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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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서서 균형을 잡아라! ^^

놀라운 주의 사랑 2016. 12. 1. 08:00



말씀 위에 굳게 서기............................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선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선다는 것은...

바로 나의 삶과 사역의

모든 것을 말씀의 시금석으로

분별하고 성경 말씀대로만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의 잣대

모든 것을 재고 바른 것을

찾아 행하려면...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친다거나

양 극단으로 치우치는

일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


하나님은 우리가 절대로

성경적이길 원하시지...

비성경적이길 원하시지 

않습니다. ^^


우리가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거나

양 극단으로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성경책을 주신 것입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주시고

말씀의 시금석으로 

잘 분별하고 나가라고 

하신 것 같습니다. ^^



케네스 해긴 목사님은 

[그리스도의 선물]이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어느 것이든 극단적인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는 같은 주제에 대해 다른

성경의 빛 가운데서 성경을 해석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주제에 관해 진리의 

말씀을 올바르게 구분하기 위해서 

우리는 주어진 주제에 관한 모든 

성경 말씀을 취해서 그 말씀들을 

성경의 모든 빛 가운데서 연구하고

그 주제에 관해 말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서서 모든 것을 분별하고

판단하여 정말 성경적인 것만

취해서 행한다면...

절대로 미혹되거나 실수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






균형을 잡아라....................................




우리의 삶과 사역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분별하고 나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바로 균형을 잡는 일입니다. ^^


균형잡히지 않은 신앙생활은

그야말로 광신적이고

자칫하면 열매 맺는 삶

뒤로 한채 살아 갈 수 있습니다. ;;




전에 셀 예배 시간에...

말씀을 공부하고 서로

토론하는 시간에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


어느 교회의 한 남자 집사님의

이야기입니다.


그 분이 교회에

모든 예배 모임, 기도 모임에는

빠지지 않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생계를 위해 일을 하지 않아

가족들이 많이 힘들어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목사님이나 셀장님이나

주변분들이 직장을 구해주면,

일주일이 못가서 그만두고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러고는 하는 말이...

'나는 하나님이 날 지켜주실

것을 믿어요!'라고 말한다는 

것입니다. ;;


그래서...

그 셀장님이나 셀원들이 

조금씩 돈을 모아 도와주시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으니까

또 직장을 구해주는데...

언제든지 일주일, 한 달을 

못견디고 그만 두고 나서...

또 똑같이 '나는 하나님이 

지켜 주실 것을 믿어요!'라고

하면서 기도만 한다는 것입니다. ;;


참으로 가슴아픈 일입니다. ;;



바로 이런 경우가...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서지 못하고 균형을 잃은 

상태라는 것이지요. ;;


마찬가지로 이런 예 뿐만 아니라...

우리는 모든 신앙생활에 가운데서

말씀에 굳게 서지 못하고

균형을 잃을 수 있습니다. ;;



아주 오래 전에 언젠가

성령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


"한국에 양신역사도 많고요..."


이 음성에는 잘못된 영성 운동

하는 단체들을 보고 가슴 답답해

하시며 하는 말씀이었습니다. ㅠㅠ


외국 뿐만 아니라...

한국에도 영성운동한다는

사람들 사이에서 

양신역사가 많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그들의 행위를

절대로 본받고 따라가면 안 됩니다


그들처럼 어떤 현상을 좇아 가면

절대 안 됩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임재는 

라이언 와이트 목사님 집회 때 

느낄 수 있었던 것처럼... 

그렇게 무겁고 달콤하고

평화스러운 사랑의 임재입니다.

라이언 와이트 목사님의 

하나님과의 친밀함 속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인해 

그런 임재를 하나님이 

주셨던 것입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임재는

정말 기름부음이 있는 말씀이

선포되어 질 때... 

잔잔하게 밀려오는 것입니다.

모두가 느낄 수 있게요.)



그리고 또 이런 말씀도

하신 적이 있습니다. 


어느 영성 집회하는 데의

팜플렛을 보여주시면서

그 안에 적혀 있는 글씨를

보여주셨는데...

그 글씨는 '회비 30.000' 또는

'회비 50.000'이라고 씌여 있는

팜플렛이었습니다.


그것을 보여주시면서 

성령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장사하지마!!!"라고요. ㅠㅠ


영성운동하는 단체에서

임파테이션이라는 것으로

사람들을 유혹하고 

회비를 받아 돈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영혼들을 상대로

장사를 한다는 것입니다. ㅠㅠ

하나님은 이것을 몹시 

싫어하시고 탐욕스럽게

보시는 것입니다. ㅠㅠ


참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이런 일들이 왜 일어나는

것일까요?


