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무한하신 하나님의 사랑...................
저는 요즘 크고 무한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너무 감격스러운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
올 한 해에...
특별히 가을부터 받은
은혜가 너무 특별하고 크기
때문입니다. ^^
무엇보다도...
나를 향해서 오래 참으시고
기다려주시는 크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과 감사가 넘치는 날들이었
습니다.
청년시절부터...
주님을 위해 살겠다고
동분서주하며 훈련을 받고,
주의 일을 하며 지냈던
시절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
그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였지만,
진짜 그런 것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며...
정말 무엇이 나를(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는가
하고 깊이 고심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해산의 고통을 앓는 여인처럼...
구로의 시간을 보내고 깨달은 것은
바로 다름 아닌...
자아의 죽음이었습니다.
"내가 죽어야 한다!
내가 죽어야 하나님이 일하신다!
하나님 앞에서 철저하게
나 자신이(자아) 죽어야
그때 비로서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다!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나님 자신을
드러내실 수 있다!
내가 살아서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무용지물이다!
내가 죽어야 한다...ㅠㅠ
오직 주 예수님으로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를 통해서, 나를 통해서,
오직 주 예수님이 드러나고
나타나야 한다!
성삼위 하나님이 계시되고
나타나야 된다!"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ㅠㅠ
하나님 앞에서 철저하게 낮아져서
겸손한 사람이 되는 것...
하나님 앞에서 철저하게 자기를 비운
죽은 사람이 되는 것...
철두철미하게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매사에 순종하는 사람이 되는 것...
하나님 앞에서 철저하게 순종하는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는 것...
이렇게 겸비되어야지만이
그때야 비로서 주님께서
나를(우리를) 통해 일하실 수 있다는
것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로 되는 것이 아니구나! ㅠㅠ
진짜 나로 되는 것이 아니구나!
지혜가 다가 아니고,
은사가 다가 아니고,
타고난 목소리가 다가 아니고,
그동안 쌓아 놓았던 경험이
다가 아니고...
오직 주님이시구나!
항상 언제나 주님이 나타나시고,
주님이 임재해 주시고,
주님이 기름부어 주셔야
하는구나!"라는 것을 철저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ㅠㅠ
우리가...
꼭 어떤 전임사역자로
부름 받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냥 평범한 평신도요
한 가정의 아빠, 엄마라 할지라도
우리가 그 맡겨진 영역에서
주 안에서 성공하는 인생이
되려면, 바로 이 깨달음이
적용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ㅠㅠ
그런데...
우리는 아직도 너무나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그러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더욱 더 주님 앞에 나아가
엎드리어 기도하며,
말씀을 붙들고 씨름하며,
주님을 구하며
주님으로 충만하게 채워져서
변화 되고 또 변화 되어야
겠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될 때까지...
이 선한 싸움을 포기하지 않고,
이 믿음의 경주를 쉬지
말아야겠습니다! ^^
아멘!
그리고...
한 가지 희망적인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
그것은 이 선한 싸움과 믿음의 경주가
'나홀로 하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
우리 힘만으로는 할 수 없기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셨다는
것입니다. ^^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내 안에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셔서 우리로 그 모든
일들을 능히 감당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
이 하나님 아버지의 크고
무한하신 사랑에 감사하며...
항상 내 안에 계시는
보혜사 성령님을 의지하고
이 모든 일들을 잘 감당하고
능히 승리하시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
아멘!
오늘은 변승우 목사님의 책
[아~ 믿으라는 말이 이런 뜻이었구나?]
라는 책 중에서 은혜로운 부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읽어보시고 은혜 많이 받으세요~~^^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3) 하나님이 새 언약을 통해 하신 약속은 하나님의 영을
우리 속에 두시겠다는 것입니다.
1987년 예수님이 케네스 해긴 목사님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 뒤 어떤 사람이 궁금해서 해긴 목사님에게 물었습니다.
"예수님이 목사님을 3시간 방문하신 중에 가장 강조하신
것이 무엇입니까?"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다음은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새로운 언약 아래 나의 계획은 모든 믿는 자들이 성령 충만함을
받는 것이다."
