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믿음 ♡ 창고

주님의 일~~^^

놀라운 주의 사랑 2018. 1. 19. 07:48



주님의 일..................................





저는 어린 아이들

참 좋아합니다. ^^


젊을 때부터 아이들이 참 예뻤고...

아이들과 소통이 잘 되고,

또 아이들도 저를 잘 따랐습니다. ^^


그래서...

이 전 교회에서는 유치부 교사로

10년 정도 섬겼었습니다. ^^


반을 맡아 섬기기도 하고,

또 장기간 서기를 하면서 

아이들과 선생님들을 섬기기도

했습니다. ^^


그러면서 성경구연동화를

전담해서 아이들에게 

성경 말씀을 들려주기도 

했습니다. ^^


뿐만 아니라...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어린이집의 6, 7세반 교사로

직장을 다니기도 했습니다. ^^


이정도면...

제가 얼마나 아이들을 좋아하고,

사랑하며 섬기기를 좋아하는지

감이 올겁니다. ^^


아이들과 함께 있으면 

제가 마치... 

천국에 있는 것 같은 평화로움을 

느끼거든요~^^


그런데...

'사랑하는교회'에 와서는

말씀과 기도로 훈련을 받느라

교사로 섬기지 못했습니다. ^^


그래도...

가끔은 옛날을 추억하며

유치부 교사를 하고 싶어

주님께 여쭤보기도 했는데,

그럴 때마다 유치부 교사가 

아니고, 어른이지만, 

영이 어린 영혼들을 섬기기 위해서

훈련하고 준비해야 한다라고

하시더라고요. 

(저에게도 그렇게 말씀하시고,

또 예언사역자들을 통해서도

동일하게 확증해 주시고요.)


그러다가 몇년 전 쯤에...

미숙아로 5개월 반만에 

태어났던, 저의 셋째 아들이

11살이 되었을 때에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천국에 갔습니다. ^^;

(11살이지만 미숙아라

덩치가 7살 정도로 보였습니다.)


워낙 작게 태어났기 때문에

살아 있는 것 자체가 기적이었고

저희 부부의 기도 응답이었습니다. 


저희 막내 아들은...

미숙아 망막증으로 

전혀 앞을 볼 수 없었고,

심장도 약했습니다.

이 아들을 위해 계속 

중보하고 기도하면서

치유되기를 소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보다 빨리 천국에 갔습니다. 

우리 아들의 장례식 날

입관을 하기 전에...

잠깐 집에 돌아 와서 

울며 누워 있는데

한 환상이 보였습니다. 

(장례식 절차를 치루지 않았기 

때문에 집으로 왔습니다.)


우리 막내 아들이 예수님이 

운전하시는 자동차 옆에

탔는데 아주 행복해하고

즐거워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손에 장난감도 들고...)


그리고...

저에게 영으로 말하는 소리를

주님이 듣게 해주셨습니다.


"엄마! 나 엄마 너무 사랑해서

엄마랑 오래 함께 살고 싶었는데,

예수님이 빨리 오래~

엄마, 나 천국에서 엄마 기다릴테니까

엄마도 예수님께 순종 잘해서

꼭 천국에 와야해!

그리고 나처럼 아픈 아이들 위해서

기도 많이 해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제가 아들 생각에

슬퍼하려고 하면...

성령님께서 계속 계속 

아들이 죽지 않았고,

살아 있음을 확증시켜 

주셨습니다.


"네가 우는 것은 아들의 육 때문에

미련이 남아서 우는 것이다!

네 아들은 살아 있다! 영생의 아들이다!

기뻐하고 즐거워해라!"라고

말씀해 주시고 위로해 주셨습니다.


저는 우리 막내 아들을 통해서

정말 천국이 실제하고... 

'우리가 죽으면 정말 영생을 얻는구나!'

라는 것을 더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이런 탓인지...

저는 원래 아이들을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는데,

막내 아들을 먼저 천국에

보내고 나서는,

아이들을 좋아하는 수위가

더 높아졌습니다.

아이들을 보면 제 속에서부터

나의 친 자식을 대하는 듯한

강렬한 사랑이 올라오는데

정말 초자연적이었습니다. ㅠㅠ

이전에 제게 없었던 

아이들을 향한 사랑이었습니다.


특별히 아픈 아이들을 보면

더 그런 애정이 솟아 나왔습니다. 

아픈 아이들을 보는 것 자체로도

너무 행복했고, 

아픈 아이들을 섬기는 것이

하나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


그래서...

지난 해 말에 주님께 정중하게

다시 여쭤보았습니다.

"주님, 저 내년에는 

유치부나 유년부 교사를 하고

싶어요! 허락해 주실거에요?"


그런데...