바로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서지 못했기 때문이란

생각이 듭니다. ㅠㅠ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

사역을 함에 있어서...

하나님 말씀의 시금석으로

분별하고 정말 바르게

사역하는 것이 중요한 것

아닙니까? 


나중에 하나님께 어떤 심판을 

받으려고요?


하나님은 거져 받았으니

거져 주라고 하셨습니다. ㅠㅠ


그런데...

수많은 교회가 은사 사역을

한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능력과 기름부음을

이용해서 돈을 번다는 것입니다. ㅠㅠ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ㅠㅠ


그래서...

주님께서 선지자 노릇하고,

귀신 쫓고, 예언하고, 

주여 주여 하고 주님 일 하다가...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하지 않아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하신 것

같습니다. ㅠㅠ



우리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말씀의 시금석으로

분별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

위게 굳게 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 위에 서서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그의 삶과 사역에서

어떻게 균형을 잡았는지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나는 말씀으로만 사역한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능력, 기름부음,

강력한 임재, 성령의 나타남으로만

사역한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


(고린도후서 1:7)



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서서...

또 성령님의 계시 위에 굳게 서서...

(성경을 쓰게하신 성령님)

모든 삶과 사역에 균형을 잡았습니다. ^^


우리가 본받아 행해야 할 점이

바로 이점입니다. ^^


그리고 어떤 현상이나 분위기를 보고

지금 잘 가고 있다라고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철저하게 예수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계시와 열매를 통해 

분별하고 판단하며 행했습니다. ^^



만약 우리의 삶이나 사역에서...

하나님의 말씀이나 성령의 열매

아닌 어떤 현상을 좇아가거나,

성경적이진 않은 모델을 좇아 간다면,

그런 것은 곧 실패하고 말 것입니다.


케네스 해긴 목사님이 잘 말씀하신

것처럼... 

바람이 불 때 다 사라지고

없게 될 것입니다. ;;


오직 하나님의 말씀의 터 위에

굳게 서 있는 삶과 사역과 열매만

남게 될 것입니다!


그 말씀의 터는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의 삶과 사역을 본받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처럼 살아가고

사역을 하게 된다면...

하나님의 임재는 자연스럽게

자동적으로 오게 되는

것입니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불이 각 사람을 시험할 것임이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고린도전서 3:10-15)


아멘!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서기 원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서서 균형을 잡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


우리의 삶과 사역의 터가 되시고 완전한 본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사는 삶과 사역이 되기 원합니다! ^^


그래서 우리의 삶과 사역에서 아름다운 성령의 열매들을

주렁주렁 풍성하게 맺길 원합니다! ^^


마지막 심판대 앞에서 주님이 "잘 했다~~" 칭찬하실 수

있도록 더 성경적으로~ 성경 말씀대로 행하며 살아갑시다! ^^


오늘도 사랑의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 되세요! ^^

우리에게 말씀을 주셔서 분별하여 바른 길을 가게 하시는

주님을 의지하고 화이팅입니다~~♬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이

전부 적혀 있는 완전한

성경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모든 일을 행할 때,

분별하고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바로 성경뿐입니다.

성경은 바로 하나님의 다림줄

입니다.

우리가 나중에 심판대 앞에서

심판을 받는 이유도

바로 이 성경을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

예수님이 한 말이 우리를

심판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더욱 더 철저하게

성경적이 되고 성경말씀대로

행하며 순종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수 많은 열방의 교회들이,

한국 교회들이 타락하고 

변질되고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로 성경 말씀 위에 굳게

서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바로 모든 교회의 터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위에 서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삶과 사역에

본을 따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님, 우리의 삶과 사역이

하나님의 뜻대로 말씀 위에 굳게 서서

균형을 잡고 성경적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어떤 미혹도, 유혹도 받지 않고

오직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 갈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과 함께함이 즐겁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나를 향하신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사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사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안에서 성부 아버지와

성령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

가운데 가족의 사랑을 나누며

사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천국의 기쁨, 천국의 희락,

천국의 평강을 온전히 누리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말씀을 통해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며 자백하고 회개하며

더 주님께로 가까이 나아가고,

더 주님을 닮은 자로 변화되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

삶을 사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삶에서 맺는 

사랑의 열매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