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사랑 ♡ 창고

순수한 마음!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6. 28. 07:23



순수한 마음............................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 갈 때....

계산하지 않는 그런 순수한 마음

가지고 살아 간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순수한 사람이 아닐까요?



바로 우리 예수님께 있었던 

마음일거에요. ^^




예수님은 수 많은 군중들이 

말씀을 들으려고 몰려왔을 때,

그들 중 대부분이 자신을 떠날 것을

아셨지만....


그래도 그들 모두를 사랑하셔서 

말씀을 전해주시고...

그들을 만져 주셨습니다. ^^


예수님은 계산하지 않고...

순수한 마음으로 그들을 

사랑해 주셨던 것입니다. ^^




예수님처럼 계산하지 않는 

그런 순수한 마음이 우리에게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예수님과 같은, 어린아이와 같은

그런 순수한 마음이 우리에게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순수한 사람은요.........................




순수한 사람은

어떤 특징이 나타날까요? ^^


순수한 사람은요?

계산하지 않습니다. ^^


자신에게 유익이 되느냐? 

되지 않느냐? 를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습니다.



그냥 순수하게...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려고 합니다. ^^



어떤 보상이나 이득을 바라지 않고

자신의 것을 희생하려는 

마음이 있습니다. ^^




예수님처럼....

자신의 목숨까지도 주기 위해

섬기려고 합니다. ^^



우리 모두에게 이런 순수한 마음이

있다면 정말 우리 주변은 행복으로

넘쳐날 것입니다. ^^



마치 아낌 없이 주는 나무와 같이

우리가 순수하게 서로 주려고만 한다면...

참 행복한 삶이 될 것입니다. ^^







순수한 마음...............................




어릴적에 있었던 에피소드....



어릴 적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


비록 어릴 때지만,

어머니께서 용돈을 풍성하게 주시고

간식을 풍성하게 주셔서 그런지...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7살?)

제 손에 먹을 것이 있으면

저는 제 것의 절반을 뚝~ 떼어

친구들에게 나눠주곤 했습니다. 


또 껌이나 아이스크림을 사더라도

두개를 사서 친구를 주면서 마음이 

기뻤습니다. ^^


그런데...

어느날 저랑 늘 함께 놀던 친구가

아이스깨끼를 먹고 있는데.... ^^


제가 "ㅇㅇ야 한입만..."하고 달라고 했더니

"야! 너 요기 요기.. 요기 쪼끔만~ 아주 쪼끔만~ 먹어!"

그러면서 정말 아주 쪼끔만 베어 먹기를 허락하는 겁니다. 

그래서 아주 쪼오끔~ 베어 먹었습니다.

그러고는 더 못 얻어 먹었습니다. ^^;


참 그 뒤에 제 마음이 참 씁슬했습니다. 


'나는 그런 것 계산하지 않고 많이 주었는데...

제가 왜저러지.....??'


그러면서 참 의아했습니다. 

어린마음에도 이해가 잘 안 갔습니다. 



이것이 다 인생사 인가봅니다.....^^;


아마 저는 어렸을 때부터 인생의 쓴맛을

본 듯 합니다. ㅎㅎ



우스개소리 이지만,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



사람이 사람을 대할 때...

순수한 마음이 없이 계산적으로 

대한다면 참 이보다 더 비참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



이 사람이 나에게

이득을 줄까? 안줄까?


이 사람이 나에게

해를 끼칠까? 안 끼칠까?



이렇게 저렇게 따지면서

사람을 대하고...

그에 따라 이리저리 행동이 

변하면서....

자기 이속만 차리는 것은

정말 순수한 마음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은 예수님의 마음도 아니고,

그런 순수하지 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예수님을 닮은 사람이 아니겠지요. ^^;






예수님의 마음...............................






예수님의 마음은 순수한 마음입니다. ^^



자기의 이득과 손해를 따지지 않는

순수한 마음... 순수한 사랑....



순수하게 사랑하고 

순수하게 섬길 때...

상대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그런 지고지순한 사랑의 마음....


이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이 아닐까요? ^^




우리도 예수님처럼....


순수하게 제자들을 사랑하셨던

예수님처럼....


또 순수하게 영혼들을 사랑하셨던

예수님처럼....


우리도 이렇게 서로 순수하게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




그러면...

서로가 서로를 대할 때 우리의 마음이

항상 푸근하고... 항상 따뜻하고...

우리 마음에는 주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가득찰 것입니다. ^^


늘 기쁨의 미소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



순수한 마음~ 예수님의 마음을

잃어버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


서로 순수하게 사랑하고 

순수하게 섬기는...

순수한 마음을 가진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


진짜 예수님을 닮은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아멘!





소망의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도 예수님처럼

순수한 마음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이 영혼들을

순수하게 사랑하셔서

그들을 사랑하시고

섬기신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순수한 마음을 지니고

이 세상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런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대하길

원합니다.


우리에게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을

주옵소서!

어떤 보상이나

유익을 바라지 않고

순수한 사랑을 가지고

예수님을 따를 수 있게

하옵소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자들이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을 사랑해서

예수님을 따르고 쫓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과 영혼들을

사랑해서 순수하게

희생하는 삶을 사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은...

거룩한 주의 날 

입니다.

주님을 예배하며...

찬양하며 경배하며...

나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기쁘고 복된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진리의 말씀으로

풍성히 먹여주셔서

우리의 영혼이 새 힘을

얻고 소생하는 축복을

주옵소서!

오늘도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충만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