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 케네스 해긴 글

지혜와 계시....

놀라운 주의 사랑 2014. 10. 30. 08:12

 

 

 

지혜와 계시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엡 1:16)

 

 

에베소서 1장 17-23절과 3장 14-21절은

모든 교회에 적용되는 영적인 기도입니다.

 

내 삶에서 전화점이 된 것은 내가 그 기도들을

나를 위해 천 번 아니 그 보다 더 많이 했을 때

였습니다.

 

나는 무릎을꿇고 성경을 펴놓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버지 나는 이 기도들을 나 자신을 위해서

합니다. 왜냐하면 이 기도들은 모두 성령님이

주신 기도이며 에베소 교회를 향한 기도였던

것처럼 나를 향한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는 이 본문들을 읽으면서 바울이

"여러분"이라고 한 부분을 "나"로 대체하면서

아래와 같이 계속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나"에게

주셔서, 아버지를 알게 하시고, "나"의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기를 빕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셔서 "나"에게

주신 그 소망이 무엇인지,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주신 상속의 영광이 얼마나 풍성한지, 하나님께서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 강한 힘으로 활동하시는

그 능력이 얼마나 큰지를, "내"가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이 능력을 그리스도 안에

역사하셔서, 그분을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쪽에 앉히셔서...(표준 새번역)

 

약 여섯 달 후에, 내가 기도한 첫 번째 응답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계시가

나에게 열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고백 : 에베소서 1장에 있는 기도대로 당신

 자신을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네스 해긴 목사님의 [믿음의 양식]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