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진리 ♡ 창고

최종 구원의 상을 받기 위한 인내....^^

놀라운 주의 사랑 2017. 7. 20. 04:39



최종 구원의 상을 받기 위한 인내.............



오늘은 인내에 대해서

묵상이 됩니다. ^^


히브리서 기자의 한 말씀이

떠오릅니다. ^^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을 받기 위함이라"


(히브리서 10:35-36)



이 말씀은 히브리서 기자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박해와 순교의 고난을 당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려고 하는 말씀입니다. ^^


우리는 여기서 히브리서 저자의

의도를 알 수 있습니다. ^^


그의 의도...

여기서 큰 상 결코 이 땅에서 누리고

받게 될 상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우리가 받을 약속하신 것

이것도 이 땅에서 누리고 받게 될 

상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


히브리서 저자가 말한

큰 상과,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

바로 우리의 구원을 의미합니다. 


최종 구원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


한 번 받은 영생을 잃어버리지 않고,

인내함으로 마지막 날 받게 될

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


왜냐하면...

이 당시 모진 박해와 고문과 

죽음으로 인하여 두려워서...

주님을 배반하고 떠난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ㅠㅠ


과연 이 일이 이 때 뿐일까요?

아닙니다. 지금 이 시대에도 

현실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북한에서도... 

이슬람권의 나라에서도...

이런 박해와 고문과 죽음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우리가 동일하게

적용해야 된다는 것이지요! ㅠㅠ


만약 우리가 이 말씀을

'너희가 인내해라 그러면 

너희의 문제가 해결 될 것이다!

너희가 인내해라 그러면

복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이런식으로 적용한다면

우리가 저자의 의도를 잘 못

파악하고 말씀을 갖다 붙여서

나 좋은대로 해석한다는 

것이지요. ^^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 인내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적어도 이 말씀은 그렇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문맥과 저자의 의도를 존중한다면요.)


왜냐하면...

히브리서 저자는 

우리가 큰 구원을 얻기 위해서라면

박해도, 고문도, 죽음도 불사하고

모든 것을 다 버리고서라도

너의 구원을 지키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모든 것들을 다 포기하더라도...

너의 구원을 위해서는 인내하라

하기 때문입니다! ㅠㅠ


마찬가지로 이 말씀은...

단순히 박해와 고문과 죽음의

위협을 받는 나라에 사는 사람만

적용할 말씀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시대에는 우리의 구원을 

잃어버리게 할 더 위험하고 

무서운 우상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


향락과 쾌락의 우상!

물질과 탐욕, 맘몬의 우상!

인기와 권력, 명예의 우상!

이런 우상들 때문에...

우리가 더 우리의 구원을

잃어버리기 쉽다는 것이지요! ㅠㅠ



때론 어떤 사람들에게

돈과 복과 성공이 저주가 됩니다. ;;


그 사람에게는 돈과 복과 성공이 없는 것이

오히려 자신의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고 

주님을 붙들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왜냐하면...

돈 때문에, 복 때문에

성공 때문에...

주님을 버리고, 배반하고 

세상에 빠져 사는 사람들이

태반이기 때문입니다. ㅠㅠ

(이런 사람들이 어찌 고난의 잔을

마시며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를

질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정말 그를 사랑하신다면...

그를 잃지 않기 위해서라도

물질의 복을 주시지 않을 것입니다!

그가 원하는 것을 주시지 않을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만 아시고 판단하시지요.)



그래서...

성경의 많은 저자들이 이런

말씀을 기록한 것 같습니다.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을 따르지 아니하면


그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 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과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를

향하여 선한 증언을 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내가 너를 명하노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가지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라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라


디모데야 망령되고 헛된 말과 거짓된 지식의

반론을 피함으로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라


이것을 따르는 사람들이 있어 믿음에서

벗어났느니라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디모데전서 6:3-21)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잠언 30:7-9)


아멘!



우리가 영생을 취하기 위해서는...

정말 본질적인 것에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이 세상이 아니라,

이 세상 것이 아니라,

돈과 부와 인기와 권력과 명예와

성공이 아니라...

정말 본질적인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본질적인 것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입니다! 

서로 사랑입니다! 

원수와 핍박자까지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


점점 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는 것입니다!


