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믿음 ♡ 창고

진짜를 원하시는 하나님! ^^

놀라운 주의 사랑 2018. 5. 17. 04:16


큰 것? 많은 것?..................................




사람들은 큰 것이나 

많은 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럴 것입니다. ^^


되도록이면,

큰~~ 것이 좋고 

또 많으면 더 좋습니다. ^^



어릴 적부터,

아이들까지도 크고

많은 것을 좋아하지요. ^^


옛날에...

저희 둘 째 아들이 5살 때,

선교원에 함께 다니는 친구랑

저희 집 마당에서 

같이 놀고 있었는데,

저희 아들의 손에는

작은 로보트가 있었고,

그 아이의 손에는

그 당시 유행하던 로보트인데,

아주 큰 로보트 장난감이

있었습니다.


그 때...

저희 둘 째 아들이

그 친구에게 이런 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


"준호야~ 너 이거 얼마나 

좋은 건 줄 알아?

내 장난감 디~게 좋다!

내가 너 이거 줄테니까

너 장난감 나 줄래!

이거랑 바꾸자!"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아들의 처세술이 

아주 깜찍했습니다. ^^;


그 모습을 지켜 본 저는

"안 돼! 그건 친구거야!

바꾸면 안 돼~

너는 너거 가지고 

놀아야지~

잠깐만 가지고 노는 건

괜찮지만, 바꾸는 건 

안 돼~"라고 

말해주었습니다. ^^


아이들도 크고 좋은 건

아는가 봅니다. ^^


이처럼 우리의 눈에는

큰 것이 좋아 보이고,

많은 것이 좋아 보이는 

것 같습니다. ^^


그런데...

하나님의 눈에는 그렇지

않은 것 아세요? ^^






하나님의 관심...................................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 사람들처럼

무조건 큰 것, 많은 것을 

좋아하시지 않습니다. ^^


겉으로 보여지는 것

관심이 없으시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은 숫자 보다도

진짜를 원하십니다. ^^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시키고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실 때,

많은 백성을 원해서 

무조건 다 가나안 땅으로

데리고 가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 범죄한 

출애굽 1세대의 사람들을

심판하시고,

그의 자녀 세대만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


그 뿐만 아니라...

전쟁을 하실 때에도

지도자인 기드온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넘겨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슬러 스스로

자랑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라


이제 너는 백성의 귀에 외쳐 이르기를

누구든지 두려워 떠는 자는 길르앗

산을 떠나 돌아가라 하라 하시니

이에 돌아간 백성이 이만 이천명이요

남은 자가 만 명이었더라


여호와께서 또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아직도 많으니 그들을 인도하여

물 가로 내려가라 거기서 내가 너를

위하여 그들을 시험하리라 내가 누구를

가리켜 네게 이르기를 이 사람이 너와

함께 가리라 하면 그는 너와 함께 갈

것이요 이 사람은 너와 함께 가지

말 것이니라 하신지라


...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물을 핥아 먹은 삼백 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며 미디안을 네 손에

넘겨 주리니 남은 백성은 각각 자기의

처소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


이에 백성이 양식과 나팔을 손에 든지라

기드온이 이스라엘 모든 백성을 각각

그의 장막으로 돌려보내고 그 삼백 명은

머물게 하니라 미디안 진영은 그 아래

골짜기 가운데 있었더라"


(사사기 7:2-8)



우리가 이 말씀을 통해서

무엇을 알 수 있습니까?


하나님은 결코 

숫자에 연연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


사람의 많고 적음에 좌지우지

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



이것은 예수님도 마찬가지

이십니다. ^^



예수님께서도 결코

사람의 숫자의 많고 적음에

좌지우지 하지 않으십니다. ^^


예수님을 따르는 

수많은 무리, 군중들

있었지만...

예수님은 그들 모두를 

다 제자로 삼을 마음이

없으셨습니다. 


오직 예수님을 따를 

각오를 하고,

자기를 부인하고 

제자의 대가를 지불하고 

자기십자가를 지려고 하는 

자들만 제자로 삼기 

원하셨습니다. 


오히려 기적과 표적만 바라고, 

먹을 것(축복)만 바랬던 자들...

주님을 따르는 동기가

불순했던 사람들

주님을 떠나가라고 

하실 정도였습니다. ^^;


예수님은 수많은 군중을

모으기 위해...

절대로 진리를 타협하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


성경은 예수님께서 제대로 

진리를 전파하신 후,

"그 때부터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요 6:66)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군중 뿐만 아니라,

제자 중에서도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떠났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많고 적음에 좌지우지

하지 않으셨고,

큰 관심도 없으셨습니다. ^^


그렇다면 예수님의 관심

무엇이었을까요?






