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와 겸손........................
전에 올렸던 글이지만
다시 마음에 감동을 주셔서
올립니다.
읽고 은혜 많이 받으세요! ^^
요즘들어 하나님께서
제 마음 가운데 주시는
메세지는...
하나님의 은혜와 겸손입니다. ^^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그 은혜를 알고 하나님 앞에
겸손으로 겸비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것을 많이 깨닫게 하십니다.
우리의 임금과 구주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우리가
어떻게 그 은혜를 알고
더 겸손해야 하는지...
이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정말 겸손한 자는...
주님 앞에서 자신의 부족한
모습을 늘 발견하고...
주님께 감사하고,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을 높이고,
주님을 자랑하고,
주님을 전하기 위해
애쓸 것입니다. ^^
또한 사람들을 주님께로
이끄는 자가 되며,
사도바울처럼 사람들과 예수님을
만나게 해주는 중매쟁이가 될 것입니다. ^^
이런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자요,
참으로 겸손한 자임을 깨닫습니다. ^^
그래서...
오늘은 릭조이너 목사님의 책,
[빛과 어둠의 영적 전쟁]의 내용 중에서
겸손에 관한 부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다 읽어보시고~ 은혜 받으시고...
겸손으로 무장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그 분 앞에
겸손으로 무장하는 것!
이것이 최고입니다. ^^
아멘!
현실을 발견하다..........................
나는 정상에까지 올라왔던 많은 군사들이
각 단계의 진리 위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을
교대해 주기 위하여 다시 모든 단계로 내려가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들이 이렇게 내려 가자, 각 단계는 그들이
가지고 가는 영광으로 빛나기 시작했다.
곧 산 전체가, 남아 있는 검은 독수리들과
마귀들의 눈을 멀게 할 정도로, 휘황찬란한
영광으로 빛나기 시작했다.
잠시 후 산은 온통 영광으로 넘쳐나서
하나님의 정원과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는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하기 시작했고
그 즉시 다시 그분의 임재 안으로 들어갔다.
이렇게 하면서 내가 느낀 감동과 영광은
도저히 억제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 체험이
너무 강하므로 나는 중단하지 않을 수 없었다.
지혜가 내 곁에 서 있었다. 내 어깨에 손을
올려 놓으며 그가 말했다.
"너는 감사함으로 그분의 문에, 찬양함으로
그분의 궁전에 들어간다."
"그러나 그것은 너무나도 실제였습니다.
나는 그곳에 다시 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내가 소리쳤다.
"네가 거기 있었다."
지혜가 대답했다.
"그것이 더 사실적이 된 것이 아니라 네가
그렇게 되었다.
마치 주님께서 십자가 위의 강도에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고
말씀하신 대로, 너는 언제나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주님과 그분의 천국과 이 산은 모두 네 안에
거하고 있다. 바로 그분이 네 안에 거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네가 선상에 올라 왔기 때문에 전에는
단지 맛보기였던 것이 이제는 네게 현실이
되었다.
너는 나를 볼 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볼 수 없는 이유는 내가 너의 영역에 들어간
것이기 때문이 아니고 네가 나의 영역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이것이 선지자들이 알았던 것이며, 그들이
군대를 대적하여 홀로 섰을 때에라도
그들에게 담대함을 주었던 그 실제이다.
그들은 그들의 대적해 정렬해 있는
지상의 군대가 아니라 그들을 위한
하늘의 군대를 보았다."
치명적 함정..............................
바로 그때 나는 저 아래에서 벌어지고 있는
살육과 서서히 퇴각하고 있는 마귀의 군대를
내려다 보았다.
내 뒤는 더 많은 영광의 군사들이 산 위의
초소를 계속 지키고 있었다.
나는 이제 그들의 적의 잔병들을 공격하여
격파할 수 있을 만큼 강성해졌다는 것을
알았다.
"아직은 때가 아니다."
지혜가 말했다.
"저 너머를 보아라."
나는 그가 가리키고 있는 방향을
바라보았으나, 무엇을 보려면 우선
내 갑옷에서 쏟아져 나오는 빛으로부터
눈을 가려야 할 형편이었다.
그러자 나는 작은 계곡에서 언뜻
무슨 움직임이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내 갑옷으로부터 나오는
영광의 빛이 흑암을 보기를 어렵게
함으로써 내가 보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도무지 알아볼 수 없었다.