오직 그에게까지 자라나는 것입니다!




마지막 날, 하나님께 드릴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 것입니다! ^^



이것이 아닌 다른 것들은 

비본질적인 것들입니다!


만약 우리가 그런 것들에 치심한다면...

자칫 잘못하면 우리의 소중한 구원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


말씀대로 살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항상 진짜를 좇기 원합니다! ^^


우리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구주 예수님~~

우리 보혜사 성령님을 

사랑하는 것~~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웃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며 사는 것~

그래서... 

예수님의 형상을 이루는 것~~


마지막 날 주님께서...

"네가 사랑하는 법을 배웠느냐?"

라고 물으실 때...


"네, 주님~~"이라고 

말할 수 있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


아멘!



하나님이 주실 큰~,

구원의 상~을 받기 위해

더욱 더 인내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

최종 구원의 상~을 받기 위해

더욱 더 인내하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



아멘!



오늘은 로렌 커닝햄 목사님의

[네 신을 벗으라] 중에서

은혜로운 부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읽어 보시고 은혜 많이 받으세요~~^^






명예를 내려 놓을 때............................





해마다 우리 YWAM 학교에 오셔서 말씀을 전하시던 

캠벨 목사님에 대한 기억은 그가 1947년 주님 곁으로 

떠난 이후에도 언제나 내 마음속에 생생하게 살아 있다. 


설교 강단에 자신을 박아둔 듯 꼿꼿하게 서 계시던 모습

이며 스코틀랜드 방언 특유의 발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시던 기억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말이다.


캠벨 목사님은 1950년대 스코틀랜드 교회(Church of 

Scotland)의 목회자였다. 그분은 당시 스코틀랜드의 헤브

라이드 섬에서 일어났던, 신약시대와 같은 엄청난 부흥을 

직접 목격했었다. 그는 그 당시 하나님 이 초자연적인 방법과 

우리의 상상을 뛰어 넘는 방법으로 사람들을 다루시던 것을 

본 그대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므로 우리 안에도 이 시대에 

그와 같은 부흥이 일어나기를 갈망하는 마음이 일어났다.


아직도 내 마음 안에 그 은발의 하나님의 사람이 들려준 

한마디 - "나는 천국에선 유명하고 지옥에선 두려움의 존재가

되길 원한다" - 가 그 말씀을 처음 들었던 때처럼 쩌렁쩌렁 

들리는 듯하다.


많은 사람들이 그 말씀에 깊이 감동되었다. 그러나 그 말씀이 

우리 자신의 삶 속에서 실현되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이 주신

가장 귀중한 선물 중 하나인 우리의 명예를 기꺼이 포기하고

내려놓을 수 있겠는가?


명예는 우리가 갖고 있는 가장 귀중한 것 중 하나다. 최근에 

전 백악관 보좌관이 오랜 법정투쟁 끝에 자신의 무죄를 증명

했다. 재판에서 승소 한 후 그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렇게 

물었다. "내가 어디서 나의 명예를 되찾을 수 있는지 누구든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대개 우리는 명예를 잃게 될 때까지는 

그것의 가치를 모르다가 그것을 잃고 나서야 잠언 22장 1절의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라고 하는 말씀을 이해하게 

된다.


만일 우리가 '천국에선 유명하고 지옥에서는 두렴움의 존재'가 

되기 원한다면, 모순이 되겠지만, 우리는 이 세상에서 기꺼이

우리의 명예를 포기해야 한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셨을 때 

그분은 아무런 명예도 갖지 않으셨다(빌 2:7). 그분은 하나님

뜻을 행하시기 위해서 사람들의 멸시와 비방을 짊어지셨다.

성경의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께 순종하기 위해 명예를

잃는 고난을 감당했다. 노아나 예레미야, 혹은 마리아, 바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 그들은 그 당시에 그렇게 인기 있던 

사람들이 아니었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살펴

보면 그들이 살았던 그 당시에는 조롱과 비방을 당했다. 그 중 한 

사람이 요한 웨슬레다. 그와 그의 동생 찰스와 조지 휘트필드는 

영국에서의 피비린내 나는 혁명을 막은 사람들이라고 현대 

역사학자들은 평가하고 있다. 


