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 마헤쉬 챠브다 글

방언은 우리의 영적 삶에 많은 유익을 준다!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3. 27. 18:13




방언은 우리의 영적 삶에 많은 유익을 준다!



먼저 그것은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도록 돕는다.

방언을 많이 할수록 성령이 우리 마음을 더욱더

사로잡으신다.


영적 삶이 지치고 피곤할 때에 방언을 하면 신선한

원기를 회복할 수 있다.


방언은 마치 무더운 여름날, 강에 뛰어드는 것과 같다.

방언은 규칙적적으로 하나님을 묵상하고, 매일매일

그리스도와 귀한 시간을 보내는 것과 더불어 신자들의

영적 삶을 재충전하는 최선의 방책 가운데 하나이다.


우리가 방언으로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을 더욱 찬미

하고, 영광스럽게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성령의 언어,

즉 영광의 언어로 기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동시에 방언으로 기도할 때에 우리가 스스로 믿음 위에

견고히 세우며 강하게 된다.


유다서에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유 20,21)

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다. 


'성령으로 기도할' 때에 우리가 스스로를 세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우리 가족과 가정과 교회를 바로 세울 수 있다.


방언은 성령세례를 받았다는 증거로, 옷깃에 잠시 부착

했다가 얼마 후에 도로 빼는 배지 같은 게 결코 아니다.


방언은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도구요 가공할 영적 무기

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 도구와 무기를 충분히 활용

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수세기 동안 교회는 방언을 놓고 논쟁해왔다.

이는 실로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는 동안,

논쟁에 참가한 양쪽 진영 모두 방언이라는 외적 

현상에 지나치게 관심을 집중한 나머지 그 이면에

있는 진정한 의미를 놓치고 말았다.


방언이 실로 오묘하고 놀라운 은사임이 분명하지만,

그것은 그보다 한층 더 경이롭고 오묘한 사실, 이를테면

하나님이 성령이라는 인격으로 이 땅에 내려와 그 

백성들의 심령 속에 영원히, 말 그대로 '거주하신다'

사실을 나타내는 외적 표지에 지나지 않는다.


오순절은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 계획의 일부였다.

하나님의 본래 계획에 무엇이 부족했기 때문에

오랜 뒷궁리 끝에 오순절을 추가하신 게 결코 아니다.


요엘 선지자는 오순절 사건이 발생하기 몇 세기 전에

이 사실을 예언했다.


"그 후 내가 내 신(神)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 너희

자녀들은 예언을 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내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줄 것이며"

(욜 2:28,29)


예수께서 죽었다가 부활하신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오순절이 되었을 때에 주님의 영광이 이 땅에 내려왔다.


이와 비슷하게,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의 

압제에서 해방시키신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하나님의

영광이 시내산에 내려왔다.


그러므로 시내산에서 일어났던 사건의 의미를 

깨닫는다면, 오순절의 중요성을 한층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시내산은 여러 면에서 오순절의 전조(前兆)이다.





 마헤쉬 챠브다 목사님의 [방언 체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