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소망 ♡ 창고

절벽 아래로 뛰어 내리는 용감한 사람들.....^^

놀라운 주의 사랑 2016. 5. 17. 20:21



모험과 도전에 겁이 없는 사람들...............






번지점프를 아세요?


저는 가끔 티비나 동영상에서

번지점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



그것을 보면서...

참 순간 아찔하면서도,

'왜 저런 걸 하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



"번지점프는...

번지게임이라고도 하는데요.

영국 옥스퍼드대의

모험스포츠클럽 회원 4명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에서

뛰어내리면서부터 시작이 되었답니다. 


이후 8년 뒤 뉴질랜드의 A.J.해킷이 

프랑스의 110m 에펠탑에서 점핑한 것이 

세계 매스컴을 장식했고,

해킷이 이듬해 고향 퀸스타운에서

해킷 - 번지클럽을 결성한 후 

47m 높이의 카와라우강 다리에서

50명에게 번지점프를 지도하면서

인기 레저스포츠로 발돋움했답니다. 


번지점프는 남태평양에 있는 섬나라

바누아투의 펜테코스트섬 주민들이

매년 봄에 행하는 성인축제에서

유래되었데요. 

나무탑 위에 올라간 뒤 칡의 일종인

번지라는 열대덩굴로 엮어 만든 긴 줄을

다리에 묶고 뛰어내려 남성의 담력을 

과시하는 의식이었답니다. 


번지점프는 그 뒤 헬리콥터에서 440m 

고공낙하하는 등 신기록 갱신이 잇따랐으며

최근에 다인(多人)점프, 자전거타고 

점프하기 등 고난도 묘기를 다투는 

번지점프대회가 스포츠로 

정착되었답니다." ^^;

(발췌 - 네이버 지식)



우와~ 신기하지요! 

사람들은 이렇게 

위험한 일에 대해서도 

모험과 도전을 

잘 하는 것 같습니다. ^^;


그런데...

그들도 아무 믿는 것이 없이 

하는 것은 아닙니다. ^^


그들도 자신의 생명을 지켜줄 

무엇인가를 믿기 때문에 

이런 일들을 하고,

계속 도전을 하는 것입니다. ^^


무엇을 믿는 것일까요?






나를 지켜 주는 생명의 줄.......................





그들이 믿는 것은

바로 입니다! 


자신들을 안전하게 지켜 줄

줄을 믿는 것입니다. ^^



'내 몸에 꼭 묶여 있는

이 줄이 나를 안전하게

지켜 줄 것이야!'라는

믿음을 가지고 

이런 일들을 하는 것이지요. ^^



처음 번지점프가 유래 될 때의

섬나라 사람들도 자신들의

다리에 번지라는 열대덩굴 줄을

묶고 뛰어내렸다고 하지요. ^^;


아마 그 열대덩굴 줄이

없었더라면,

그런 모험은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 


몸에 열대덩굴 줄이나,

튼튼한 번지점프용 줄을 매지

않고 뛰어내리는 사람은

절대로 없을 것입니다. ^^


왜냐하면...

그것은 자살행위이니까요. ^^


그들은...

자신들의 생명을 지켜 줄

'줄!' 이 줄을 믿는 것입니다. ^^






하나님을 믿고 뛰어 내리는 사람들.......




마치 이와 같이...

우리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삶에서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곤 합니다. ^^



큰 모험을 하는 것 같은 일...

큰 도전을 하는 것 같은 일...


마치 아브라함처럼...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가야

하는 상황이 오곤 합니다. ^^



만약 모든 일들을...

내 생각, 내 계획, 내 뜻대로

하는 것이라면 오히려

더 쉬울 수도 있습니다. ^^


그냥 내 생각대로, 

내 지혜대로, 모든 일을 계획하고

처리해서 나가면 되니까요. ^^

(그러나 그 결과는 하나님이

책임지시지 않습니다. ^^;)



그런데...

때로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행하셨듯이,

전혀 갈 바를 알지 못하는데

오직 하나님의 명령을 좇아서

또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서 

나가라고 하실 때가 있습니다. ^^;



이럴 때...

우리 마음에 믿음이 없으면

근심하고 염려하기도 합니다. ^^



그러나...

우리는 번지점프를 즐기는

사람들처럼 때론 용감하게

행해야 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



그들이 믿는 것은

고작 가는 줄 하나입니다. 


언제 끊어져서 큰 사고가

날지도 모르는 줄 하나입니다. 


그 줄 하나에도 자신들의

생명을 맡기고 용감하게 

행하는 것입니다. ^^;



그러나...

우리에게 묶여 있는 줄은

무슨 줄입니까?


그런 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줄입니다. ^^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

나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과 연결된 줄입니다. ^^



언제나 나를 품에 꼭 안아주시고,

지켜주시고 보호하시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연결된 줄입니다!


바로 그 줄은...

참 생명의 줄이요,

참 구원의 줄이요,

참 은혜의 줄입니다! ^^



이 줄이 나와 단단하게 연결되어

있으므로 우리도 아브라함처럼

용감하고 담대하게...

하나님을 믿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의 명령을 좇아 용감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용감하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



우리도 아브라함처럼...

모험하고 도전할 수 있습니다! ^^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잃지 말고,

하나님이 나의 삶을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따라

순종하며 나아갈 수 있습니다! ^^



절대로...

절대로...

실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꼭~ 지켜주실 것입니다! ^^



우리는 이것 하나만 잘 확인하면 됩니다! 


'하나님과 연결된 이 생명의 줄이

끊어지지 않고 안전하게 잘 묶여져 있나?'


이것을 수시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아멘!



전능하신 나의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이 생명의 줄로 

나를 든든하게 지켜주심을 믿고,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고,

주님이 명령하시는 모든 일들을

충성되게 감당하는 저희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모두 화이팅입니다~^^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의 인생도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하나님의 부르심을 좇아가는 

삶입니다.

아브라함처럼...

우리도 갈 바를 알지 못하고 

오직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만을 

좇아가는 삶입니다.

우리가 더욱 힘쓰고 애써서 

해야 할 일은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을 꼭 붙들고

의지하고 순종하며 나가는 것 

뿐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나가는 자녀들을

지켜 주옵소서!

하나님께 자신들의 전 삶을 

맡기는 자녀들을 지켜 

주옵소서!

시편 121편의 말씀처럼

그들을 지켜 주옵소서!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지켜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른쪽에서 그늘이 되어

주시고, 낮의 해와 밤의 달이

상치 못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들을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영원까지

저희들의 출입을 지켜

주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바쁜 하루를 보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지

늘 주님과 함께하기 때문에

항상 행복합니다!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늘 기쁘고

감사합니다!

내 일이 잘되고 형통한 

중에도 항상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하나님과 깊은

교제 가운데 살게 

하옵소서!

언제나 주님을 사랑하는 일을

최우선으로 두고 살게

하옵소서!

순수하게 주님을 사랑하고,

순수하게 형제를 사랑하고,

순수하게 이웃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순수한 마음! 순수한 사랑!

이 사랑이 변질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모든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원수와 핍박자까지 

용서하고 축복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사랑의 풍성함을 

증거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