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사랑 ♡ 창고

온 땅이 선포해 주 사랑 어디에나~~♬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6. 30. 09:47



주 사랑 어디에나..............................





주일 예배 때...

늘 말씀을 통해서 진리를 깨닫고

큰 은혜를 받습니다. ^^



그런데...

예배 전에 다함께 찬양하는 중에도

은혜를 많이 받습니다. ^^



이번 주일 1부 예배 때

함께 찬양을 드리던 중에...

한 찬양의 가사를 통해 제 마음에 

밝은 빛처럼~ 큰 깨달음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



제목은 '주님 궁정으로 들어가리라!' 에요. ^^



가사가 이렇습니다. 



"주님 궁정으로 들어가리

온 만물의 창조자 거룩한 임재 앞에 떠네


영광 거룩하신 성소에서

광채와 위엄드려 주님께 모두 경배해


온 땅이 선포해 주 사랑 어디에나

산들과 바다 찬양해


온 만물 기뻐해 내 영혼도 높이리

나의 새노래 주 이름 영광돌려 송축하리라"



가사가 참 좋지요? ^^



특히 이 가사 중에

"온 땅이 선포해 주 사랑 어디에나

산들과 바다 찬양해~~♬"


이 부분이 더 마음에 와 닿았고...


이 가사와 함께 한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




'비록 이 세상이 타락해서 

버려진 듯 하지만.....

하나님은 아직도 이 세상의

주권자이시며, 다스리는 자가 

되셔서 이 온 우주 만물을 

붙들고 계시는구나!

이 세상 가운데 주님의 사랑을

베풀고 계시는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한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하느니라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하라"


(마태복음 5:43-48)



하나님은 지금도 여전히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공평하게 비춰주시고...

그 비를 악인과 선인에게

공평하게 내려주십니다.



이 말씀을 통해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깨달아 졌습니다. ^^




이 말씀을 비유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바로 공평한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내가 이렇게 공평한 사랑으로

이 세상을 사랑하는 것처럼...

너희도 나처럼 공평하게 사랑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




"너희가 사랑하는 사람도...

네 가족과 네 이웃도...

또 너희를 박해하는 원수라도

공평하게 사랑해라!

그래야 너희가 나의 자녀라

할 수 있지 않겠느냐!

나는 그렇게 모두를 공평하게 

사랑한다! 이것이 바로 나의 

온전함이다!

너희도 나를 닮아 온전해지려면

이렇게 공평하게 모두를

사랑해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



우리가 그리스도의 온전....

하나님의 온전을 추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온전은...

바로 공평한 사랑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원수와 핍박자 까지 사랑하는 것...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온전인 것입니다. 



사랑이 율법의 완성이듯이요. 



"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도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아멘!






하나님의 온전하심과 같이..................





그런데....

하나님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해지는 것이 어디 쉽습니까? ^^


하나님처럼...

공평하게 모두를 사랑해야 하는데....

그게 어디 쉽습니까?



우리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은

정말 정말~ 아주 뜨겁게 

잘 사랑합니다. 


저두 그래요......^^;



내 부모, 내 남편, 내 자식, 내 친구를

우리가 얼마나 사랑합니까? ㅎㅎ


막 우리 속에서부터

미움이 아니라,

사랑이 부글부글 끓어오르지요~~


너무 사랑하다 못해

너무 예뻐서... 특히 자식들에게는

스킨쉽이 예사입니다. 



저는 지금도 어린 자녀나,

큰 자녀들이나 가리지 않고

너무 이뻐서 꼭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사랑표현을 잘 합니다. ^^

늘 아이들과 다정한 친구처럼 

그렇게 잘 지내고 싶어 노력합니다.

그래서 항상 즐겁고 재미있게 지냅니다.

집에서 항상 웃음이 떠나지 않고 

화목하게 잘 지냅니다. ^^


바로 서로 사랑하니까

그렇지요. ^^



그런데....

내가 사랑하지 않는 사람...

또 나를 미워하는 사람...

나를 박해하는 사람을 우리가

이렇게 사랑할 수 있습니까?


비록 겉으로 사랑하는 척 해도

마음 중심으로부터... 

정말 하나님처럼 그들을 뜨겁게

사랑할 수 있습니까?


그게 잘 안 되지요?