나는 지혜에게 내가 볼 수 있도록
나의 갑옷을 덮을 수 있는 것이
없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는 매우 수수한 두루마기
하나를 내게 주었다.
"이게 무엇입니까? 너무나 후줄근한
모양의 약간 자존심이 상해서 내가
질문했다."
"겸손이다."
라고 지혜가 대답했다.
"그것이 없으면 네가 잘 볼 수가 없다."
나는 망설이면서 그 옷을 입었다.
그랬더니 그 즉시, 전에 볼 수 없었던
것들을 보았다.
나는 계곡과 내가 보았던 움직임을
향해 눈을 돌렸다.
놀랍게도 거기에는 적군의 완전한
사단 한 부대가 잠복하여 누구든지
산에서 나오는 사람들을 노리고
있었다.
나는
"이것이 무슨 군대입니까?"
라고 물었다.
"그리고 그들은 어떻게 전혀 손상을
입지 않고 전쟁을 피하였습니까?"
"그것은 자만의 부대이다."
지혜가 설명했다.
"저들은 네가 영광을 얻은 후에
맞부딪히게 되는 가장 어려운 적이다.
이 겉옷을 입기를 거부하는 자들은
저 가장 못된 적의 손에서 많은
고통을 당할 것이다."
내가 다시 산을 바라보니 많은
영광의 군사들이 적군의 잔병을
공격하기 위하여 들판을 가로질러
가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들 중 아무도 겸손의 옷을 입고
있지 않았다.
그래서 그들은 적이 바로 뒤에서
그들을 공격할 준비를 갖추고 있는
것을 보지 못했다.
나는 그들을 세우기 위하여 막 달려
나가려 했으나, 지혜가 나를 잡고
"너는 이것을 막지 못한다. 오직
이 겉옷을 입은 군사들만이 너의
권위를 인정할 것이다. 나와 같이 가자.
네가 장차 다가올 대전을 이끌기 전에
또 보아야만 할 것이 있다."
하고 말했다.
영광의 기초..............................
지혜는 나를 데리고 산을 내려가
'구원'으로 불리는 제일 낮은 단계에까지
갔다.
"너는 이것이 가장 낮은 단게로
생각하고 있다."
지혜가 분명한 어조로 말했다.
"그러나 이것이 전체 산의 기반이다.
어떠한 여행에서도 그 첫걸음이 가장
중요한 동시에 가장 어렵다. '구원'이
없다면 산도 없을 것이다."
나는 이 단계에서 벌어진 살육에 대해
깜짝 놀랐다.
모든 군사들이 부상을 입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 중 아무도 죽은 사람은
없었다.
무수한 군사들이 간신히 바위턱
언저리에 매달려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이 보였으나 아무도 떨어지지 않았다.
천사들이 여기저기에서 군사들을
돌보고 있었는데, 그들의 기쁨이
너무 커서 나는 묻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천사들은 왜 이렇게도 즐거워합니까?"
"이 천사들은 이 군사들이 진지를 지키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용기가 필요한지를
보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더 전진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하지도 않았다. 그들은 곧 치유 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면 그들은 이 산의 나머지
전체의 경관을 보게 될 것이며 산을
올라가게 될 것이다.
이들은 다가올 전쟁을 위한 용사가
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우리들과 같이 올라
왔더라면 더 좋았을 것 아닙니까?"
그들의 딱한 상황을 보고 내가 항의
하듯이 질문했다.
"그랬다면 그들에게 좋았겠지만,
네게는 그렇지 않다.
그들이 여기 머물러 있게 됨으로써
너의 적 대분분이 그들을 공격하였고
그만큼 네가 산을 쉽게 올라올 수 있었던
것이다.
윗층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도 올라
올 수있도록 손을 뻗친 사람이 거의
없었지만, 그들은 그렇게 했다.
심지어 이 사람들은 자신들이 간신히
산 언저리에 매달려 있을 때에도
다른 사람들을 끌어 올리려고
손을 내밀었다.
사실상 강한 군사의 대부분은
이 충성된 자들에 의하여 산으로
인도되어 왔다.
이들은 정상에까지 오른 사람들 못지
않은 영웅들이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을 구원으로
인도 하면서 천국에 커다란 기쁨을
가져 왔다.
바로 이러한 이유로 천국의 모든
천사들이 그들을 섬기러 가기를
원했으나 가장 존귀한 자들만
허락을 받았다."
이 성도들에 대한 나의 이전의
태도에 대해서 다시 부끄러웠다.
