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사랑 ♡ 창고

마리아의 향유 옥합!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7. 18. 09:31



마리아의 향유 옥합.....................





내게 있는 향유 옥합 주께 가져와   

그 발 앞에 입 맞추고 깨뜨립니다....

          


나는 너희들의 향유 옥합을 

깨뜨리기 원한다.



너의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이냐?

그것을 내게 가져와라!


                   

믿음으로 나에게 드릴 때...

내가 더 풍성히 채워주리라!




"아멘~!!" 


                                             






가장 소중한 것............................







마리아는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주님께 드렸습니다.



마리아는 단순히 자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던 향유를 담은 옥합을 

깨뜨린 것이 아닙니다. ^^



그녀는...

그 향유를 담은 옥합을 깨뜨릴 때...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 주님께 

드린 것입니다. ^^




마리아는 예수님께 무엇을 드렸을까요?



마리아는 자신의 전부를

예수님께 드렸습니다. ^^


그리고...

예수님은 마리아의 그 마음을 받으셨습니다. ^^



자신을 구원하기 위해

자신의 전부를 주어 희생하실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받아들인

마리아는....


자신의 마음을 낮추고....

자신의 전부를 예수님께 드린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리아의 사랑에 

감동하시고 그녀를 칭찬하셨습니다. ^^




"한 바리새인이 예수께 자기와 함께 

잡수시기를 청하니 이에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 앉으셨을 때에


그 동네에 죄를 지은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아 계심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함을 가지고 와서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


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게 네 집에 들어올 때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

로 닦았으며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함께 앉은 자들이 속으로 말하되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 하더라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7:36-50)







마리아가 예수님께 드린 것..............




마리아가 예수님께 

드린 것은 단순히...


향유를 담은 옥합이 아니었습니다. ^^



마리아는 자신의 전부

쏟아 예수님께 드린 것입니다. ^^



거짓없는 순전한 사랑으로

예수님을 사랑한 것입니다. ^^




자신의 목숨까지 내어 줄 수 있는

그런 희생적인 사랑으로

예수님을 사랑한 것입니다. ^^




진짜 사랑하면....

목숨도 내어 줄 수 있습니다. ^^


예수님이 우리를 진짜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어 주신

것처럼요. ^^



우리도 예수님을 위해...

우리의 목숨까지 바치며

사랑할 수 있습니다. ^^




어떠한 순간에도

예수님을 배신하지 않고...

예수님을 끝까지 사랑하며

나의 믿음의 정절을 지키는것!



죽음이 나를 위협해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

저버리지 않는 것!


이것이 바로....

목숨까지 바쳐 사랑하는

사랑입니다. ^^




우리도 

마리아처럼....


거듭나고 변화된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사도 바울처럼....


그렇게 예수님을 사랑하기

원합니다.


나의 가장 소중한 것을 드려

사랑하기 원합니다.



나의 가장 소중한 목숨까지 

바쳐 사랑하길 원합니다. ^^


어떠한 순간에도 예수님을 믿는

보배로운 믿음을 저버리지 않기

원합니다. ^^




언제나 나의 선택이 예수님이 

되기 원합니다. ^^


예수님을 믿고 신뢰하는 것!

예수님을 의지하는 것!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

예수님을 따르는 것!

예수님께 나의 전부를 드리는 것!

예수님께 나의 목숨을 드리는 것!


이렇게 언제나 나의 선택이 예수님이 

되기 원합니다. ^^



나의 가장 귀한 향유 옥합.....

이것을 날마다 깨뜨리기 원합니다. ^^



아멘!







소망의 기도




사랑의 주님!

예수님을 따르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어떠한 순간에도

나의 믿음이 변함없이

예수님만을 따르기

원합니다.

나의 구세주가 되시고

나의 왕이 되시고

나의 목자가 되시고

나의 스승이 되신

예수님을 따르기

원합니다.

그 길이 비록 

좁고 험난할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예수님만 따르기

원합니다.

마리아처럼...

순전한 사랑으로

예수님을 사랑하기 

원합니다.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드려 예수님을 

사랑하기 원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신의

전부를 주시고,

자신의 목숨까지 

주시며 사랑한 것 처럼...

우리도 우리의 전부를

드리고 우리의 목숨까지

드려서 사랑하기 

원합니다.

우리에게 이 사랑의

마음을 더 부어 주옵소서!

주님을 정말로 진실하게

사랑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선택이 

언제나 예수님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만 믿고 신뢰하고,

예수님만 의지하고,

예수님만 바라보고,

예수님만 사랑하고,

예수님만 따르고,

예수님께 나의 전부,

목숨까지 드릴 수

있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오늘도...

우리의 목자되신

예수님을 따라갑니다.

어린양이 어디로 

이끌든지 따라가는

순결한 신부들처럼

예수님을 따라가기

원합니다.

주님, 말씀의 빛으로

우리를 비춰주사

우리를 더욱 정결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정결한 신부

아름다운 신부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하며 사는

행복한 하루 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충만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