잘 안 된다는 것이 우리의 솔직한

고백일 것입니다. ^^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처럼 온전해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ㅠㅠ;


그렇다고....

우리가 하나님처럼 온전해지는 것을

포기할 순 없습니다. ^^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나의 온전함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도...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주신 새 계명도

"서로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처럼 온전해지기 위해

모두를 공평하게 사랑하는 것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



잘 안되더라도....

나의 이기심과 자아를 죽이고

계속 모두를 공평하게 사랑하기 위해

노력해야지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나의 이웃도... 

나를 박해하는 원수들도....

모두 사랑해야지요.

모두 사랑하고 모두 축복해야지요. ^^




이것이 하나님의 공평한 사랑! 

온전하심입니다! ^^


우리도 하나님처럼 온전해지기 위해...

공평하게 사랑하는 것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







하나님의 참 아들이 되기 위하여............






하나님처럼 모두를 

공평하게 사랑하기 원합니다. ^^



원수와 핍박자까지도 

용서하고 축복하고 사랑하기

원합니다. 



진실로 이렇게함으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아들이

되기 원합니다. ^^



진정으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



나의 최후의 마지막날....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섰을 때

예수님께서.....



"너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내 계명을 지키며 살았느냐?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며 살았느냐?

너를 박해하는 원수라도 

용서하고 축복하고 사랑하며

살았느냐? 

너도 나처럼 그렇게 공평한 사랑으로

사랑을 베풀며 살았느냐?

진실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며

살았느냐?" 라고 물으신다면....


우리는 무슨 대답을 할 수 있을까요?



우리의 대답이...

"네 주님! 주님을 닮아 온전해지기 위해

사랑하며 살았습니다. 부족하지만 정말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살았습니다.

주님, 아시지요?" 라고 대답할 수 있다면

세상을 헛살지 않은 것일 것입니다. ^^


그러나 우리의 대답이....

"............" 일 때는 정말 주님 앞에

부끄러운 자가 될 것입니다. 



사랑하며 살기 원합니다.

사랑하되 하나님 아버지처럼....

우리 구주 예수님처럼....

보혜사 성령님처럼....

그렇게 공평한 사랑으로

사랑하며 살기 원합니다. ^^


사랑으로 충만한 자가 되길 

원합니다.


생각과 말로만이 아닌,

행함으로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


사랑으로 표현되어지는 

믿음으로 살기 원합니다. ^^




오늘도 공평한 사랑을 실천하므로

하나님의 온전하심에 이르는 

복된 하루 되세요~~^^







소망의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에게 사랑이 너무

부족함을 깨닫습니다.

우리의 사랑이 너무

작고, 하나님의 큰 사랑에

미치지 못함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처럼 사랑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온 인류를

공평하게 사랑하셔서

모든 인류를 위해

독생자를 보내주시고,

그 외아들을 화목제물로

삼으시고,

누구든지 주 예수를 

믿는 자마다 물리치지

않으시고 용서하시고

구원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에는

차별이 없으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공평하신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의인 아흔아홉명 뿐만 아니라, 

잃어버린 한 영혼을 사랑하셔서

당신의 전도자들을 보내셔서 

그들에게 공평하게 복음을

나누어주십니다.

그리고 그 복음을

받아들이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받아들이는 자들에게는 

공평하게 죄를 용서해주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자격을 얻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공평한 사랑....

무한하신 큰 사랑

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처럼

사랑하며 살 때 비로소 

하나님의 참 아들이다

라는 인정을 받게 되고,

하나님의 온전하심을

이룬 자다 라는 칭찬을

듣게 될 것입니다.


주님, 우리가 

예수님을 본 받아,

예수님처럼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처럼 이웃과

영혼들을 사랑하고...

예수님처럼 박해자와 

원수까지도 사랑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원수를 용서하고 축복하고

사랑하기 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해질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주신 새 계명을

잘 지키며 사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예수님이 친히 모범을 

보이신 대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며 살아가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과 함께 눈뜨고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진정한 예배자가 되어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여

주옵소서!

찬송과 감사의 제사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되어

하나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축복

하여 주옵소서!

참된 나의 복이신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함께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 ♡ 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는 세상의 빛과 소금  (0) 2015.07.02
예수님의 제자이십니까?  (0) 2015.07.01
순수한 마음!  (0) 2015.06.28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  (0) 2015.06.27
하나님의 크신 은혜!  (0) 201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