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사랑 ♡ 창고

예수님의 제자이십니까?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7. 1. 10:25



진정한 제자가 되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시고

'나를 따르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나를 따르라는 의미는 단순히

나를 '따라오너라'가 아니라...



그 말 속에는...

'나와 같은 삶을 살아라!' 라는

깊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와 주로 영접하고...


또 내 삶의 주권자와 왕으로 영접하고

예수님을 따르는 자는...


그 분과 같은 삶을 살라는...

제자로서의 부르심이 다 있는 것입니다. ^^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신약성경에 나오는...

많은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또 부자 청년과 많은 사람들이

대가를 지불하지 못해서 예수님을 

따르지 못하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지 못한 것처럼...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많은 대가를 지불하여야만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





큰믿음교회 담임목사님이 쓰신 책 중에

[긴급수혈]이라는 책에 있습니다. ^^


이 책에 보면 제자가 지불해야 할 대가,

비용에 대해서 잘 나와 있습니다. ^^



정말 우리가 예수님을 제대로 따르고

진정한 제자가 되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이 책에 아주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




오늘은...

특별히 그 책 중에서 '평판'에 대한

대가 지불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



꼭 읽어보시고 은혜 받으세요~~^^






우리의 평판...............................




(2) 우리의 평판




눅 14: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예수님을 따르려면 성경책을 손에 들고 교회에

다니는 것만으로는 안 됩니다. 


자기 십자가를 등에 지고 따라야 합니다. 

즉 핍박이 불가피합니다. 


이에 대해 존 라일은 이렇게 썼습니다.




"기독교인이 되려면 세상의 호의라는 대가를 지불

해야 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사람들에게서

악평을 받는 것에 만족해야 한다. 


사람들에게서 조롱을 받고 중상을 받고 박해를 

받고 미움을 받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지 말아야 

한다. 


신앙생활에 대한 자기의 견해가 다른 사람들의 

멸시와 조롱을 받아도 놀라지 말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바보, 광신자, 열광주의자라고 

생각하며, 그의 말을 왜곡하고 그의 행동을 오해해도 

묵묵히 있어야 한다.


사람들이 자기를 미친 사람이라고 해도 놀라지 

말아야 한다. 


주님은 '내가 너희더러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핍박

하였은즉 너희도 핍박할터이요.

라고 말씀하셨다(요 14:20)."



참된 목사와 신자는 핍박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팔복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초대 교회나 공산주의 국가 혹은 회교국가에서는

팔복이고, 미국이나 우리나라에서는 칠복이 아닙

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팔복입니다.


다만 윈 형제가 지적한 것처럼 핍박의 유형이 다를

뿐입니다.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칼이나 몽둥이로

핍박을 당하고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팬이나 혀,

그리고 인터넷으로 핍박을 당합니다.


핍박이 고문이 아니라 악평으로 다가옵니다. 

따라서 좋은 평판만을 원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습니다.


이것은 다음 말씀들에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요 5:41, 44 "나는 사람에게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요 12:42-43 "그러나 관원 중에도 저를 믿는

자가 많되 바리새인들을 인하여 드러나게 말

하지 못하니 이는 출회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 

저희는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제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지불해야 할 대가 

중의 하나가 평판입니다.


전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탁구선수가 우리 교회에

다니다가 주변 사람들의 권유를 받고 평판을 위해

온누리교회로 교회를 옮긴 일이 있습니다. 


이처럼 큰믿음교회에 다니는 데에도 평판을 

포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마도 제 말에 공감하시는 분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에 대한 평판을 

주님께 올려 드리고

참 제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



(2) 자신의 평판을 대가로 지불하지 않는

자는 이 땅에서는 사람들에게 밟히고

내세에는 마귀와 귀신들에게 조롱 당하게

됩니다.



눅 14: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이 말씀은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공산주의 국가에서 십자가는 실제적인

박해를 의미합니다.




저를 포함해서 누구나 박해를 두려워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아무리 고문과 죽음의 고통이 심할지라도 

그것은 잠시 뿐이고 곧 지나갑니다. 


그러나 지옥의 고통은 영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옥을 더 두려워해야 합니다.


일만 달란트 빚진 자의 비유에서 옥졸은 

고문하는 자를 가리킵니다. 동시에 귀신을

가리킵니다. 귀신은 진짜 고문 기술자입니다.


