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외모......................................
우리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 중에 하나가 바로...
사람을 외모로 보고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
이것은 누구나 예외가 아닙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람을 볼 때...
그 사람의 외모를 보고
선입견을 가지기도 하고,
또 존중하거나 하찮게 여기기도
합니다. ^^;
어떤 사람이...
깔금하게 옷을 차려 입고,
얼굴이나 인상이 좀 좋고 그러면
일단 마음부터 열고
거부감과 경계심을 풉니다. ^^
그런데...
어떤 사람이 좀 남루해 보이고,
얼굴이 좀 못생겼거나
인상이 안 좋으면
일단 마음을 열지 않고
거부감과 경계심을 가집니다. ^^;
사실 저도 그렇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다 똑같은 것
같습니다. ^^;
가끔 성도님들 중에서도
믿음과 인품이 좋아서 신앙생활을
잘 하는 권사님들이나 집사님들을
보면 정말 귀해 보이고...
가까이 하며 사귀고 싶고 그렇지요?
(실제로 정말 귀하시고요.)
그런데...
교회에서 처음 보는 얼굴인데
거기에 외모까지 남루하고
거부감이 느껴지면,
선뜻 마음을 열지 못하고
진심으로 대하지 못하는
제 속마음을 봅니다. ^^
속마음이요...
그러나...
그것이 바른 것이 아닌 것을
알기 때문에...
바로 마음을 고쳐 먹고,
따뜻한 눈빛과 환한 미소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하기도 합니다. ^^
예수님은 절대로 사람의 외모를 보고
판단하지 않으시고 그 사람의 중심을
보셨다.................................
처음 보는 낯선 사람에게
인사를 하고 친절하게 대해도,
아직 제 마음은 그 옛날...
창기와 세리들과 가난한 백성들과
거지들에게 진심으로 대했던
예수님의 마음과 같지 않다라는
것을 저 스스로 압니다.
사람들의 외모를 보지 않고
철저하게 그 사람의 중심을 보고
분별하시고 대하셨던 예수님...
예수님의 그 마음을 갖지 못한
저를 발견하곤 합니다.
그런 제 모습을 대할 때
참 마음이 아프고 슬픕니다.
예수님께서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으시고, 사람의 중심을 보고
대하셨기 때문에...
많은 부자들이 예수님을 떠나갔고,
(그들의 재물을 버리지 못해서)
또 많은 가난한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르며 훗 날
예수님의 훌륭한 제자들이 되고,
사도들이 되었습니다. ^^
(부자도 있었겠지만
대부분 가난한 자들이
선택 받고 쓰임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절대로...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사도들이나
제자들을 선택하실 때...
절대로 외모를 보고 선택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사람의 학벌이나 출신이나
배경, 생김새 등...
이런 것을 보고
선택하지 않으셨습니다. ^^
그 사람의 중심을 보고
선택하셨습니다. ^^
만약 예수님의 선택의 기준이
사람들이 보는 외모,
곧 그 사람의 학벌이나 출신이나
배경이나 생김새였다면...
예수님부터 탈락이었습니다. ^^;
예수님 자신부터...
가난한 목수의 아들이었고,
또 가난한 무리들과 함께
떠돌아 다니는
자칭 선지자로 보였으니까요. ^^
(그 당시 엘리트였던
종교지도자들의 눈에는...)
예수님의 마음과 예수님의 눈................
오늘 주님께서...
주님이 이 땅에서 사역하실 때의
주님의 남루한 모습을
보여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
"거지처럼 보이기도 하고..."
마치 사람들의 눈에 예수님의 모습이
가난한 거지의 모습으로
보이기도 했다는 것입니다.
(종교지도자들과 사람들의 눈에...)
예수님은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으셨을 뿐만 아니라...
또 자신도 외모에 매이지 않는
분이었습니다. ^^
그런데...
우리는 얼마나 많이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기도 하고, 또 나 자신도
외모로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지 모릅니다. ^^;
예수님의 마음과
예수님의 눈을 가지고...
사람들을 외모로 판단하지 않고,
정말 그 사람의 중심을 헤아려
볼 수 있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
예수님의 마음, 예수님의 심장...
예수님의 눈, 예수님의 시각으로...
예수님처럼 사람들을 대하고,
예수님처럼 사람들의 중심을 볼 수
있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
부자가 결코 성공한
사람이 아니며...
부자가 결코 신앙이
좋은 사람도 아닙니다! ^^
반대로...
가난한 자가 결코 성공한
사람도 아니며...
