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믿음 ♡ 창고

한 번 뿐인 내 인생....^^

놀라운 주의 사랑 2017. 1. 1. 07:29



한 번 뿐인 내 인생...............................




벌써 2016년 한 해가 

다 가고...


이제 2017 새해가 

되었네요. ^^



정말 세월이 유수(流水)와 같이

빠르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들 다~ 나이 한살씩

더 늘었습니다. ^^


자꾸 자꾸 나이가 늘어도...

사랑의 주님이 언제나 함께하시니 

늘 감사할 뿐입니다. ^^



몇 주 전에...

인생의 덧없음을 마음 깊이

느꼈던 적이 있었습니다.

(덧없다 : 알지 못하는 가운데

지나가는 시간이 매우 빠르다)


담쟁이 넝쿨을 보고

느끼게 된 것입니다.


위에 있는 담쟁이 넝쿨 사진은

제가 가을에 찍어 놓았던 

사진입니다. ^^


비록 가을색으로 물들었지만

그래도 잎이 알록달록 참 

싱그럽고 예뻤었거든요~



그런데 얼마 전에...

그 담쟁이 넝쿨을 다시 보았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변해 있는 거에요.



시들시들~ 다 시들어 버렸어요. 


이 시들어버린 담쟁이 넝쿨을

보는 순간...


우리의 인생이 얼마나 짧은지...

얼마나 빠르게 지나가는지가

계시적으로 깨달아졌습니다. 


그 다음에 또 가보았을 때는...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잎이 다 말라 떨어져 없고 

앙상한 가지만 남아 있었어요. 


저 담쟁이 넝쿨의 모습을 통해

'우리의 인생도 저 담쟁이 넝쿨처럼

빨리 지나가는구나!'라고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시편 90편의 시편기자의

고백처럼...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라는 이 고백이 진짜구나라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한 번 뿐인 내 인생 내가 어떻게

살아야 잘 살았다고 할 수 있을까?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까?


그리고...

내린 결론은....


'주님을 위해 살자!

사나 죽으나 주를 위하여~

주님의 말씀과 뜻에 

온전히 순종하면서

주님이 부르신 그 부르심의

길을 가자!'였습니다. ^^


이것이 한 번 뿐인 내 인생을

잘 사는 것이 아닐까요?


주님을 위해서...

사나 죽으나 주를 위해서...

주님의 말씀과 뜻에 

온전히 순종하면서...

우리를 부르신 그 부르심을

성취하면서 살아가는 것...

이것이 가장 최선의 삶일 것

같습니다. ^^




2017 새해에는 정말 

낭비하는 시간 없이~

오직 주님을 위해서 살고,

주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서 살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아멘!



오늘은 친국가 카톡으로 

보내 준 글 중에...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이야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읽어보시고 은혜 많이 받으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소녀의 기도 응답을 위해 5개월 전에

준비하신 하나님.........................



어린 소녀의 기도(아프리카 여자 선교사님의 글)



어느 날 밤이었다. 나는 분만실에서 한 산모를 

보살피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의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조그마한 미숙아와 세상이 떠나가라고 울어대는

두 살짜리 딸을 남겨 두구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 미숙아의 생명을 유지시키기는 참으로 힘들

것이 분명했다. 우리 방안에는 인큐베이터도

없었고 아기에게 영양을 공급해 줄 수 있는 

특별한 기구들도 없었다(사실 당시 우리 병원

에는 인큐베이터를 가동할 전기도 없었다).


우리는 적도에 살고 있었다. 하지만 밤에는

생각지도 못하게 불어오는 바람 때문에

으스스할 때가 많았다. 한 간호학교 학생

산파가 이런 아기들을 위해 준비해 둔 상자와

아기를 쌀 면 수건을 가지러 갔다. 또 다른

산파는 물을 끓이기 위해 불을 지폈다. 

잠시 후 그녀는 당혹스런 모습으로 돌아와서는

이렇게 말했다.


"선생님, 물을 끓여서 고무 보온병에 넣는 순간

그만 보온병이 터져 버렸어요. 그런데 그게 

저희에게 있는 마지막 보온병이었습니다!"