그들은 박해를 피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거절한 사람들을 영원히 고문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것도 게산에 꼭 포함시켜야

합니다.




2) 민주주의 국가에서 십자가는 악평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좋은 평판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처럼 종교 다원주의가 두루 퍼지고, 

동성연애가 정상인 것처럼 인식되고, 친북

좌파를 통해 반 기독교적인 정서가 두루

퍼져있을 때에는 더욱 그러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평판이라는 대가를 지불하지

않으면 더 큰 대가를 지불하게 됩니다.



먼저, 평판을 대가로 지불하지 않은 명목상의

신자들은 불신자들의 발에 밟히게 됩니다.



눅 14:34-35 "소금이 좋은 것이나 소금도

만일 그 맛을 잃었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땅에도, 거름에도 쓸데없어 내어버리느니라.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찌어다 하시니라."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신앙 생활을 하는 자는

평신도뿐 아니라 교역자라 할지라도 쓸모가

없습니다. 거름으로도 쓸 수 없는 무용지물

입니다.


세상은 이런 목회자들을 무위도식하는 자들로

봅니다. 사회에 아무것도 기여하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경멸하고 미워합니다.



마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이처럼 제자의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서 맛 잃은

소금이 되면 목회자와 신자 모두 불신자들에게

짓밟힙니다.


지금 한국 교회가 정확히 그런 상태 아닙니까?

이게 다 제자의 조건을 성경대로 강조하지 않고,

신자들이 제자의 조건을 지불하지 않고 교회에

다니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다음으로, 평판을 대가로 지불하지 않은 

불신자들과 명목상의 신자들은 영원히 

마귀의 조롱거리가 됩니다.


입신 간증 중 그대로 믿을 수 있는 것은 아주

드뭅니다. 저는 썬 다싱의 입신 경험까지도 

100% 다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케네스 해긴 목사님과 리차드 이비 

박사의 경험은 그대로 믿어도 좋을 만큼

철두철미하게 성경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리차드 이비 박사의 [하늘나라 기행문]이라는

책에서 우리는 영의 세계의 생생한 단면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 책에서 예수님은 지옥의 고통과 참상을

알리기 위해, 리차드 이비 박사에게 2분 동안

불신자들이 당하는 지옥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나를 2분 동안 구원의 선물을 거절하고

죽은 불신자로 만드셨습니다. 


어떠한 고독도 의인과 악인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으로부터 격리되는 

것보다 더할 수는 없습니다. 


딱딱하고 작은 바위 굴 속에서 나를 둘러싼

귀신들은 그곳을 빠져 나가려고 안간힘을 쓰는

나를 보고 신바람이 났습니다. 그들은 이미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멍청하고 저주받을 놈아!' 그 귀신들은

나에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너는 세상에서 우리의 거짓말을 귀담아 들었지. 

이제 우리는 너를 잡았어! 너는 절대로 도망 못가! 

사단은 우리가 너를 속이도록 음모를 꾸몄어! 

그리고 너는 그 말을 들었지! 


우리는 하나님의 어린양에 대해서 안다. 그는

우리에게서 너를 구원하려 했지. 그러나 너는

그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어! 그는 너를

천국으로 데려가려 했지만 너는 그를 믿지 않았지.

이제 우리는 너를 영원히 지옥에 있게 하겠다.

바보 천치 같은 녀석아!


나는 그들의 욕지거리를 머릿속에서 씻어 

버렸습니다. 그들의 말은 음란과 외설로 가득

하여 차라리 귀를막는 편이 나았습니다...


'너도 이것에 익숙해질 거야. 이 병신아! 너는 

절대로 여기서 못 나가! 우리의 두목 사단은 너를

여기 두고 박해하도록 우리를 여기 묶어 두었다.


우리 두목은 젊은 애들을 멸망시키려고 세상에서

써먹기 위한 음란한 음악을 우리에게 가르쳐 줬어.

그것은 지금 세상에서 역사하고 있다.


우리는 벌써 모든 세상의 젊은이들을 미혹했다.

그 애들은 이 더러운 음악을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한다. 그 애들은 음탕한 섹스는 가장 지혜롭게

성장하는 표시라고 생각한다.


살아 계시는 하나님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

하는 한, 그 애들은 제멋대로 살 거라구. 그 애들은

마귀 숭배를 더 좋아하고 그것이 더 흥미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들을 속였어 그들은 아직도 

그것을 모르지!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고.'


