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소망 ♡ 창고

하나님의 부르심!

놀라운 주의 사랑 2016. 1. 13. 08:56



하나님의 부르심...................................



얼마 전에 저희 교회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는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


변승우담임목사님의 

저서인데 그 내용이 아주

보배롭고 좋습니다. ^^


목차만 봐도

꼭~ 읽고 싶다는 감동을

주는 책입니다.



[제1장]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부르심의 소망은 무엇인가?


[제2장]

하나님의 부르심은 인간에게

그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요구한다.


[제3장]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지 않는 것이 곧 배교다.


[제4장]

큰 교회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의 목적을 성취

시키는 것이 참 목회다.



위에 목차만 읽어봐도

정말 사서 읽고 싶어집니다. ^^


그런데 목차 뿐만 아니라 

그 안에 내용도 정말 귀하고

성도들에게도, 목회를 하시는

분들께도 정말 중요한 내용입니다.


귀한 말씀이 실려 있는

책을 꼭~ 구입하셔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이 책에 나오는 1장~4장까지의

내용이 다 너무 좋지만

특별히 4장의 내용이 좋아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모두 읽어보시고 은혜 

많이 받으세요! ^^






큰 교회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의 목적을 성취시키는 것이 참 목회다.





부르심과 관련하여 생각해보면 진정한 목회가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는 큰 교회들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큰 교회들로 사람들이 몰립니다. 


그러나 크다고 좋은 교회가 아닙니다.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너는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건하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요한계시록 3:1-4)


안젤리카 자매의 간증에 보면 마치 이 말씀을

연상시키는 듯한 부분이 나옵니다.




"교회들의 상태 - 지극히 적은 준비된 교회

THE CONDITON OF CHURCH - FEW ARE READY


천사가 말했습니다. '보십시오. 당시은 지금 지구를

보고 있습니다. 당신은 일반적인 집들에 시선을

집중하지 않을 것입니다. 


땅의 모든 교회들을 보십시오. 그리고 교회들의

회중들을 바라보십시오. 어떤 교회는 2만 명의 

성도가 있었습니다. 다른 교회의 성도는 만 명이었고,

또 다른 교회는 천 명의 성도가 있습니다.


천사는 계속해서 많은 회중들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이 교회들 중에 아주 소수의 사람들만이

진정한 교회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는 제게 물었습니다. '지금 보고 계시나요?'

'네.' 저는 대답했습니다. 


그 천사는 아버지께서 제게 보여주시고자 하는 

것들을 꼭 보여주어야만 한다고 했습니다.


'지구를 보십시오 교회들이 죄로 가득 차 

있습니다. 교회들 안에 너무나 많은 죄악들이

관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영적으로

죽어있습니다.'


천사를 통하여 주님이 제게 보여주신 것은

복음주의 교회들의 80%가 주님이 오실 때

지구에 남겨지게 되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주님에 대해 냉랭하기 때문에 남겨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지 않는 것으로

인해 남겨질 것입니다.


또한 자신의 죄악들과 낙심으로 인해 남겨지게

될 것입니다. 단지 20%의 사람들만이 주님과

함께 들림 받게 될 것입니다.


이는 오직 진정한 크리스천들을 위한 은혜입니다.

이것이 바로 '청함을 받은 사람은 많으나, 택함을

받은 사람은 적다'(마 22:14)고 말씀하신 이유

입니다. 


우리 모두는 청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청함을 받을 뿐 아니라, 반드시 택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도 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구원받고 천국에 갈 자가 몇 명인가가 

중요합니다. 


고등학교를 평가할 때 대학에 몇 명이나

진학시키느냐를 보는 것처럼 교회를 평가

할 때 천국에 몇 %나 보내고 있느냐를 

보아야 합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들이 그리 좋은 교회가

아닙니다. 그래서 지금은 바른 교회를 선택

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합니다.


사복음서를 보면 예수님은 사람들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거의 쫓다시피 했습니다. 잘 

따르는 자들에게 제자의 조건을 툭툭 제시

하시면서 많은 이들이 떠나가게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관심은 큰 교회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진짜로 영혼들을 구원하는데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 역시 숫자가 아니라 실제로

영혼들을 구원하는 데 관심을 가졌습니다.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아버지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노니 이는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라."(데살로니가전서 2:11-12)



바울은 아버지가 자녀를 사랑하듯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각 사람을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했습니다. 바울의 목적은 이것이었습니다.



"이는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게 함으로

즉 거룩한 삶을 살게 함으로 부르심의 목적이

이루어지게 하는 것, 즉 궁극적인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게 하는 것, 이것이

바울의 목적이었습니다.


