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계시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엡 1:16)
에베소서 1장 17-23절과 3장 14-21절은
모든 교회에 적용되는 영적인 기도입니다.
내 삶에서 전화점이 된 것은 내가 그 기도들을
나를 위해 천 번 아니 그 보다 더 많이 했을 때
였습니다.
나는 무릎을꿇고 성경을 펴놓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버지 나는 이 기도들을 나 자신을 위해서
합니다. 왜냐하면 이 기도들은 모두 성령님이
주신 기도이며 에베소 교회를 향한 기도였던
것처럼 나를 향한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는 이 본문들을 읽으면서 바울이
"여러분"이라고 한 부분을 "나"로 대체하면서
아래와 같이 계속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나"에게
주셔서, 아버지를 알게 하시고, "나"의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기를 빕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셔서 "나"에게
주신 그 소망이 무엇인지,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주신 상속의 영광이 얼마나 풍성한지, 하나님께서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 강한 힘으로 활동하시는
그 능력이 얼마나 큰지를, "내"가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이 능력을 그리스도 안에
역사하셔서, 그분을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쪽에 앉히셔서...(표준 새번역)
약 여섯 달 후에, 내가 기도한 첫 번째 응답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계시가
나에게 열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고백 : 에베소서 1장에 있는 기도대로 당신
자신을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믿음의 양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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