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오늘 한 찬송가가
생각이 납니다. ^^
이 찬송가는 제 마음 속에...
아주 의미 있고 소중한
추억의 찬송가입니다. ^^
청년시절...
주님을 만나고 거듭난 후,
정말 주님을 위하여 살고 싶고
헌신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어느 날 제 방 안에서
주님 앞에 무릎 꿇고
두 손을 들고 간절히
서원하듯이 부른
찬송가입니다. ^^
가사 한 절 한 절의
의미를 새기며 주님께
맹세하듯이 부른
찬송가입니다! ^^
무슨 찬송가인지 궁금하시죠?
제목은 [부름 받아 나선 이 몸]입니다.
아마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이 찬송가를 부르며
주님께 헌신을 다짐을 했을 것
같습니다. ^^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 따라가오리니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아골 골짝 빈 들에도 복음 들고 가오리다
소돔 같은 거리에도 사랑 안고 찾아가서
종의 몸에 지닌 것도 아낌없이 드리리다
종의 몸에 지닌 것도 아낌없이 드리리다
존귀 영광 모든 권세 주님 홀로 받으소서
멸시 천대 십자가는 제가 지고 가오리니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라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라라
아멘!
하나님께 우리의 헌신을
다짐하는 찬송가 가사이지요? ^^
한 때...
우리가 성령충만하고
은혜가 충만할 때는...
이러한 찬송을 부르며
주님께 사랑 고백을 하고
헌신을 다짐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
그런데...
우리가 살다보면
이런 다짐과 헌신이
무색해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
막상 주님께서...
내게 어떤 어려운 헌신을
요구하셨을 때는...
나의 반응이 저 찬송가 가사와
너무 다르다는 것입니다. ^^;
분명히 주님께...
"저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 따라가겠습니다!
죽음도 저를 막지 못할 것입니다!
아골 골짝 빈 들에도 소돔 같은 거리에도
사랑으로 복음 들고 가겠습니다!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주님을
위해 아낌 없이 바치겠습니다!
존귀 영광 모든 권세는 주님이 받으세요!
멸시와 천대는 제가 받겠습니다!
제 십자가를 달게 지고 늘 감사하면서
주님을 따라가겠습니다!
제 이름이 알려지지 않아도 좋아요!
주님의 이름만 높임 받으시길
원합니다! 아멘!"이라고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
그런데...
주님이 정말 어려운 헌신을
요구하시면...
'제가 언제 그렇게 고백하였나요?'라며
제 마음이 주님의 음성으로부터
줄행랑을 칩니다. ^^;
(경험담....)
그리고...
주님께 왜 나에게 이렇게 힘든
일을 시키시냐고, 너무 힘들다고
응석을 부립니다. ^^;
마치 어린아이처럼....
주님께 떼를 씁니다. ^^
이런 것이 꼭 큰 잘못은 아닙니다.
우리가 연약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지요. ^^
(다시 돌이키면 됩니다.)
그 위대하다는
성경위인들도 그랬었거든요. ^^
욥, 모세, 엘리야, 예레미야, 요나 등등...
이런 훌륭한 하나님의 사람들도
자신들의 어려움 앞에서는
하나님께 고통을 호소하며
차라리 죽는 편이 낫겠다고
부르짖기도 했었습니다. ㅠㅠ
사명이 크면 클수록 더
그랬습니다. ㅠㅠ
그러나...
그들은 신실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격려와 위로로 말미암아
다시 새 힘을 얻고 일어나
결국 헌신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
우리에게도...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도 연약한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
그렇지만...
그렇게 주저 앉아 낙심하고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어떤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신실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고,
나를 격려하시고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다시 새 힘을 받아 일어나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
아멘!
오늘은...
제 친구가 카톡으로 보내 준
은혜로운 글이 있어서
그 글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다 읽어보시고 은혜 많이 받으세요! ^^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난의 잔............
내가 너를 위해서 따로 준비한
고난의 잔을 마시지 못하게
주변의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막는 경우가 종종 생길 것이다.
그러나 기억해라.
비록 네가 그들의 위로를 귀하게
여겨도, 고난의 길로 걷는 은혜와
그 길로 걸으면서 나를 신뢰하는
통찰력을 받은 사람은 너 뿐이다.
네 친구들은 네가 고난당하기를
바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자신들이 고난의 힘든 삶을 살게
될까봐 두려워한다.
그들은 너를 고난의 삶에서 구하고
싶어할 뿐 아니라
내가 자녀들에게 고통을 감수하라고
요구한다는 개념 자체를 아예 지워
없애고 싶어 하는구나.
그런 사람들에게 동조하지 마라.
십자가의 길에서 이탈할지도
모르니까...
내가 십자가를 네게 주면
십자가는 너를 나에게 줄 수 있다.
네가 십자가의 길을 걸어야,
참된 기쁨을 찾아 나눠주라고
내 아들에게 맡긴 그 일에
공감할 수 있다.