권영경 교수님은 바울의 이런 사역에 대해

매우 중요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방인들은 복음으로 부르시는 일을 섬기는

사도 바울의 사명은, 성도들이 이 부르심의 

핵심인 거룩한 삶을 살아가도록 만드는 것이

었다. 그의 사명이 성도들의 거룩함과 관련이

있다면, 그가 받을 심판 역시 바로 이 사명의

수행과 관련하여 이루어질 것이다.



빌립보서 2:14-16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하라.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따라서 성도들을 위한 바울의 기도에서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이'

설 수 있기를 바란다는 내용이 자주 등장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데살로니가전서 3:13 '너희 마음을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과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데살로니가전서 5:23-24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하나님이 오중 사역자들을 세우신 목적은

무엇보다도 "성도를 온전케"(엡 4:12)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어떤 성도를 길러내느냐를

보고 즉 열매를 보고 그 목회자와 사역과

교회를 판단하십니다.


바울이 말한 대로 실로 성도들이 목회자의 

면류관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빌립보서 4:1)


"우리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데살로니가전서 2:19)



바울이 자기의 면류관이 뭐라고 했습니까?

그의 강림하실 때 "주 예수 앞에" 있는 즉 

궁극적인 구원을 받은 성도들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김세윤 교수님의 주장처럼 면류관이나

상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그 척도가 올바르게

양육한 성도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우리 교회가 세계 그 어느

교회 못지않은 좋은 교회라고 자부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좋은 교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부르심에 대해 한 가지 더 주목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에베소서 4:4)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

을 받았나니"(골로새서 3:15)



그리스도의 몸은 하나입니다! 절대로 나누어질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

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고린도전서 12:2-13)


이 말은 곧 성령이 우리를 하나 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

힘써 지키라."(에베소서 4:3)


우리는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합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지킬까요?


잘 들으십시오! 성령은 '진리의 영'입니다(요 14:17,

요일 4:6). 복음과 진리를 통해 우리를 하나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진리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즉 제가 전하는 설교를 통해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요한복음 10"16)



또 성령은 '사랑의 영'입니다(롬 5:5, 갈 5:22).

사랑을 우리 마음에 부어 하나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서로 시기하거나 질투하지 않고 사랑함으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즉 김옥경 목사님의 주님과

영혼을 사랑하는 그 깊은 영성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패거리로 몰려다니는 것이 아니라 서로 사랑해야

진정한 연합이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우리가 연합 

할 때 비로소 교회적으로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주님이 하신 일을 하고 더 큰일도 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최근에 일어난 일들로 인해

저의 마음은 고통스럽고 슬픕니다. 그러나 동시에

저는 큰 희망을 느낍니다. 왜냐하면 이제부터

우리 교회는 제가 전하는 진리와 김옥경 목사님의

영성 안에서 진정으로 하나가 되어 참된 연합을

이룰 것이요 교회가 크게 달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전보다 훨씬 더 좋아질 것입니다. 참으로

형제우애가 넘치는 따뜻하고 행복한 교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주님의 임재와 기름부음이 

강력한 교회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변승우 목사님의 [하나님의 부르심] 중에서...




아멘!


진리의 말씀사랑 안에서 연합할 때

하나님의 세우시는 진정한 교회가 될 

것입니다! ^^


사랑하는교회를 통해서 수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


진심으로 사랑하는교회진리을 전하는 교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원하고 기도합니다! ^^


그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성취하는 교회

되기를 원합니다! ^^


아멘!







소망의 기도



사랑의 주님!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부르심이 무엇인지

바르게 알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 불러

주시고,

하나님의 교회의

거룩한 성도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이 부르심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거룩함의 열매,

의의 열매,

빛의 열매,

선함과 착함의 열매,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들을

맺으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열매를 맺으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열매가 아닌,

모든 것들을 우리 안에서

제거하며 나 자신을 

살피며 회개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위에 세워주신

지도자들을 잘 알아보고,

사랑하고 존경하며,

섬기면서 잘 따라갈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항상 지도자들을 위해

깨어 중보하는 것

잊지 않게 하옵소서!

한 마음과 한 뜻으로

서로 사랑하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에녹처럼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살기 원합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함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주님의 임재 가운데

주님과 교제하며 사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나에게 주신 모든 것에

자족하는 마음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내게 주신 오늘 이 하루가

소중합니다.

이 하루 동안에 

사랑하며 사는 것에

초점을 맞추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이 하루를 사랑하며

사는 것에 성공하게

하여 주옵소서!

내가 해야 할 일이 

아주 작은 일이라도

그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기쁨으로 할 수

있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이 내게 맡겨주신

일에 행복을 느끼며

감사하게 하여

주옵소서!

남이 알아주지 않는

작은 일이라 할지라도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감사하며 감당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으로 행케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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