그런데 새 언약은 바로 그것을 우리에게 약속합니다.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이것은 성령 세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 뒤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이것은 성령의 내주와 우리를 거듭나게 하는 성령을 약속한 것입니다.
오직 성령의 내주만이 죄를 이기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수 있게
해줄 수 있습니다.
에스겔 36: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로마서 8:8-9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성령의 내주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성령의
내주는 새 언약의 핵심입니다. 라일 감독이 잘 지적한 대로 성령의 내주는
"구원의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우리는 오직 성령의 내주를 통해서만
거듭날 수 있고(요 3:5) 죄를 이기고 말씀대로 살 수 있으며(롬 8:8-9)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내주는 새 언약의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죄를 이기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예레미야 13:23 "구스인이 그의 피부를, 표범이 그의 반점을 변하게 할 수
있느냐? 할 수 있을진대 악에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
로마서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이것이 인간입니다. 그러므로 안 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런데 인간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18:27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마가복음 10:27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로마서 8:1-4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예수님의 피로 값을 치르시고 성령을 우리에게 주심으로 인간이
할 수 없는 그 일을 하십니다. 성령이 우리 안에 오시면 윌리엄 템플(William
Temple)이 말한 것이 실제로 가능해집니다.
"나한테 햄릿이나 리어 왕 같은 희곡을 주면서 그런 희곡을 써 보라고 해
봤자 소용없는 일이다. 그것은 셰익스피어나 할 수 있는 일이지 나는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삶과 같은 삶을 내게 보여
주면서 그런 삶을 살라고 해도 소용없는 일이다.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하실 수 있어도 나는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셰익스피어의 재능이
내게 들어와 내 안에 거한다면 나도 그런 희곡을 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예수님의 영이 내게 들어와 내 안에 거하신다면 그 때는 나도 그런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얼마나 보배로운 약속입니까? 성령이 하나님의 약속의 대표인 양 혹은
전부인 양 "하나님의 약속"으로 불리는 것도 조금도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약속의 진수입니다. 그러므로 이 보배로운 약속을 믿으
십시오. 그것이 곧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 변승우 목사님의 [아~ 믿으라는 말이 이런 뜻이었구나?] 중에서...
아멘!
오늘도 크고 무한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며
감사하는 하루 되세요! ^^
날 구원하시고 자녀 삼아 주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보내 주시고~~
그 아들을 통하여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시고~~
우리로 하여금 할 수 없는 그것을, 율법의 요구를
이룰 수 있는 힘을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에 감사하고 찬양하는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더욱 더 주님 안에서 성공하는 인생이 되기 위하여~~
하나님 앞에서 철저하게 겸손해지고, 죽은 자가 되고,
매사에 순종하는 자가 되고,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가
되기 원합니다! 나를 통해서 오직 주님만 나타나고
드러나는 내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사랑의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 되세요! ^^
예수님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이 선한 싸움~ 믿음의 경주를
포기하지 않고 쉬지 않기로 결단하며 화이팅입니다~~♬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올 한해 2016년이
저물어 갑니다.
지난 시간 동안 주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와 은총을
생각하며 마음이 녹아집니다.
하나님의 크고 무한하신
사랑에 감격하고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저희
죄인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사랑하여 주셔서,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한 시라도,
잠시잠깐이라도 이 은혜를
잊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내가 구원받은 것도
주님의 은혜요...
내가 성화 된 것도
주님의 은혜요...
내가 쓰임 받는 것도
주님의 은혜요...
내가 지금 살아 숨쉬고
거동하는 것도
주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항상 그 모든 영광을
주님께~ 주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우리의 인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직 사도 바울처럼...
그 은혜만을 자랑하며
감사하며 자신의 목숨까지
바쳐 헌신하며 희생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아멘!
오늘도...
내가 죄인 중에
대 괴수임을 깨닫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그래서 내게는 생명 되신
예수님이 필요함을 절실히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명의 빛이신 주님을,
구주 예수님을 더욱 꼭~
붙들고 놓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손을 꼭 붙잡고 가는
주님의 순결한 신부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마음, 주니님의 사랑으로
충만한 나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얼마 남지 않은 인생...
주님을 위하여...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살게 하여 주옵소서!
보혜사 성령님,
오늘도 함께하시고
도와주셔서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가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복이라!!! 아멘!!!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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