

부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심장 한 조각을 

이식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그 마음만 있다면

우리가 진심으로 그들을 

사랑하고, 진심으로 그들을

긍휼히 여길 수 있을 

것입니다.

진심으로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며

섬길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의 마음, 주님의 사랑을

부어 주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의 마음을 품고 

살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하나님을 목숨 다해 사랑하고

영혼들을 내 몸처럼 사랑하기

원합니다!

사랑하며 살 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사랑으로 승리하는 

인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의 제사를 드리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환경과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주님을 신뢰하고

감사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을 받기 보다는

사랑을 주며 사는 것에

더 큰 기쁨을 느끼며 

사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