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복음 ♡ 창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마음~~^^

놀라운 주의 사랑 2018. 8. 9. 07:17


우리가 사랑으로 행한 것을 

기억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사랑으로 행할 때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한일서 4:16)



몇년 전에...

예수님께서 저도 기억하지 못하고

잊어버리고 있었던,

아주 어린 시절의 저의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

(6살이나 7살 때 쯤에 있었던 일을 

제게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저는 아주 어렸었지만,

그 날 그 때의 일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주님이 그 때의 일을 상기시켜 

주시기 전 까지는 새까맣게 잊고

있었지요.


무슨 일인지 궁금하시죠? 



저는 고향이 서울이고...

신촌 이대입구역 근처에서

태어났습니다.

완전 서울 토박이지요.

아버지는 황해도 해주 분이시고,

어머니는 경기도 분이십니다.


제가 어렸을 당시 저희 동네의

행길에는 차가 별로 다니지 

않았었습니다. 

지금은 도로 확장을 하고

차가 많이 다녀 위험합니다.


그러나 제가 어렸을 때는 

차도 별로 안 다니고,

간간히 오토바이나 자전거가

다니곤 했습니다.



그 당시 동네 아이들이 

그 행길로 다 나와서

점심부터 저녁까지~

다방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얼음 땡, 땅 따먹기, 잣 치기,

딱지 치기, 고무줄 놀이 등등...

이런 놀이에 한참이었습니다. ^^ 


어느 날, 저도 동네 언니, 오빠들

틈에 끼어 재밌게 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아저씨가 큰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가 저를 친 것입니다.


저는 빠르게 달려오는 자전거에

부딪쳐 나뒹그러졌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니

아저씨가 너무 미안해 하며

"너 괜찮니? 어디 안 아파?"하며

걱정을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그 때 여기저기 쑤시고 

온 몸이 얼얼하고, 특히 머리가

띵하고 많이 아팠습니다.


아저씨가 저를 저희 엄마가 계신

가게로 데리고 갔습니다.

(아마 저를 아는 아저씨였나봐요.)


엄마와 아저씨가 대화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이구,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실수로 아이를 치었어요.

병원에 데리고 가야겠어요!"라고

말씀하시며 굉장히 미안해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엄마는 저에게...

"너 괜찮아? 어디 아픈데 없어?"라고

물어보셨습니다.


그 때 저의 눈에 들어온 것은

아저씨가 너무 미안해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엄마, 나 괜찮아! 하나도 안 아파!"라고 

말하며 아저씨를 안심시켜 드렸습니다.


그래서 병원에는 가지 않았고,

아저씨는 혹시 나중에라도 

어디 아프다고 하면 병원에 

가자고 하시며 연락처를 주고

가셨습니다.



제가 사고를 당한 일이라 그런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인데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런데 몇년 전 어느 날...

주님께서 이 일을 다시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한 어린 아이가 있었어!"


주님은 그 때의 그 장면을

다시 생생하게 보여주셨습니다.


"그 어린 아이가 많이 다쳤는데...

많이 아팠는데... 자기를 다치게 한

아저씨가 불쌍해서, 그 아저씨를 위해서 

자기는 하나도 안 아프다고 했어!

그래서 내가 그 아이의 믿음대로

하나도 안 아프게 치유해줬지~

나는 그런 마음을 기뻐한다!

자기를 다치게 한 사람을 위해서

용서하는 마음으로 사랑을 베푸는 것..."



주님의 이 음성을 들을 때

그 때의 일이 주마등처럼 

지나갔습니다.


'주님이 그 일을 다 기억하고

계시는 구나....' ㅠㅠ



그리고 주님은 제게 힘과 용기를

주셨습니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라고

말씀하시며, 지금도 변함 없이 

그런 사랑의 마음을 

갖기 원한다고 하셨습니다. ㅠ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까지도 용서하고 사랑하는 마음...

그 마음을 계속 갖기를 원하시고,

그런 사랑의 마음을 

귀하게 여기신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ㅠㅠ


저는 제가 어렸기 때문에

순수했었다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지금은 그렇지 못하거든요.

사람이 자라면서

자아가 강해지고 이기적으로 

변하잖아요. ㅠㅠ


주님은 제가 다시 그 어릴 때처럼,

순수한 사랑을 갖기 원하셔서

일깨워주셨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귀하게 생각하시는 것은

바로 '사랑의 마음'입니다!


아가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으로 

남을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

이 '사랑의 마음'을 기뻐하시고 

귀하게 여기십니다! 


아멘!





내가 간절히 구하였던 은사...............




오늘은 간증을 하게 되네요. ^^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청년시절에(20대 초반에)

성경을 읽다가 

주님께 간절히 구했던 은사

생각납니다. ^^


어느 날, 고린도전서의

말씀을 읽고 있었습니다.