진짜를 원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사랑하고 섬기는...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것

무엇일까요? ^^


하나님을 따르는 자들의

수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따르는 그 사람이

진짜인가 아닌가입니다! ^^


하나님을 따르는 그 사람이

진짜 하나님의 자녀인가 아닌가?

진짜 신부인가 아닌가?

진짜 제자인가 아닌가?

진짜 신자인가 아닌가?

이것에 관심이 있으시다는 

것입니다. ^^


진짜인가 아닌가?

이것에 관심이 있으시다는

것입니다! ^^


진짜 크리스천이 아닌

가짜 만 명

원치 않으시고,

하나님을 진실하게 믿고 섬기는

진짜 백 명을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


아멘! 할렐루야! 


주님은 정말 선하고 

아름다우십니다! ^^


그래서...

우리의 관심도 하나님처럼

사람의 숫자가 아니라,

내가 진짜인가 아닌가?

모인 사람들이 진짜인가 아닌가?

이것에 초점을 맞추고

생각하고 바라보고,

모든 사람들이 진짜가 될 수

도와야겠습니다! ^^


아멘!




어제 기도할 때...

주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


"나는 진짜를 원한다!"

라고 하시며,

교회들은 사람들의 숫자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그들이 진짜인가 아닌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


이 음성을 듣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수님이 사역하실 때...

예수님을 따르던 수많은 무리가

예수님이 고난을 당하시니

다 떠나고, 

주님이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며 모여서 기도하던 

진짜 신자들

고작 백이십 뿐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파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제자가 

되었지만, 

막상 그들에게 고난이 

닥쳤을 때는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떠났을까?

다시 세상으로 돌아갔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든 생각이...

진정한 부흥은 결코 숫자와

상관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주님이 성경에서 말씀하신

진정한 부흥은 숫자가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진정한 부흥은 회복 그 자체입니다!

주 예수님의 생명 안에서의 회복,

이것이 진정한 부흥인 것 같습니다! ^^


한 사람이 예수님의 생명으로 

회복되고, 구원을 받고 

진짜 신자가 되는 것~ 

이것이 바로 부흥이 아닐까요?


어느 교회에서 한 사람이 회복되고 

예수님의 생명으로 구원을 얻고

예수님을 닮은 진짜 신자가 된다면, 

그 현장이 바로 부흥의 현장입니다! ^^


단 한 사람이라도...

(5명, 10명, 50명, 100명, 1000명...)

숫자와 관계없이

사람들이 예수님의 생명으로

회복되고 구원을 얻는다면,

그것이 바로 부흥~입니다! ^^

진정한 부흥~입니다! ^^


교회에 모이는 성도들이 

진짜가 되는 것~

이것이 진정한 부흥입니다! ^^


아멘!



그래서...

확실히 느끼는 것은

'사랑하는교회'는 

부흥한 교회이고,

부흥하는 교회이고,

끝나지 않는 부흥이

진행 중인 교회입니다! ^^


왜냐하면...

'사랑하는교회'의 성도님들은

계속 계속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님을 닮기 위해,

그것에 초점을 맞추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



아멘! 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의 관심이 저의 관심이 

되기 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진짜가 되기 원하시듯이

우리도 진짜가 되기 원합니다!


진짜 하나님의 자녀, 진짜 신부,

진짜 제자, 진짜 신자...

진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살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과 함께 승리하시는 하루 되세요! ^^

주 안에서 항상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주님은 우리가

진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원하시고,

진짜 주님의 신부가 

되기 원하시고,

진짜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원하시고,

진짜 신자가 되기

원하십니다!

또 교회들이 진짜 교회가

되기 원하십니다!

저희들이 성경 말씀을 따라,

진짜가 되기 위해 

사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진짜 예수님을 닮은

자들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우리 힘으로는 안 되기

때문에, 보혜사 성령님을

더욱 의지합니다!

복음의 말씀을 더욱 의지합니다!

복음의 능력으로...

도우시는 성령님의 은혜로

변화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을 닮은 자로

점점 더 자라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살아갑니다!

주님의 은혜가 없이는

한 시간도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이 없이는...

주 예수님이 없이는

살 수 없는 연약한 

인간입니다!

주님이 떠나가시면 

아무것도 아닌 자입니다!

주님 함께하여 주옵소서!

주님만이 나의 기쁨이요,

나의 구원이요,

나의 소망이요,

나의 전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것을 알고,

매일매일 주님을 찾고

구하는 일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을 찾고 구하고,

주님을 꼭 붙들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나의 목자가 되시고

인도자가 되신 주님을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로만

따라가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실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도 항상 기뻐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사도 바울을 통해 하신

주님의 명령을 따라...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며

주님의 관용을 베풀며

하나님과 이웃을 기쁘게 

하며 사는 행복한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믿음, 소망, 사랑...

신망애의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