우리들 중 많은 사람들이 더 높은
단계로 올라가면서 이들을 비웃었다.
그들은 전쟁 중 많은 실수를 하였으나
나머지는 우리보다 목자되신 예수님의
마음을 더 나타내었다.
주님께서는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기 위하여 아흔 아홉 마리를 두고
가셨던 것이다.
아들은 아직 잃어버린 자들과 연결될 수
있는 곳에 머물렀고, 이를 위하여
비싼 값을 치렀던 것이다.
나는 이들을 돕고 싶었으나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를 알 수가 없었다.
그때 지혜가 말했다.
"네가 돕고 싶은 것은 옳은 일이다.
그러나 너는 네가 부름을 받았던 것을
계속함으로써 가장 잘 도울 수 있다.
이들은 모두 치유함을 받을 것이며
산을 올라갈 것이다.
그들은 이제 적을 무찌르며 길을
표시해 가면서 그들보다 앞서 나갔던
너와 나머지 다른 사람들 때문에
더 빨리 올라갈 수가 있다.
그들은 다시 전쟁에서 너희와
합류할 것이다.
이들은 적 앞에서 결코 후퇴하지
않을 두려움을 모르는 용사들이다."
교만의 힘................................
나는 산을 내려가면서도 올라올 때처럼,
참으로 많이 배우고 있음을 꼼꼼히
생각하고 있었다.
이때 갑자기 전쟁으로부터 올라오는
소음이 나의 주의를 끌었다.
이때쯤 수천 명의 하나님의 용사들이
적의 잔병들을 공격하기 위하여 들판을
건너갔다.
적들은 사방으로 흩어져 도망치고 있었으나,
오직 한 사단 '교만'은 예외였다.
그 부대는 완벽하게 감시망을 피하여,
전진해 나가는 주님의 용사들의 바로 뒤를
따라붙더니 이제 막 화살들을 우박처럼
쏘아대었다.
그때에서야 나는 용사들이 등에는 아무
갑옷도 입지 않은 것을 보게 되었다.
그들은 이제 화살 공격에 완전히 노출되어
위태로운 상황이었다.
그때 지혜가 말했다.
"너는 등에는 갑옷이 없기 때문에
적으로부터 등을 돌리고 도망가면
상처받기 쉽다고 가르쳐왔다.
그러나 네가 교만해지는 것 역시
얼마나 너를 상처받게 하게 하는지
결코 보지 못했다."
나는 인정하는 뜻에서 겨우 고개만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무엇을 하기에는 이미 늦었고
지켜보고만 있는 것은 너무나 참기
어려운 것이지만, 지혜는 지켜보고만
있으라고 하였다.
이제 하나님의 왕국이 큰 패배를
당하게 될 것임을 알았다.
나는 이전에도 슬퍼한 적이 있었으나
이러한 종류의 슬픔은 처음이었다.
내가 놀란 것은 교만의 화살들이
용사들의 등을 쳤는데도 그들은
주목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적은 계속해서 화살을 쏘아
대었다.
용사들은 피를 흘리고 급속히 쇠약해져
갔지만 그것을 인정하지도 않았다.
곧 그들은 너무나 쇠약해져서 자기
방패와 칼을 들 수도 없었다.
그러자 그들은 그것들을 던져 버리고
이제 더 이상 필요가 없다고 단언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갑옷도 더 이상 필요없다고
하면서 아예 그것도 벗어버리기
시작했다.
그때 적군의 다른 사단의 하나가
나타나서 민첩하게 움직였다.
그것은 '강한미혹' 이라는 이름을
가진 것이었다.
이들이 우박처럼 화살들을 퍼붓자,
모든 화살들이 명중하는 것 같았다.
작고 힘도 없어 보이는 단지 소수의
미혹의 마귀들이 한때 위대했던
영광의 용사들을 끌고 갔다.
그들은 제 각각 마귀들의 교리를 따라
명명된 여러 포로수용소로 끌려 갔다.
나는 이 위대한 위인들의 군대가
그리도 쉽게 패해 버리고도 무엇에
맞았는지조차 모르고 있는 것을 보고
어안이 벙벙했다.
나는 불쑥 이렇게 생각했다.
"그렇게도 강하였고 산의 정상까지
줄곧 올라갔으며 주님을 보았던 그들이
어쩌면 그렇게도 상처받을 수 있을까?"
"교만은 분별하기 가장 어려운 적이다.
