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 케네스 해긴 글

요구하라!

놀라운 주의 사랑 2018. 1. 20. 01:30



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

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요 14:12-14)



오늘의 성경 구절들은 기도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어제 날짜의 '믿음의 양식'에서는 아버지게 기도할 때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하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예수님의 이름을 다르게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구하다'라고 

번역된 헬라어는 "요구하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성전 미문 앞에서 벌어졌던 일이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한

예 중의 하나입니다. 베드로가 문 앞에 앉아 있는 앉은뱅이

에게 말했습니다. "...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행 3:6). 


"내 이름으로 너희가 무엇을 요구하든지 내가 행할 것이다."

좀 더 깊이 이해해 봅시다. 그들은 기도하지 않았다는 것을

주목하여 보십시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할 때, 

그것은 마치 예수님께서 친히 여기 계신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께 주어진 모든 능력과 권세가 그분의 이름 안에

있습니다!


아버지께 뭔가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앉은뱅이를 묶고 있던 것은 하나님이 아니었습니다.

그를 묶고 있던 것은 마귀였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귀에게 물러가라고 요구하는 것입니다.



[ 고백 : 예수님의 이름이 내게 속해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내가 무엇을 요구하든지,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일치하기만

한다면, 주님께서 그것을 행하신다! ]




-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믿음의 양식]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