주님께서 이렇게 응답해주셨습니다. 

"내가 너 치유사역자 시켜줬잖아!

그거 열심히 하라고 시켜준거야!"

라고 하시면서...

휠처어에 앉아 있는 

아픈 어른들을 보여주시면서

"내가 볼 때는 이 사람들도 

어린 아이나 마찬가지다!

아픈 환자들 모두

사랑으로 잘 섬겨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ㅠㅠ


주님의 이 한 마디에

제 마음이 무너져내렸습니다. ㅠㅠ


주님이 병들고 아픈 영혼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헤아리게 

되었습니다. ㅠㅠ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려고 했는데...

주님은 영혼들 모두에게

동일한 마음과

동일한 사랑을 가지고 

섬기길 원하시는구나라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ㅠㅠ




이 일을 통해서 다시 한 번 

더 깨달았습니다.

'주님의 일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하고 싶어 하시는 일을

순종해서 하는 것이구나!'라는 것을요. ^^


그리고...

내게 맡겨주신 일이 무슨 일이든지

귀하고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으로 섬기며 충성하는 것을

기뻐하신 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


아직 부족하지만...

올해 2018년에는

'사랑하는교회'의 

치유사역자로

열심히 섬기면서, 

아픈 영혼들은 어른이든,

어린 아이든 모두~

주님의 사랑을 가지고, 

말씀을 전하고 치유기도를 하며

정성껏 사랑으로 섬기기 원합니다! ^^


주님이 맡겨주신 일이 무엇이든지,

그 일에 순종하고 충성하므로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원합니다! ^^


또 2018년 새해에 새롭게 

담임목사님께서 비전을 가지고

일으키시는 전도팀에서도

기회가 닿는 대로, 

열심히 나가 전도하며 영혼들을 

'사랑하는교회'로 인도하기 원합니다! ^^


영혼들이 변승우 담임목사님과

김옥경 협동목사님의 살아 있는 말씀~

생명의 말씀을 들음으로 회개하고 믿고,

그 영이 살아나기를 원하고 기도합니다!

점점 더 예수님을 닮은 자들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무리 복음을 들어도,

자신 스스로 교회에 정착해서 

성장하지 않는다면 

구원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영혼들이 복음을 들을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교회'에 잘 정착해서

끝까지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


아멘! 할렐루야!



새해에 '사랑하는교회'를 통해서

행하실 주님의 일들을 사모하고

기대합니다! ^^

또 무엇보다도 우리의 전부가 되신

주님을 더욱 더 사모하고 

기대합니다! ^^


아멘! 할렐루야!




오늘은 '사랑하는교회'의 

변승우 담임목사님의 즉흥설교

[억지로 무엇이 되려고 하지 마십시오!]

라는 설교 영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들어보시고 은혜 많이 받으세요~~^^







아멘!!! 내가 무엇이 되려고 애쓰는 것 보다, 지금 내게 맡겨 
주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충성할 수 있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나의 부르심을 따라 순종하며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세우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이 대한민국 땅에

'사랑하는교회'를 세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또한 이렇게 귀한 교회에

다니며 섬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 교회에 성도라는 것이

정말 감사하고 기쁩니다!

또한 너무너무 훌륭하신

하나님의 사람들을 가까이서

뵙고 섬길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변승우 담임목사님과

김옥경 협동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매 주마다 들을 수

있고, 가르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축복입니다!

이제 이 받은 사랑을

모든 영혼들에게 흘려보내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로 찾아온 귀한 영혼들에게,

또 교회에 찾아오지 못하는

영혼들에게도 다가가서

진리를 전하고, 

천국복음을 전하고,

치유하고, 축사하며

사랑으로 섬길 수 있게 

하옵소서!

한 영혼이라도 더 주님을 믿고

천국 백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생명을 살리는 

이 일을 위해서 깨어서 

죽을 만큼 기도하는 것도 잊지 

않게 하옵소서!

기도 외에는 이런 능력이

나가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성령 안에서 무시로

쉬지 않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항상 깨어 의를 행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에녹처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의 심장,

주 예수님의 심장을 가지고

열방의 영혼들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오늘도 잊지 않고,

이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게 하옵소서!

모든 것에 반전을 주실 수

있는 하나님 아버지를 바라보고

의지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나라를 지켜 주시고,

이 나라의 교회들을 지켜

주옵소서!

한국 교회가 깨어 회개하고,

나라를 위해 합심하여

전심으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또 북한에서 학대 받고

고통당하는 영혼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시고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수많은 순교자들의 피를

신원하여 주시고,

속히 악한 김정은 정권을

심판하여 주옵소서!

북한 주민들이 하루 빨리

자유를 얻을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선하신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바라보고 오늘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