열대 기후에서는 고무가 쉽게 상하기 마련이었다.

그녀가 소리쳤다. 엎질러진 우유를 놓고 아무리 

울어도 소용없다는 서양 속담처럼 이곳 중앙아프리카

에서 터진 보온병을 놓고 아무리 울어도 소용이 없을

판이었다. 주전자가 나무에서 자라는 것도 아니고,

숲을 나가면 약국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괜찮아요! 아기가 안전할 정도로 가능한 한

불 가까이 눕히세요. 그리고 바람을 막을 수

있도록 문과 아기 사이에 누우세요. 당신의 일은

아기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다음 날 정오쯤이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나는 자원하는 고아원 아이들과 함께 기도하러

갔다. 나는 어린아이들에게 여러가지 기도 제목을

내놓았다. 덧붙여 갓 태어난 작은 아기를 위해서도

기도해 달라고 했다. 나는 보온병 이야기를 하면서

그 아기의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설명했다.


아기의 체온이 내려가면 아기는 쉽게 죽을 수 

있었다. 나는 또한 아기들에게 엄마가 죽어서 

울고 있는 두 살짜리 아이에 대해서도 말해 

주었다. 기도 시간에 열 살 된 룻이라는 여자

아이가 우리 아프리카 아이들이 보통 그렇듯이

무뚝뚝하고 간결하게 기도했다.


룻은 이렇게 기도했다.

"하나님 우리에게 보온병을 보내주세요.

하나님 내일이면 소용이 없습니다. 그 때면

아기가 죽을 겁니다. 그러니 제발 오늘 

오후에 보내주세요."


나는 그 대담하고 용감한 기도에 가슴이

미어질판이었다.


그러나 룻은 마지막에 이렇게까지 덧붙였다.


"그리고 하나님! 보내실 때 저 어린 소녀를

위해 작은 인형도 하나 보내주세요.

하나님 그 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애가

알 수 있게 말이에요. 아셨죠?"


아이들과 함께 기도할 때 자주 그렇듯이

나는 한방 맞은 기분이었다. 내가 정직하게

"아멘"할 수 있었을까? 나는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실 수 있다고 믿지 않았다. 물론 나는 그분이

무슨 일이든 다 하실 수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성경이 그렇게 말한다. 그러나 거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렇지 않은가? 내 마음 속엔 상당히 큰

"그러나"들이 있어다.


하나님께서 이 특별한 기도에 응답하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고향에서 부친 소화물을 나에게

보내시는 것뿐이었다. 하지만 당시 나는 아프리카에

거의 4년을 있으면서 고향에서 소포(소화물)를 받아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설령 누군가 나에게

소화물을 보낸다고 하더라도 누가 거기 보온병을

넣어 보내겠는가? 난 적도에 살고 있는데!


오후가 반쯤 지날 무렵, 나는 간호사 훈련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었다. 그때 누군가 들어와서

내 집 앞에 차가 한 대 와 있다고 전해 주었다.

내가 집에 도착했을 때 차는 가고 없고 베란다에

10킬로그램짜리 꾸러미가 하나 놓여 있었다. 

나는 혼자서 그 꾸러미를 열 수 없었다. 그래서 

고아원 아이들을 데리러 보냈다.


우리는 함께 조심스럽게 끈을 하나하나 풀었다.

우리는 포장지를 함부로 찢지 않기 위해 조심스럽게

접었다. 우리는 흥분되기 시작했다. 30-40쌍의

눈동자들이 큰 종이상자에 맞춰졌다. 맨 위 상자에서,

나는 밝은 색 니트 셔츠들을 꺼냈다. 옷을 아이들에게

나눠주자 아이들의 눈동자가 반짝였다. 그다음 상자

에는 나환자들을 위한 붕대들이 들어 있었다.


그러자 아이들은 조금실망한 표정을 지었다. 그다음

상자에서는 건포도가 들어 있었다. 주말에 건포도

롤빵을 만들어서 먹으면 딱 좋을 것 같았다. 그다음

나는 다시 자루에 손을 넣었다. 그런데 무언가 잡혔다.

