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마음...................................
근래에 비가 많이 와서
더위가 한 풀 꺾였나 했더니,
착각이었나봐요.
폭염주의보~를 알리는
안전문자가 날아오더니
엄청 덥습니다. ^^;
오후에 잠깐 시장에
나갔다 들어왔는데...
찜통더위~라는 말이
실감이 났습니다. ^^;
이 무더운 날씨에...
시장을 지나가면서
장사하는 분들을 보는데,
참 고생스러워
보였습니다.
생선파는 분을 보면서
'이 더운 날씨에 냄새도 나고,
엄청 덥고 힘들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노점에서 야채 파는
할머니를 보면서도
'이 찌는 한 낮에, 길거리에서
장사하시느라 힘드시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순간 하나님께 감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
저분들처럼 고생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감사가 나왔습니다. ^^;
그러면서...
예전에 주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세상에서 나 보다 더 잘 살고
나보다 더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불평이 나오고 감사할 수 없다!
그러나 나보다 더 못 살고 고생하는,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보면
감사하게 된다!"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그리고...
제 마음 가운데 주님께,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
한 번은 설거지를 하면서도
참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맑고 깨끗한 물이
콸콸~ 나오고, 항상 그릇을
깨끗히 씻어 다시 사용할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해'라고
생각하며...
물을 마음껏 사용하지 못하고,
마실 물도 없어 고생하는
아프리카 난민들이 생각났습니다.
또 이 무더운 여름에 땀이 나며
더울 때, 시원한 물을 틀고
샤워를 할 때마다...
감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북한의 수용소에서는 에어콘은
커녕, 선풍기도 안 틀어 주고,
잘 씻지도 못해 피부병에 걸리고,
온 몸에 땀이 범벅되어 얼마나
끈적거리고 가렵고 괴로울까? ㅠㅠ
에고, 그정도면 다행이지...
어떤 학대를 받으며 고통스럽게
죽어갈지도 모르는데...'라고
생각하면서...
북한에 태어나지 않은 것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ㅠㅠ
이런식으로...
나보다 더 잘 사는 사람,
더 성공한 사람을 생각하고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가난하고 소외된
불쌍한 사람들을 생각하니
하나님께 감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
이것이...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
하나님이 지금~ 내게 베풀어 주신
은혜를 생각하고, 감사하는 것~
이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아멘!
오늘은 캐네스 해긴 목사님의 책
[예수의 보배로운 피] 중에서
은혜로운 부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읽어보시고 은혜 많이 받으세요~^^
그 피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오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화평을 이루는
능력 때문에 소중합니다.
골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첫째로, 그리스도의 피는 율법을 어긴 것을 화평케
합니다. 우리 모두는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습니다(롬 3;23). 예수 십자가의 피로
하나님께서는 화평을 이루시고 모든 것들을 자신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둘째로, 그리스도의 피는 죄책감을 느끼는 양심의
가책을 화평케 합니다.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죄책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이유들 중의 하나는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하는 만큼 예수의 피를 높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소중한 피의 능력을 알기만 한다면,
더 이상 양심의 가책을 갖지 않을 것입니다.
히브리서 10장으로 돌아가서 성령님께서 히브리인
그리스도인들에게 설명하고 있는 생각을 다루어
봅시다.
히 10:1-2
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
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2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제사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 하였으리요
다른 말로 하면 옛 언약의 제물이 전적으로 효과가
있었다면 그 사람들은 양심의 가책 -죄의식-을
가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3 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4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5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6 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7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
8 위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 지도 아니하고 기뻐
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1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4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15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언하시도
16 주께서 이르시되 그날 후로는 그들과
맺은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17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신 후에
18 이것들을 사하였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를 디릴 것이 없느니라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21 또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그러므로 예수의 피는 화평을 이루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소중합니다. 예수의 피는 율법을
어긴 것뿐만 아니라 양심의 가책까지 화평케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화목케 하는
능력 때문에 소중합니다.
에베소서 2장 13절은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한 것이 아닙니다. 그분이 하신 것입니다.
그분의 피입니다!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담대케 하는
능력 때문에 소중합니다.
이제 히브리서 10장 19절을 살펴봅시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당신은 당신 자신의 이름으로 오지 않았고 당신 자신의
의로 온 것도 아닙니다. 나는 당신이 얼마나 선한 일을
하는지, 얼마나 바른 행동을 하는 지에는 관심이 없습
니다. 당신은 여전히 예수의 피를 힘입어 나와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좋은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병이 낫게 되기를 원합니다. 물론 우리는 좋은 그리
스도인이 되어야겠지요. 그러나 당신이 좋은(혹은
나쁜)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병이 낫게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예수와 그의 피를 믿기 때문에 당신은 병 고침
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것을 납득시키기가 가장 어려운
개념중의 하나입니다. 나는 반세기 동안 병 고침 받는
것을 설교해왔기 때문에 잘 알고 있습니다.