그리고 그것은 언제나 너의 뒤에서
몰래 나타난다."
지혜가 애석해 했다.
"어떤 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간
사람들은 넘어질 위험성이 가장 크다.
너는 이생에서는 언제 어느 단계에서든지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한다."
"네가 섰다고 생각할 때 넘어질까 조심하라."
내가 대답했다.
"이제 성경 말씀이 내게 얼마나 무서운지
모릅니다."
"네 스스로 넘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게 될 때가 사실은 네가 제일
상처받기 쉬운 때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큰 승리 얻은 후
바로 직후에 넘어지게 된다."
지혜가 애석해 했다.
"어떻게 이러한 공격으로부터
우리를 지킬 수 있을까요?"
내가 물었다.
"내게 가까이 붙어 있어라.
중요한 결정을 하기 전에
주님께 묻고 그 겉옷을 입어라.
그러면 적이 그들에게 했던 것
처럼 쉽게 너를 속일 수 없을
것이다."
나는 겉옷을 바라보았다.
그것은 너무나 수수하고 보잘 것
없어 보였다.
나는 이 옷이 나를 용사라기보다는
집 없는 사람처럼 보이게 할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지혜는, 마치 내가 큰 소리로 말하고
있는 듯이, 이렇게 대답했다.
"주님께서는 왕들보다는 집 없는 자들을
더 가까이 하신다.
너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행하는 정도만큼
진정한 힘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그분은 겸손한 자들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어떤 악의 무기로도 이 겉옷만큼은 뚫지 못한다.
왜냐하면 아무 것도 그분의 은혜보다
더 강력할 수 없기 때문이다.
네가 이 겉옷을 입고 있는 한,
너는 이러한 종류의 공격에서는
안전하다."
그때 나는 용사들이 산에 얼마나
남았는지 보기 위하여 산을 쳐다보기
시작했다.
남아 있는 사람들이 너무 적은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나는 그들 모두가 한결같이
겸손의 겉옷을 입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요?"
내가 물었다.
"그들도 네가 막 이제 목격한 이 전쟁을
보고 모두 내게 와서 도움을 요청하였기에
내가 그들에게도 겉옷을 주었다."
지혜가 대답했다.
"하지만 나는 당신이 줄곧 나와 함께
있었다고 생각했는데요."
"나는 아버지의 뜻을 행하려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있었다."
지혜가 대답했다.
"당신은 주님이십니다!"
라고 내가 부르짖었다.
"그렇다."
그가 대답했다.
"나는 네게 결코 너를 떠나거나
저버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는 바로 너와 함께 있는 것 같이
나의 모든 전사들과 함께 있다.
나는 네가 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필요로하는 무엇이라도 되어 줄 것이다.
그런데 너는 지혜를 원하였다."
그리고는 그가 사라졌다.
왕국의 서열...............................
지혜가 떠난 후, 나는 '구원' 의 층에서
부상자들에게 시중을 들고 있는 많은
천사들의 무리 한 가운데에 서 있었다.
내가 이 천사들의 앞을 지나 걸어가자
그들이 한쪽 무릎을 굽히면서 나에게
큰 절을 하였다.
결국 나는 그들 중 하나에게, 그들 중
가장 작은 자라도 나보다 훨씬 더 강할
것인데 왜 나에게 절을 하는지 물어
보았다.
"겉옷 때문입니다.'
그가 대답했다.
"아니 이것은 그저 수수한 겉옷인데요."
나는 항의하듯이 말했다.
"아닙니다."
그 천사가 대답했다.
"당신은 하나님의 은혜의 옷을
입고 있습니다. 그것보다 더 큰
권세는 없습니다!"
"그러나 수천 명이나 되는 우리들은
같은 것옷을 입고 있는 걸요. 그것이
어떻게 계급을 나타낼 수 있습니까?"
내가 물었다.
"당신들은 가장 두려운 승리자들이며,
'왕' 의 자녀들입니다.
그분도 세상의 계셨을 때 같은 겉옷을
입으셨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옷을 입고 있는 한,
하늘이나 땅에서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는 권세는 없습니다.
천국이나 지옥에 있는 어떠한
자들도 그 겉옷을 알아봅니다.
우리는 진실로 그분의 종입니다.
그러나 그분이 여러분 안에 거하시고
여러분들은 그분의 은혜의 옷을
입으셨습니다."