그들은 목쉰 목소리로 까불고 떠들어 댔습니다.

'왜 너희들 더러운 영은 이 더러운 구덩이에

남아 있기만 하고 밝은 햇빛과 신선한 공기 속에서

살 생각은 안 하는 거지?' 하고 나는 물어보았습니다.

음침한 증오의 대답이 간담을 서늘하게 했습니다.


'바보 천치야! 우리는 사단에게 속은 세상에서

태어났지. 그는 우리 천사들을 속이고 자기가

정말 하나님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 대신 그를 따랐기 때문에 이 지옥 구덩이

에서 쇠사슬에 묶였다. 


우리는 이 곳을 떠날 수가 없어. 인간들을 여기

잡아 두라는 명령을 받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여기서 너를 지켜야해! 


우리는 사단을 미워한다. 사단은 아무도 구원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도 구원받을 수 없어! 

인간들은 땅에서 나사렛 예수를 선택하든지

거짓의 두목 사단을 선택하든지 둘 중의 하나다.

이 바보 녀석아, 예수님이 생명을 주실 때 거절

하지 않았다면 너는 지금 천국에 있을텐데!"




우리는 생활 속의 소음도 잘 참지 못합니다.

우리에게 고통이 됩니다. 


그런데 평판을 대가로 지불하지 않은 자는 

지옥에서 더러운 귀신들이 헤비메탈 음악보다 

7배나 더 큰 소리로 밤낮 조롱하고 욕하고 

비난하는 말을 들어야 합니다. 


그것도 영원히 들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제자의 비용을 계산할 때 

이것도 포함시켜야 합니다.



아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우리는 모두는...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



예수님의 제자는 반드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좇아야 하며, 

또 많는 대가를 지불하고

따라야 합니다. ^^



심지어는 자신의 목숨까지도

내어 놓고 예수님을 따라야 합니다.


예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



또 이 [긴급수혈] 이라는 책에서는

평판 뿐만 아니라,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려면

우리의 마음 의지재물까지도

제자의 비용으로 지불하고 따라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



이처럼...

우리가 진정으로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는 이러한 모든 대가를 지불하고 

따라야 겠습니다. ^^


그래야 우리가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아멘!




우리는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하여...


사람들의 평판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평판, 하나님의 칭찬을 

듣기 위하여 살아야 겠습니다. ^^


사람들의 평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평판, 

하나님의 칭찬이 더 귀하고 소중한 줄 

알아야 겠습니다. ^^



그래서 우리의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며 

섬기며 살아야 겠습니다. ^^


우리 모두 예수님의  참된 제자가 

다 되야 겠습니다! ^^



아멘!





소망의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가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기 원합니다.

또 예수님의 참된 제자가 

되기 원합니다.

진실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인정하시는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하여...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제자의 대가를 지불하고

예수님을 따르게 하여

주옵소서!


불신자들은 복음을

듣고도 이러한 신자로서의

대가를 지불하기 싫어서,

세상을 더 사랑하여서

주님을 따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들은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명목상의 

신자들도 이러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세상것을 누리고 즐기며

살다가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그러나 주님의 참된

제자들은...

성경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이 모든 대가를 지불하고 

따를 것입니다.

나의 목숨과 나의 마음과

나의 평판과 나의 의지와

나의 소유까지도 모두

주님 앞에 내려놓고

주님을 따를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참된 제자로 이 땅을 살다가 

예수님이 계신 천국에 

가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제자의 대가를 지불하는 

것을 절대 포기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모든 대가를 기꺼이 

지불하고 주님을 따르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도...

함께 하시는 주님으로

인해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우리의 모습을 보면

너무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우리의 능력과 지혜와 거룩함과

의로움이 되신 예수님을

생각하면 큰 힘이 됩니다.

그 예수님이 함께 하셔서

늘 도와주시고 축복해

주심을 생각하면...

정말 감사하고 기쁘고

행복합니다. 

참 만족함을 느낍니다.

예수님,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여 주옵소서!

연약한 자들에게 새 힘을 

주시고....

병든 자들에게 건강을 

주시고....

마음이 슬픈 자들에게

기쁨을 주옵소서!

오늘도 예수님을 의지하므로

승리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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