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복음 ♡ 창고

초점이 바른 진리를 가르치는 교회~~^^

놀라운 주의 사랑 2018. 8. 8. 09:05


초점이 바르지 않은 가르침은 영혼들을

멸망으로 이끈다.....................




제가 아는 분 중에

순복음교회를 다니다가

'사랑하는교회'로 오신

성도님이 계신데,

어느 날 그분과 대화를

하다가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이분은 순복음교회에

오래 다녔기 때문에 그곳의 

가르침의 초점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듣던 대로

순복음교회의 초점은

기복 신앙이었습니다.


세상에서 잘 되고,

잘 먹고 잘 살고 성공하는

이었습니다.

(부가 다 나쁜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이 하는 말이...

"초점이 바르지 않은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나는 다 봐서 알아요.

지금의 순복음교회를 봐요!

영적으로 다 죽고 종교적인

형식만 남아있어요."


이분은 그 교회에서 실족했지만,

지금은 '사랑하는교회'에 다니면서

참된 진리를 배우고 기도 생활을

하면서 늘 기뻐하고 감사하고 

계신 신실한 분이십니다.


이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의 청년시절에 있었던 일이

생각났습니다.


저는 청년시절에 장로교인

영락교회에 다녔지만,

그 때 국내선교부 부원들끼리

가끔 순복음교회로 철야예배를 

간 적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크게 마음껏 부르짖으며

기도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아서

몇 번 가보았습니다. ^^


그러나...

평상시 대부분은 영락기도원에서

매주 금요 철야를 했습니다.

그 당시 영락기도원 철야예배가

아주 뜨겁고 은혜스러웠습니다.

기도도 다함께 방언으로 

크게 통성기도를 했었습니다. 

영락교회의 주일 예배랑은

분위기가 좀 달랐습니다.

(철야 때, 한 500명 정도 

모였던 것 같아요.)


그래도 그 당시 저희 국내선교부

청년들은 모일 때마다 방언으로

기도하고, 치유 축사 훈련도 하고

다른 선교부서 보다 뜨겁고

성령충만했습니다.

국내선교부를 이끌어 주시던

부장집사님이 아주 영적인 

분이셨거든요.

그분과의 만남도 주님의 

인도하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목사님이 되셨다고 

들었습니다. ^^


이야기가 약간 삼천포로 

빠졌는데요~


아무튼 지금 하고 싶은 말은

제가 청년시절 순복음교회로

철야 예배를 갔을 때의 

느낀점입니다.


철야 예배 때 말씀이 끝나고 

간증을 한다고 사람들이 

한 명씩 나와 짧게 이야기를

하고 들어가는데...


하나 같이 모두 

"하나님이 집을 사게 해주셨습니다!..."

하고 손을 높이 들면 

다들 박수를 치고 할렐루야 하고,

(한 10분 정도 간증해요.)


또 다음 사람이 나와서

"하나님이 차를 사게 해주셨습니다!..."

하고 손을 높이 들면

다들 박수를 치고 할렐루야 하고,


또 그 다음 사람이 나와서

"하나님이 건물을 사게 해주셨습니다!"

하고 손을 높이 들면

다들 박수를 치고 할렐루야 하는 것을

계속 반복하는데... 


정말 1시간 이상 그런 간증들만

하는 것이었습니다.

간증의 내용은 다 

세상에서 복 받은 것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

(물질의 복)


저는 젊은 청년이었지만,

왠지 그 모습이 제 영에 긁혔고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속으로...

"지금 뭐하는 거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이 축복해주신 것에

감사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모든 간증의 내용이 그런 것만

모아서 하는 모양이 그렇게

성경적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왠지 모르지만 제 영에 계신

성령님께서 슬퍼하고 계심을

느꼈습니다. ;;


그리고 오래 전...

저희 작은 오빠가 교회를

정하지 못하고 있을 때

(지금은 동네 교회에 가족들과 

함께 잘 다닙니다.)

오랫만에 순복음교회를 

가족들과 함께 가 보았는데,

그 때 느낀 점을 말해주었습니다.


"와! 이제 순복음교회도 

옛날에 순복음교회더라! 

옛날에는 정말 기도도 

뜨겁고 그랬잖아...

그런데 지금은 사람도 많이 줄었고,

설교 시간에 여기저기서 

다 졸고 있더라!"라고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오랫만에 가 보았다가

실망을 한 것이지요.


그도 그럴 것이...

성도들에게 세상에서 잘 되고,

복 받고 잘 사는 것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가르쳤는데,

세상사가 어디 계속 형통하기만

합니까? 갑자기 사업이 실패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 

이젠 하나님이 복 안 주시나보다 

하고 다 떠나버리는 것이지요. ㅠㅠ


요즘은 교회도 자기 성향에

맞게 골라 가는 것 같습니다. ㅠㅠ




제가 아는 분의 증언처럼, 우리는

초점이 바르지 않은 교회가 

어떻게 종교적인 형식만 남은 

죽은 교회가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벗어난 초점은 

결국 우리를 멸망으로 이끌 수

밖에 없습니다. ㅠㅠ


초점이 바르지 않은 가르침은

영혼들을 멸망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ㅠㅠ







초점이 바른 진리를 가르치는 교회..........