만일 내가 이 겉옷을 입지 않고
내 영광스러운 갑옷이 드러났더라면,
이 천사의 말과 나에 대한 그들의
태도가 나의 자만심을 부풀렸으리라는
것을 알 수있었다.
그러나 그렇게 초라하고 수수한 겉옷을
걸치고 있는 동안에는 자만심을 느끼거나
거만해지는 것은 아예 불가능하였다.
하지만 나의 겉옷에 대한 확신이
급속히 자라고 있었다.
은혜의 겉옷, 겸손의 겉옷..............
아멘! 아멘!
릭조이너 목사님의
[빛과 어둠의 영적전쟁] 이라는
책은 전에 읽었던 책이지만,
오늘 다시 읽고 쓰면서
온 몸에 전율을 느낄 정도의
큰 은혜를 받습니다. ^^
릭조이너 목사님의 영적 체험은
실로 성경적입니다.
특히 은혜와 겸손에 대해 다룬
이 부분은 더욱 성경적입니다.
지혜로 등장하는 예수님의 말씀은
정말 성경의 말씀과 일치합니다. ^^
겸손이 없으면 나의
모습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겸손의 겉옷'을 입고
겸손으로 겸비해야 겠습니다.
비록 우리가 입어야 할 겸손의 옷이
수수하고 초라해 보인다 할지라도...
우리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입으셨던
옷도 바로 그 겸손의 옷이니...
우리도 그 겸손의 옷 입기를 즐겨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항상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
누가 겸손한 자입니까?
누가 겸손의 옷을 입은 자입니까?
누구입니까?
바로 예배자입니다! ^^
하나님의 은혜를 절실히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의 옷을 입고...
하나님을 이름을 높이고 자랑하는 자!
하님께 찬양과 경배로 감사하며 예배하는 자!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
하나님을 마음과 뜻과 힘과
목숨을 다해 사랑하는 자!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영혼들을
진심으로 뜨겁게 사랑하는 자!
바로 이런 사람이 예수님이 입으셨던
그 옷, 겸손의 겉옷을 입은 사람일
것입니다!
우리 모두 겸손의 겉옷을 입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 잊지맙시다! ^^
겉옷 속에 입는,
팔복의 옷과 거룩과 사랑의
옷을 입고...
마지막으로 '겸손의 겉옷' 을
입는 것 잊지맙시다! ^^
은혜의 겉옷, 겸손의 겉옷을
꼭 챙겨 입어서 하나님께 칭찬 받는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
아멘!
소망의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가 참으로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가 되기 원합니다.
겸손이 없으면
우리는 변질되고
타락하게 됩니다.
항상 이 겸손의 마음으로
우리 자신을 겸비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섰을 때...
우리가 부요할 때...
우리가 형통할 때....
더욱 우리를 살피고
넘어질까 조심하여
겸손하게 하옵소서!
주님을 철저하게
의지하는 것...
잊지 않게 하옵소서!
그것이 바로 겸손입니다.
주님을 의지하는 것이
바로 겸손입니다.
나 자신의 연약함을
매일 깨닫고...
날마다 주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가...
그 보혈을 의지하여
정결하게 되며...
거룩하게 되는 것
이것이 바로 겸손입니다.
주님의 은혜의 옷을
입고 날마다 주님의
은혜를 찬양하며
그 은혜를 힘입어
순종하며 사는 것...
이것이 바로 겸손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없이는
한시도 살 수 없음을
고백하며,
주님으로 나의 힘을
삼음이 바로 겸손입니다!
겸손한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 은혜를 한시라도
망각하지 않게
하옵소서!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다!
나는 죄인 중에
괴수로다!
주님의 은혜가 없이는
살 수 없는 자로다!"
라는 고백이 끊이지
않게 하옵소서!
이 겸손의 옷을 입고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께 순종하며
살아가는 자 되게
하옵소서!
아멘!
오늘도...
팔복의 옷을 입기 원합니다.
사랑과 거룩의
옷을 입기 원합니다.
그리고 이 옷 위에
은혜의 옷과 겸손의 옷을
꼭 입게 하여 주옵소서!
사람들이 인정하고
칭찬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정하고
칭찬하는 사람이
되도록 중심을 더욱
새롭게 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중심과 우리의 행실 모두
하나님께 칭찬 받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오늘 하루도
동행하여 주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참 믿음과 참 소망과
참 사랑이 풍성한
하루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기쁨으로 충만하고
감사로 충만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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