정말일까? 나는 그것을 끄집어 냈다. 정말이었다.

상표가 그대로 붙어 있는 고무 보온병이었다. 

나는 소리 내어 울었다.


나는 하나님께 그것을 보내 달라고 기도하지 않았다.

나는 하나님께서 그것을 보내 주실 수 있다고 믿지

않았다. 룻은 아이들 맨 앞에 있었다. 룻은 앞으로

달려 나오면서 소리쳤다.


"하나님께서 보온병을 보내셨으면 틀림없이

인형도 보내셨을 거예요!"


룻은 상자 바닥까지 뒤적이다가 작고 예쁜 옷을

입은 인형을 꺼냈다. 룻의 눈빛이 빛났다. 룻은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 룻은 나를 올려다보면서

이렇게 물었다.


"엄마, 저랑 같이 가서 그 아이에게 이 인형을

전해줄래요? 하나님께서 그 애를 얼마나 사랑하

시는지 그 애가 알 수 있게 말이에요?"


그 소화물이 배달되는 데는 꼬박 5개월이 걸렸다.

그 짐은 내가 가르쳤던 주일학교 학생들이 보낸

것이었다. 지금 이들을 지도하는 선생님은 적도에

보온병을 보내라는 하나님의 긴급한 명령을 듣고

순종했다. 그리고 그 반 여자아이 하나가 "그날 오후"

인형을 주시리라고 믿고 기도한 10살 소녀의 기도

응답하여 한 아프리카 아이를 위해 인형도 하나 

넣었다.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 17가지'(안희환) 중에서...





오늘도 세심하게 우리를 돌보시며 함께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믿고, 의지하며 사는 하루

되기 원합니다! ^^


자녀의 필요를 다 아시고 그 필요를 채워주시기

원하시는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리며,

남은 인생을 하나님을 위하여 살기 원합니다! ^^


마음과 뜻과 힘과 목숨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고, 또 내 몸처럼 이웃을 사랑하며 살기 원합니다! 

이러한 삶이 진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사는 삶일 것입니다! ^^


한 번 뿐인 내 인생~ 오직 주님을 위하여~~

사나 죽으나 주를 위하여 살게 하옵소서!!!

우리를 부르신 그 부르심의 길을 가며 주님의 뜻을

성취하며 사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


오늘도 사랑의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 되세요! ^^

한 번 뿐인 내 인생 주님께 드리기로 결단하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이제 2016년은 지나갔습니다.

이제 2017년 새해가 되었습니다.

주님, 지난 해를 돌아보며

주님께 순종하며, 충성하며

살지 못했던 것을 뉘우치며

회개합니다.

주님, 2017년 새해에는 

시간을 낭비하며 살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나를 향하신 주님의 뜻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님께 온전히 순종하면서

살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한 번 뿐인 내 인생...

나를 위하여 사는 것이 아니라,

또 내 가족만을 위하여 사는

것도 아니라,

오직 주님을 위하여 살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살게 하여 주옵소서!

자신의 피값으로 우리를 사신

우리의 주인되신 예수님을 

위하여 사는 저희들의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사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영원한 것에 초점을 맞추고

살게 하시고,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자로서

위엣 것을 바라보며,

하늘의 소망가운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은...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승리의 주님을~~

우리 주님을 기념하는 

주님의 날입니다!

주님, 우리가 주님의 승리를

헛되게 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늘 깨어 근신하며

말씀에 순종하며 살므로...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이,

그 은혜가 헛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하며 나아갑니다!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

주신 선하신 아버지께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성삼위 하나님 홀로 영광 받아

주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해주실

목사님께 더욱 기름부어 주시고,

강건함으로 붙들어 주시고,

성령충만함으로 함께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진심으로 회개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가

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예배 시간 시간마다 

하나님의 임재로 충만하게

하시고, 각 사람에게

천국의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쳐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성도의 교제를 나누는 

기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