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 마헤쉬 챠브다 글

옛 병법으로부터 배우라~~~!!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1. 23. 10:57




우리의 대장 되신 예수님은 자신의 군병들에게

명확한 명령을 전달하신다.


우리는 그 사실을 확신한다. 각 계층의 영적 지도자들은 

명료하고도 복종하기에 쉬운 명령을 어떻게 받는지 또 

어떻게 전달하는지 배워야만 한다.


우리는 모두 어둠의 왕국과 견고한 진들을 무너뜨려야 

하는 임무를 받았기에 여기서 잠시 손무의 예화를 통해 

영계에서 어떻게 해야 훌륭하게 전쟁을 치룰 수 있는지 

좀 더 살펴보고자 한다.


[손자병법]은 모든 군사가 알고 있어야 하는 

5대 원칙을 알려준다.


1. 도덕률 (The Moral Law)

2. 하늘 (Heaven)

3. 땅 (Earth)

4. 방법과 규율 (Method and Discipline)


손무는 도덕률을 승리의 기반으로 여겼다.

도덕률은 군대 전체가 인격을 절대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지에 대해 언급한 것이다.


전투에 임하기 전, 군대는 사령관을 향한 절대적 신뢰를 

쌓아야 한다. 그렇게 할 때에야 비로서 각 계급의 군사들이 

어떠한 명령을 받더라도 주저함 없이 복종할 수 있는 것이다.


지휘관을 믿어야만 사선으로 진격하라는 명령까지도 

감수할 수 있다.


하나님의 뜻에 대한 전적인 동의는 '이것저것 따져보고 

합리적일 때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뜻에 동의 하는 것은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열쇠이기 때문이다.


십자가에서 승리가 능했던 것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뜻

앞에 자신의 뜻을 내려놓았기 때문이었다.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아셨기에

주님은 고통스러워 하셨다.


심지어 주님께서는 이렇게 기도하셨다. 

"아버지여, 당신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옵소서."

하지만 주님은 곧 자신의 뜻을 아버지의 뜻 앞에 내려놓았다.


"그러나 아버지여!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승리하는 군사는 자신의 사명에 온전히 헌신된 사람이며

그 사명을 이행할 용기가 있는 사람이다.






  마헤쉬 챠브다 목사님의 [폭풍의 전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