네가 고통을 겪어봐야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느낄 수 있다.
그 방법만이 그들의 곤경에
공감하기 위한 유일한 길이다.
그것이 고통당하는 이들을 위한
진정한 탄원이다.
그런 삶이야말로 다른 사람 입장이
되어 본다는 말의 참 뜻이다.
고통에 결박된 사람들에게 자유를
주기 위해 네 십자가를 기쁘게 져라.
그것이 바로 내 아들이 이 땅에서
했던 일이다.
"예수께서 베드로더러 이르시되
칼을 칼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요한복음 18:11)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주신
직분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골로새서 1:24-24)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베드로전서 4:16)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마가복음 8:34)
사랑하는 주님!
고난 없는 안일한 삶을 기대했던
마음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 주님의 십자가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길 원합니다.
고난의 은혜를 깨닫게 하시고 기꺼이
따를 수 있도록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직 주님 주신 마음과 생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카카오톡에서 발췌
예레미야의 독백................................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권유하시므로
내가 그 권유를 받았사오며 주께서
나보다 강하사 이기시므로 내가 조롱
거리가 되니 사람마다 종일토록 나를
조롱하나이다
내가 말할 때마다 외치며 파멸과 멸망을
선포하므로 여호와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내가 종일토록 치욕과 모욕 거리가
됨이니이다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나는 무리의 비방과 사방이 두려워함을
들었나이다 그들이 이르기를 고소하라
우리도 고소하리라 하오며 내 친한 벗도
다 내가 실족하기를 기다리며 그가 혹시
유혹을 받게 되면 우리가 그를 이기어
우리 원수를 갚자 하나이다
그러하오나 여호와는 두려운 용사 같으시니
나와 함께하시므로 나를 박해하는 자들이
넘어지고 이기지 못할 것이오며 그들은
지혜롭게 행하지 못하므로 큰 치욕을
당하오리니 그 치욕은 길이 잊지 못할
것이니이다
의인을 시험하사 그 폐부와 심장을 보시는
만군의 여호와여 나의 사정을 주께
아뢰었사온즉 주께서 그들에게 보복
하심을 나에게 보게 하옵소서
여호와께 노래하라 너희는 여호와를
찬양하라 가난한 자의 생명을 행악자의
손에서 구원하셨음이라
내 생일이 저주를 받았더면, 나의 어머니가
나를 낳던 날이 복이 없었더면,
나의 아버지에게 소식을 전하여 이르기를
당신이 득남하였다 하여 아버지를 즐겁게
하던 자가 저주를 받았다면
그 사람은 여호와께서 무너뜨리시고
후회하지 아니하신 성읍 같이 되었더면,
그가 아침에는 부르짖는 소리, 낮에는
떠드는 소리를 듣게 하였더면, 좋을 뻔
하였나니
이는 그가 나를 태에서 죽이지 아니하셨으며
나의 어머니를 내 무덤이 되지 않게 하셨으며
그의 배가 부른 채로 항상 있지 않게 하신
까닭이로다
어찌하여 내가 태에서 나와서 고생과 슬픔을
보며 나의 날의 부끄러움으로 보내는고
하니라
(예레미야 20:7-18)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예수님의 길을 가는 것은,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는
것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닙니다.
나를 부인하고
나의 십자가를 지고
나의 육신적인 욕망과
이기심을 버리고
가는 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로서
마땅히 지불해야 할
값을 지불하고 따르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진정한 제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제자는
주님의 말씀을 사랑합니다!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주님의 계명을 지켜
순종합니다!
우리의 회개와 믿음이
행동으로 삶의 변화로
열매로 나타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예수님을 따르는 것
때문에 받는 모든 어려움과
박해와 시험과 고난을
달게 받기를 원합니다.
감사하면서 받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닥친 고난을
감사하면서 달게 받을 수 있는
큰~~ 믿음을 주옵소서!
진실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충성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도...
성경 말씀을 통해서...
신앙 서적을 통해서...
주님을 더 알아가기 원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견고한 나의 생각들...
그 진이 깨뜨려지길 원합니다!
찌르는 검과 같은 말씀으로
나의 무지가 깨어지기 원합니다!
말씀을 통해 주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위해서 한 평생
헌신하며 살 수 있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 속에
늘 감사와 찬양이 넘쳐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하여 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기도로 주님과 깊은
교제를 하는 것 잊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나라가 내 마음 속에
충만하게 차고 넘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참된 기쁨이
넘쳐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 따라가오리니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아골 골짝 빈들에도 복음 들고 가오리다
소돔 같은 거리에도 사랑 안고 찾아가서
종의 몸에 지닌 것도 아낌없이 드리리다
종의 몸에 지닌 것도 아낌없이 드리리다
존귀 영광 모든 권세 주님 홀로 받으소서
멸시 천대 십자가는 제가 지고 가오리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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