'사랑하는교회'의 대부분의

성도님들이 '사랑하는교회'

다니는 이유는 바로

변승우 담임목사님의 

가르침이 성경적이고,

초점이 바르기 때문입니다! ^^


성경에서 예수님이 가르치시고

사도 바울이 가르쳤던 대로,

진리의 말씀을 가감하지 않고

그대로 가르쳐 주시고,

신앙생활을 할 때 바른 초점을 가지고

신앙생활하도록 이끌어 주시기 때문에

'사랑하는교회'에 다니는 것입니다! ^^



모든 성도님들이

'사랑하는교회'를 떠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제가 '사랑하는교회'를 

떠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또한 김옥경 협동목사님께서도

담임목사님의 말씀의 흐름을 따라

성경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과 

회개와 예수님을 닮아 가는 변화된 삶과

성령충만한 삶에 대해 가르쳐주고

계십니다! ^^


두 분 목사님에게... 

초점이 바른 진리를 배우고 

바르게 신앙생활 할 수 있어서

'사랑하는교회'를 떠날 수 가 

없는 것입니다! ^^



이 어둡고 악한 마지막 때에...

성경적인 바른 초점을 가지고

영혼들에게 가르쳐주시는 목자를 

만난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세상은 점점 더 악해져가고 

있습니다! ㅠㅠ


우리 나라도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정말 가슴이 탁탁 막히고

어이가 없습니다! ㅠㅠ


이런 악한 시대에 우리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할지...

어제 화요 기도회 때 말씀 중,

김옥경 목사님께서 이제는 우리가

예수님처럼 십자가의 길을 가야

하지 않겠느냐라고 하셨습니다. ㅠㅠ


영광의 길이지만, 십자가의 길인

그 고난의 길을 갈 준비를 해야 한다

하셨습니다. ㅠㅠ


예수님께서 마지막 때에...

신자들의 믿음을 보겠느냐?라고 

하셨습니다! ㅠㅠ



주님은 우리의 순수한 믿음을 

보기 원하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순교적인 신앙을

보기 원하십니다!




저는 사도 바울의 한 가르침을

늘 마음에 새기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성경적인 바른 가르침...

바른 초점의 메세지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을 따르지 아니하면


그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 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를 향하여 선한 증언을 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내가 너를 명하노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


(디모데전서 6:3-16)



아멘!




예수님과 사도 바울의 성경적인 가르침을

명심하고~ 그 말씀을 토대로 삼고 

항상 바른 초점을 갖기 원합니다! 


바른 초점을 가지고 바르게 신앙생활하기 

원합니다!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곧

하나님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풀어놓으셨습니다!

그 말씀은 곧 진리입니다! ㅠㅠ

진리의 말씀이 우리를

죄에서 자유케 하고,

진리의 말씀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고,

진리의 말씀이 우리를

예수님께로, 하나님께로 이끕니다!

이렇게 중요한 진리의 말씀이

희석되면 되겠습니까? ㅠㅠ

이렇게 중요한 진리의 말씀이

변질되면 되겠습니까? ㅠㅠ

그런 변질된 말씀,

초점이 바르지 않은 말씀은

죽음 그 자체입니다!

저주, 멸망 그 자체입니다!

영혼들을 멸망으로 이끌 

것입니다! ㅠㅠ

명목상의 신자가 왜 됩니까?

바로 참된 진리의 말씀을

듣지 못하고, 그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거듭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ㅠㅠ

아바 아버지... 주님... 

이 진리의 말씀이 힘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ㅠㅠ

마음껏 이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고 선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역사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진리를 막는 모든

자들을 심판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진리를 대적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입니다!

아버지, 영혼들에게 참된 진리를

전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모든 어둠의 세력들을 

물리쳐 주옵소서!

이 악한 세대에서 

영혼들을 빛이신 

예수님께로 이끌 수 있는

진리의 말씀을 증거할 수 

있도록 함께하시고

역사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기 원합니다!

주님만 바라보고 의지합니다!

이 세상에서 의지할 분은

오직 주님 뿐이십니다!

오직 하나님 아버지 뿐이십니다! ㅠㅠ

우리의 힘과 능력과 소망이 되신

주 하나님~~ 주 예수님~~

성령 하나님~~

오직 성삼위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우리와 함께하시고, 

힘과 능력이 되어 주시고,

도와주실 것을 믿고 

기대하며 나아갑니다!

오늘도... 

주 예수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믿음, 소망, 사랑...

신망애의 삶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으로

충만 충만하게 하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