가난한 자가 결코 신앙이
좋은 사람도 아닙니다! ^^
그러나...
돈이 많든 적든,
부자이든 가난한 자이든
상관없이...
얼마든지 그 사람의 중심은
아름다울 수 있고,
그 사람의 신앙심은
좋을 수 있습니다! ^^
오직 모든 것은 하나님이 아시고
하나님이 판단하시고 분별하십니다! ^^
하나님이 나타내시기 전에는
아무것도 판단하지 말고...
모든 형제를 사랑하고 존중하며
섬겨야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사무엘상 16:7)
"길 가실 때에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도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누가복음 9:57-58)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그들이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옳다 함을
얻느니라"
(마태복음 11:18-19)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 53:1-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마태복음 19:23-24)
"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생각하느냐"
(마가복음 2:8)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나타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의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43-51)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의 마음이 진실하기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주님의 마음을
닮기 원합니다.
영혼들을 차별하여 대하지
않으시고 자신의 목숨을 주시기
까지 사랑하셨던 예수님...
이 복음은 모든 영혼들에게
열려 있습니다.
모든 영혼들에게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회개하고 믿기만 하면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구속하시고,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셔서
함께하여 주십니다!
예수님은 영혼들을 차별하여
누구는 고쳐 주시고,
누구는 물리치시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자신들이 건강한 자라고
여긴 교만한 종교 지도자들을
물리치시고, 그들에게 화를
선포하셨습니다.
주님은 외모가 아니라,
철저하게 그 사람의 중심을
헤아려 아셨습니다.
그런데 우리 사람들은...
저부터도 얼마나 사람을 외모로
보고 판단하고 대하는 실수를
합니까....ㅠㅠ
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된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옵소서!
그 사람들의 외모가 아니라.
그 사람의 중심을 볼 수 있는
예수님의 마음과 눈을 주옵소서!
진심으로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라는 것을 깨닫고,
한 영혼 한 영혼을 존중히 여기며
귀하게 대하며 섬길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이오니...
하나님이 중심을 보시는 것처럼,
우리도 사람들의 중심을 볼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사람들의 연약함이나 실수를
용서하고 용납할 수 있는
너그러운 마음을 품게 하여
주옵소서!
누구나 처음부터
다 훌륭한 신앙으로
태어 날 수는 없습니다. ㅠㅠ
처음에는 잘 몰라서 실수도 하고,
넘어지기도 합니다!
그런 약한 자들을 볼 때...
경멸하는 눈과 말로 상처를 주지
말고, 예수님께서 당신의 제자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고
이끄시어, 나중에는 사도들이
되도록 하신 것처럼...
우리도 연약하고 부족한 지체들을
사랑으로 잘 이끌어 주고,
도와줄 수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의 집에 함께 가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교회에 하나님의 사랑이
더욱 더 충만하게 넘쳐 흐르게
하옵소서!
단순히 하나님의 능력만 나타나는
영광의 임재가 아니라...
독생자를 내어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던 하나님의
사랑의 영광과 임재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내어주셨던
구주 예수님의 사랑의 영광과
임재가 넘쳐나게 하옵소서!
사랑으로 충만한
사랑하는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모여드는 영혼들마다
"진짜 사랑의 하나님이 살아계신
곳이 여기구나!"라고 느끼고
고백할 수 있게 하옵소서!
사랑이 없는 거룩은
가짜 거룩이고,
사랑이 없는 능력은
허울뿐인 현상일 뿐입니다!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는 진리...
사도 바울을 통해 말씀하신,
고린도전서 13장의 진리를
잊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새 계명을 지켜
서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하루가 되기 원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품고,
주님의 눈으로 영혼들을
바라보고,
주님의 입으로 영혼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손이 되어
영혼들을 섬기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가족들...
그들도 소중한 영혼들입니다!
나의 가족을 절대로
외면하지 않게 하옵소서!
가족을 사랑하고 돌보는 것은
주님의 뜻입니다!
남편(아내)을 사랑하고 돌보는 것,
자녀를 사랑하고 돌보는 것
이것도 하나님의 사역입니다!
절대로 이 일이 뒷전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이들을 외면하고 사역에만
몰두하는 것...
결코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 아닙니다!
내게 맡겨주신 가족을
더욱 더 사랑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과 함께
친밀하게 교제하며
살기 원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주님께
나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말씀 속에서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발견하고,
그 하나님을 더욱 더
사랑하고 경외하며...
그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살기로 결단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실천하며 사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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