말씀에 여러가지 은사들이

나열되어 있었습니다. 


그 때 저는 색연필을 들고

그 말씀에 줄을 그으며

주님께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혼자 잘 중얼거렸습니다.

주님이 듣는다고 믿고요~)


"주님, 저는요~ 이런이런 

은사는 다 싫어요~ 

이 은사도 원치 않구요.

이 은사도 원치 않아요. 

신유의 은사? 병을 고치는 것...

헉, 저는 그거 무서워서 못해요.

저는 이런 은사 싫고요.

저는 이 은사가 좋아요.

저는 이 은사를 꼭 주세요!"

라고 하며...


'사랑'이라는 부분에 

빨간 색연필로 동그랗게 

표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주님 이 은사를 주세요!

저는 이 사랑의 은사가 

제일 갖고 싶어요!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고요. 

영혼들을 뜨겁게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고

기도한 것이 생각납니다. ^^;


다른 은사들 보다도...

이 사랑의 은사에 필이 

팍 꽃혔나봅니다. ^^


왜 다른 은사들은 부담되고

무서워보였는지...

아마 바른 가르침을 받지 못해서

은사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가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저는 사랑의 은사를 

구했습니다! ^^



그리고...

몇 년 후 찬양팀에 소속이 되어

봉사를 하며, 찬양 전도를 

다니던 시기에...

갑자기 목욕탕에서 세수를 하고

거울로 제 얼굴을 볼 때,

큰 깨달음으로 소스라치며 

놀랐습니다!


'아~ 주님께서 내게 사랑의 은사를

주셨구나! 내가 제일 갖고 싶어하는

은사를 주셨어! 주님을 제일 사랑할 수

있도록 찬양 봉사를 하게 해주셨잖아!

매일매일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이고,

사랑의 고백을 하며 살잖아! 

와~ 할렐루야! 주님이 내 기도를

들어주셨어~~'라고 생각하며

놀라고 기뻐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


만고 제 생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저는 지금도...

사랑의 은사~가 제일 좋습니다. ^^


사도 바울이 사랑의 은사...

사랑에 대해 고린도전서 13장을 

통해서 잘 설명하고,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해 준 것처럼...

저도 사랑이 제일 좋습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까지도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으로 

충만해지기 원합니다! ^^




그리고... 

제가 섬기는 '사랑하는교회'는 

사랑이 넘치는 교회입니다! ^^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한 교회입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까지도 용서하고

사랑하라고 가르치고,

사랑의 삶을 살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교회입니다! ^^


그래서...

'사랑하는교회'가 너무 좋습니다! ^^


그리고...

'사랑하는교회'의 지도자이신

변승우 담임목사님과

김옥경 협동목사님에게서

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이

바로 사랑의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이분들에게서

찾아 볼 수있는 것은 바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사랑의 마음'입니다! 


두 분 모두...

하나님의 선한 성품,

사랑의 성품으로 충만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두 분을 통해서...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하고,

이웃을 어떻게 사랑하고,

원수까지도 어떻게 용서하고

사랑해야 하는지...

보고 배울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사랑의 본을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사랑에 대한 설교 말씀

많이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아멘!



어린 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까지도 용서하고 사랑하는...

사랑의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고 귀하게 여기시는

사랑의 마음~을 늘 갖고 살기 원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던 것처럼

그렇게 영혼들을 사랑하며 살기 원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신 하나님을~

성삼위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며~ 

섬기며 살기 원합니다! ^^



아멘!



오늘도 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한~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이 세상을 살면서

사랑하며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복된 삶인지 모릅니다!

사랑이 제일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사랑이 제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서로 사랑이라는 

새 계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셨던 

계명도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면 온전한 

자라고 하였습니다.

진정한 사랑으로 행하는 사람은

율법을 다 이룬자라고 하였습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고

하였습니다.

참된 믿음은 사랑으로

역사한다고 하였습니다.

주님, 우리에게 

이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까지도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역사하여 

주옵소서!

사랑은 우리의 강력한 

무기입니다!

사랑이 어둠을 물리치고

모든 결박을 풉니다.

사랑이 없이 하는 사역,

사랑이 없이 하는 기도,

사랑이 없이 하는 전도,

사랑이 없이 하는 모든 일들이

다 헛되고 아무 유익이 없는

것입니다!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케

하옵소서!

무엇보다도 

우리 마음 가운데

이 사랑이 식지 않았나

돌아보고 점검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이 

내 속에 충만한가 

돌아보고,

이 사랑을 구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기

원합니다!

에녹처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며 사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해서,

그 사랑을 영혼들에게 흘려보내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맡겨 주신 

모든 일들을,

하나님을 사랑하고 

영혼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하며 충성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으로

이기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본을 보여주신

사랑으로 사랑하며 사는

복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