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 케네스 해긴 글

성령으로 담대한 것은 알아볼 수 있다

놀라운 주의 사랑 2017. 8. 9. 19:37



성령으로 담대한 것은 알아볼 수 있다


제자들은 성령으로 충만했고 그들의 '잔이 넘쳤기 때문'에 그들의 삶에

담대함이 있었습니다. 


4장에서 제자들은 성전 미문에 앉은뱅이를 치유하게된 것으로 인하여

붙잡혀 심문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성경 구절을 성경적 모형으로 수많은 성령의 재충만의

예를 보기 위하여 벌써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제자들의 담대함을 보기 위하여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행 4:1-13

1 사도들이 백성들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

들이 이르러 

2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

4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5 이튿날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6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여하여

7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9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10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13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제자들은 그들이 성령으로 충만했기 때문에 담대하게 행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분명히 베드로와 요한이 교육을 많이 받지

못한 무지한 사람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알아챈 것은 그 제자들이 많은 신학과 심리학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에 대한 지식이 있었다는 것이었

습니다.


그들은 신학에 대하여는 아무것도 몰랐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을 알고 있었습니다(요 1:14).


교육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정말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아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바울은 유식하고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라고 말했습니다(빌 3:8)


바울에게는 예수님에 대한 계시가 있었습니다.


제자들은 말씀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성령님을 가지고 있었

습니다! 이 두 가지가 모든 차이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말씀을 알았고 성령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말씀과

성령님으로부터 멀어진다면 나는 당신이 너무 멀리 갔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나는 말씀이 우리를 위하여 지금도 역사하고 성령님께서는

초대 교회와 사도시대와 같이 지금도 역사하시는 것을 믿습니다.



제자들은 성령으로 충만했기 때문에 담대함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행 4:13).

성령으로 충만한 것이 그들에게 담대함을 주었고 담대한

증언이 흘러넘치게 했습니다.


그들은 성령의 충만함으로 영적인 빛을 유지했고 담대하게

증거하는 것이 그들의 생활 방식이 되었던 것입니다.



당신이 성령으로 계속 충만하면 당신도 담대하게 증언하게 될

것입니다. "주께서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

나이다."


그러나 담대한 증언은 핍박을 불러옵니다. 우리들은 제자들이

그들의 담대한 증언으로 핍박당했던 것을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잡혀서 심문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핍박은 불을 계속 타오르게 합니다.



행 4:23, 29-31

23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

24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제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신 이시요

29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 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제자들이 29절에서 어떻게 기도했는지를 주의해서 보기 바랍니다.


"주여...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담대함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렇게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는 우리들

대부분이 더욱 담대해지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자들이 담대함을 위하여 기도했을 때 그 결과를 31절에서 볼 수

있습니다.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친구들이여,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이 우리 안에서 퇴색되어

가고 있는 경우가 너무도 많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성도들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고 말씀하십니다(유 3). 우리는 모든 담대함으로

믿음을 위하여 싸워야 합니다!


초자연적인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자연스러운 것이 되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믿음 위하여 투쟁한다면 초자연적인 것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자연적인 것이 될 것입니다.



어떻게 우리가 담대하게 증거할 수 있을까요? 


성령의 충만을 계속 유지함으로 할 수 있습니다.



텅빈 웅덩이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혹은 가득찬 저수지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당신은 신선한 기름부음을 받아서 가득찬 저수지가 

될 수 있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것은 알아볼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있었다는 것을 알아 차렸고 그들이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므로 성령이 충만한 것도 알았습니다!


당신이 담대함을 잃었다면 당신은 신선한 기름부음이 필요합니다!

신선한 기름부음은 담대하고도 넘쳐흐르는 증거를 불러옵니다.



                            


-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신선한 기름부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