웨슬레의 설교는 압제를 받으며 힘없이 살고 있던 노숙자들과 

뒷골목의 사람들에게 소망을 가져다 주었다. 그렇지만 그 당시의

성직자들은 그를 이단이라 불렀고 교회 밖으로 내쫓기도 했다. 

그에 대한 온갖 좋지 않은 소문이 나도는가 하면 그는 온갖 죄목에

붙여져 고소를 당하 기도했다. 정부와 사회의 고위직에 있는 

사람들과 교회 지도자들의 주도로 그를 반대하는 책과 전단이 

나돌았다. 또한 그는 수십 번이나 그를 반대해서 일어난 폭도들에

의해 죽을 뻔하였다. 웨슬레는 이와 같은 것을 지극히 정상적인 

것으로, 즉 자신이 그 사역 안에서 하나님께 순종하고 있는 증거로

받아들였다.


하루는 웨슬레가 말을 타고 가고 있었다. 이상하게도 그 며칠 

동안은 아무런 핍박도 당하지 않았다. 며칠 동안 어느 한 사람 

벽돌이나 계란을 던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그는 

깜짝 놀랐다. 그는 곧 말을 멈추고 내려와 땅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 부르짖었다. "하나님, 혹시 제가 죄를 짓고 타락한 것은

아닙니까? 제가 잘못된 것이 있다면 보여 주십시오!"


그 반대쪽 울타리 한쪽 끝에서 그 기도를 듣고 있던 한 사나이가 

그가 바로 웨슬레임을 알아보았다. "잘 됬군. 저 감리교 목사를 

내가 손 좀 봐야겠어!" 그는 벽돌 하나를 집어 웨슬레에게 던졌다. 

벽돌은 웨슬레를 살짝 빗겨갔다. 그러자 웨슬레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 괜찮았군요. 제가 아직도 당신의 임재하심 가운데

있었군요."라며 펄쩍 뛰며 좋아했다.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벽돌을 던진 지 얼마나 되었는가? 모든 

사람이 당신을 좋아한다고 해서 당신이 그리스도를 올바르게 

따르고 있다고 확신 할 수 있는가?


나는 오늘날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인간적인 

명예를 잃는 아픔을 겪지 않은 채 효과적으로 사역하고 있는 

사람을 한 사람도 본 적이 없다. 나는 여러 명의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 지도자들을 알고 있다. 그들은 하나같이 오해받고

조롱당하고 심지어는 언론이나 성직자들에 의해 명예를 훼손

당하는 고통을 당하였었다.





- 로렌 커닝햄 목사님의 [네 신을 벗으라] 중에서...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에게 좋은 본을 보이고

앞서 간, 믿음의 선진들의

삶을 생각합니다.

또 그리스도인의 가장 최고의

모델인 예수님의 삶을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들인

베드로와 요한과 12사도들과

사도 바울과 바나바, 실라, 

빌립, 스데반....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을

생각합니다. ㅠㅠ

주님, 우리가 예수님과 이분들의

삶을 보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답이 보입니다.

주님, 주님이 걸어가신 발자취를

따라 살게 하여 주옵소서!

신약성서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과,

제자들의 말씀을 가감하거나,

변질시키지 않게 하옵소서!

그 말씀 그대로... 

순수한 복음을 믿고, 

가르치고, 행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 안에 들어온 세상,

교회 안에 들어온 세속적인 

판단과 가치관, 

이 모든 것들을 파쇄하여 

주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 

진리만이 교회 안에 터로 

굳게 서게 하옵소서!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터만이 굳게 서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을 따라 사는 

복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과 함께함이 나의 힘이요,

즐거움입니다!

오직 나의 목자가 되시고,

힘과 능력이 되신 주님만 

붙들고 살겠습니다!

사랑과 긍휼이 많으시고

인자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품에 안겨 사는

행복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말씀과 기도로 주님을

대면하며, 주님의 마음을 아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진리를 위하여,

참된 복음을 위하여,

우리 안에 있는

담대함과 용기를 버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인내로써 결실하게 하여 

주옵소서!

비겁하게 뒤로 물러나

도망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죽음을 각오하고,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의 증인 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으로

충만한 하루,

주님의 임재로 충만한 하루,

참 행복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