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 케네스 해긴 글

성숙한 열매

놀라운 주의 사랑 2017. 2. 17. 23:39



성숙한 열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갈 5:22)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요 15:5)



사랑은 재창조된(거듭난) 인간의 영이 생산해내는 열매인데,

그것은 그리스도의 생명이 그 안에 있기 때문이다.


열매를 맺는 나무를 그려보십시오. 어디에서 열매가 자랍니까?

열매는 가지에서 자랍니다. 예수님은 나무를 비유로 드렸습니다.

누가 가지들입니까? 우리들입니다.


어떻게 가지에서부터 열매가 자라게 됩니까? 열매는 나무의

줄기에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습니다. 줄기로부터 생명이 가지들

에게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영적인 영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생명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의 생명과 사랑이 가지들인 믿는 자들

에게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열매는 자랍니다. 열매가 완벽하게 익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요일 2:5)라고

했습니다.


"온전한"이란 단어는 성숙함을 의미합니다. 사도 요한은 사랑의 

열매가 성숙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우리 중의 어느 

누구도 아직 그 안에서 완벽하게 성숙하였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 중의 몇몇은 성장하고 있는 중입니다.)




[ 고백 : 성령의 열매는 사랑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포도나무요,

         나는 가지이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그리스도는

         내 안에 거한다. 그러므로 나는 열매를 맺는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때 나의 사랑의 열매가 익어간다.

         나는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캐네스 해긴 목사님의 [믿음의 양식]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