내가 어떤 교회에서 부흥 집회를 갖고 있는데 그 교회
목사님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해긴 형제, 당신은
믿음과 병 고침을 설교하는 사람이지요? 내게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그가 너무 심각해 보여서 나는 아주
어려운 64.000불짜리 질문을 기대하며 각오를 단단히
했습니다.
그는 그 교회 소속은 아니지만 와서 기도해 달라고
부탁을 한 남자에 관한 이야기를 내게 들려주었습니다.
그 목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가보니 그 친구는
뇌졸증으로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가 그리스도인인지
아닌지는 몰랐지만 분명히 그는 신유를 믿고 있음에는
틀림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자기를 위해서 기도해 줄
사람을 찾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목사는 그에게
기름을 바르고 기도했습니다. 그 목사는 그 사람이
안정제로 너무 심하게 진정된 상태가 아닐 때 나중에
들리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는 그에게 말이라도 할 수
있을 때 구원받게 한 다음 병이 낫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 목사가 내게 말했습니다. "이삼일 후에 내가 이
사람이 살고 있는 지역에 돌아오게 되어서 그의 집에
들렸더니 그의 부인은 뜰에서 낙엽을 모으고 있었습
니다. 나는 차를 세우고 나와서 물어보았습니다. '그래,
아무개 선생님은 어떠신가요?' 그녀가 대답했습니다.
'일하고 있는데요.'"
그 목사는 깜짝 놀랐습니다. 일하고 있다니! 그 남자는
뇌졸증으로 쓰러졌습니다. 그의 왼쪽 팔과 다리는
마비되어 있었습니다. 의사는 그가 평생에 단 하루도
걸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고, 그의 나이는 67세였
습니다.
그 목사는 서둘러 그 사람을 찾았습니다. 그는 목수
였는데 그는 지붕을 이고 있었습니다. 그 목사는
이렇게 회상했습니다. "그의 조수는 어디가고 없었고,
나는 그가 사다리를 타고 지붕에서 내려와 사흘 전에
마비되어 있던 그 팔에 지붕널을 한 아름 안아 어깨어
얹어 둘러메고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것을 보았습
니다. 나는 그 자리에 앉아 다만 놀랄 따름이었습니다."
"형제, 당신은 내게 아무 질문도 안 하고 오히려 이야
기만 했군요."라고 내가 말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곧 질문을 할 것입니다. 당신
아무개 자매님을 아시지요?"라고 그가 물었습니다.
"알고 있지요." 그녀와 그녀의 남편은 그의 교회 성도
였습니다. 그들은 전에 내가 목사로 섬기던 교회의
성도였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 목사가 말했습니다. "아무개 자매는 내가 목회하면서
본 가장 헌신되고 구별된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지금
그녀는 종양을 가지고 있어요. 형제가 작년에 여기 들렸을
때 그녀를 위해 기도해 주었었지요. 형제가 그녀를 위해
부흥집회 동안 두 번이나 기도를 해 주었지만 낫기는커녕
더 악화되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영적인
상태를 잘 알지도 못하는 그 남자는 고쳐주시고 이렇게
좋은 그리스도인은 병 고침을 받지 못하는 것일까요?"
"오, 나는 형제가 내게 어떤 어려운 것을 물어 보는 줄
알았는데요! 그건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것이로군요.
그 남자가 병 고침 받은 것 외에 그에 대해서 내가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가 영적으로 있어야
할 곳에 있지는 못했을지라도 아마도 그는 마치 성경에서
바리새인과 세리 이야기에 나오는 그 세리와 같은 것이
분명합니다"(눅 18:9-14)
"그 바리새인은 '하나님 내가 다른 사람들과 같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나는 그들보다 낫습니다'라고 했지요. 그는
자기가 행한 모든 선행을 계속해서 자랑했습니다.
그 불쌍한 세리는 자기 가슴을 치면서 '하나님이 죄인에게
자비를 베푸소서'라고 말했지요. 성경은 바리새인이 아니라
그 세리가 하나님 보시기에 의롭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형제가 기도한 그 사람의 영적 상태와는
상관없이 하나님의 자비하심에 그를 맡겼고 (죄를 용서
받을 필요가 있었다면) 그는 죄를 용서 받을 뿐만 아니라,
그의 몸의 치료도 받은 것을 나는 확신합니다."
"형제가 내게 물어보았으니 한마디 더 하겠어요. 내가
그 아무개 자매에게 손을 얹었을 때 나는 그 자매가
'주님은 내가 이 교회에서 가장 훌륭한 그리스도인인
것을 알고 계십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지요."
비록 당신이 어떤 교회에서 가장 훌륭한 그리스도인
이라고 하더라도 자신을 뽐내면서 하나님께 받으러
나올 수는 없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피로 말미암는
것입니다!
실제로 교회에서 신유집회를 할 때 나는 사람들에게
보통은 구주를 영접하기 위해서 강단에 나올 때 부르는
노래인 '단 하나의 핑계도 없이 현재 내 모습 그대로'라는
노래를 부르도록 하곤 했습니다.
나는 당신이 좋은 일을 얼마나 많이 했었는지는 관심이
없습니다. 나는 당신이 교회에서 가장 훌륭한 그리스도
인인지도 관심이 없습니다. 하나님께 나올 때는 당신의
착한 일이 아니라 예수의 피로 담대하게 나오십시오.
우리는 이것에 관해서 반대로 설교하는 것을 많이 들어
왔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신을 자랑하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훌륭한 그리스도인일지라도
우리는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당신 자신을 그분의 자비에 내어 맡기십시오.
우리는 히브리서 10장 19절에서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라고 말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왜 우리가 담대함을 갖습니까? 내가 대단한 사람이기
때문입니까? 내가 용감하고 담대한 사람이기 때문입
니까? 아닙니다.
담대함은 내가 예수의 피에 관해서 알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나는 그의 피로 씻고 나옵니다.
나는 그의 의로 옷 입고 나옵니다.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내 것이 아니라 그분의 것입니다.
그 다음 세 구절은 계속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히 10:20-22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여기서 '마음'은 '영'을 말합니다.)
주님께서 이사야 43장 25절에서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십시오.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주님께서 기억하지 않는데 왜 당신이 기억하려고
합니까? 물론 마귀가 당신으로 하여금 과거의 실수와,
과거의 실패, 과거의 결점들을 기억하도록 할 수 있는 한
그는 당신을 불리한 입장에 처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무엇으로 나의 죄를 씻어낼 수
있었겠습니까?
예수의 피 밖에 없습니다!
무엇으로 나를 다시 온전하게 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의 피 밖에 없습니다!
어린 양의 피에 능력, 능력,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그 피의 이기는
능력 때문에 귀한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2장 11절을 주의해 보십시오. 당신은
이렇게 외치는 옷을 입고 있습니까?
계 12:11
11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
하는 말씀으로써 그(마귀를 말하는 것입니다)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그들이 증언하는 말씀'은 그들의 옳은 고백인 것입
니다. 우리는 믿음의 고백에 관해서 설교를 많이 했고,
많은 사람들이 많은 고백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어린
양의 피에 관해서는 그들이 알 만큼 충분히 알고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냥 '그들은 그들의
증거하는 말로 승리했다'거나 또는 '그들이 고백하는 말'
이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이 그러셨나요?
아니지요. 그들은 어린 양의 피와 그들의 증거하는 말
때문에 이겼습니다.
나는 이 구절에서 '때문에'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번역한
것을 좋아합니다. "그들은 어린 양의 피와 그들의 증거
하는 말 때문에 이겼다."
이 구절은 그들이 이겼음을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의 피는 이기는 힘이 있습니다.
세상을 이기는 힘, 죽음의 두려움을 이기는 힘,
마귀의 능력을 이기는 힘, 모든 악을 이기는
힘이 있습니다.
그 피에, 그 귀한 능력이 있습니다!
왜 그리 귀한지 이제 알겠습니까?
-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예수의 보배로운 피] 중에서...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요.
원죄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들을 구원해주시고
자녀 삼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하나님의 큰 은혜를 생각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지금 내가 처한 모든 상황에
감사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해야 하니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중심 깊은 곳에서부터
감사하는 마음이 올라오고,
실제로 감사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나보다 더 잘 되고,
나보다 더 성공하는 사람들을
생각하고 비교하면
감사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보다 더 어렵고
힘든 사람들,
가난하고 소외된 불쌍한 사람들,
또 북한에서 학대 당하고
고통 받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감사가 절로 나올 것입니다!
정말 감사할 것 밖에 없습니다!
주님, 저의 감사가 더욱 더
깊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모든 일을 행할 때
감사하게 하옵소서!
감사하며 기도하고,
감사하며 말씀보고,
감사하며 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감사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기
원합니다!
에녹처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우리를 기뻐하시듯이,
우리도 하나님을 기뻐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힘입니다!
우리의 모든 기쁨의 이유가
오직 하나님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하여 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을 의지합니다!
나의 구주와 임금이 되신 주님!
나의 선한 목자가 되신 주님!
내 안에서 나와 함께하시며
동거하시는 주님, 그 주님을
의지합니다!
주님, 함께하여 주옵소서!
주님으로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임재로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성삼위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승리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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