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복음 ♡ 창고

특별한 감사~~~^^

놀라운 주의 사랑 2018. 8. 28. 05:20


다시 찾은 감사.................................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 때...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고

자녀 삼아 주신 하나님께

사하며 사는 것은 

마땅한 것입니다. ^^


그런데...

가끔, 모든 일을 타성에

젖어서 하다 보면,

어느 새 마음 가운데

감사를 잃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


저도 가끔 그러는데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사의 마음을 다시 찾고,

회복하기를 원하십니다. ^^



우리는 어떻게~ 

우리 마음 속에서

잃어버린 감사를 

다시 찾을 수 있을까요?


저는 어제... 

제가 현재 누리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깨닫고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특별하게 더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



특별한 감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감사.......................................





어제 주일 1부 예배를 

마치고 아들과 함께 

'사랑하는교회'

변승우 담임목사님이

설교하시는 외부 교회로 가서

저녁 예배를 드렸습니다. 


원래는 주일 1부 예배만 

드리고, 또래 모임을 하고

바로 집으로 가서

성경도 보고 기도를 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희 아들이

"그 교회로 가서 예배드리면 돼죠?"

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들이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무척 사모합니다.)


그래서...

저도 "아, 그렇구나!"라고 하며

그 교회가 어디 있는지 

알아보자 하고 알아 보니 

40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목사님께서 외부에서

설교 하시는 일이 잦아지실 텐데..

허락만 된다면 놓치지 않고 가서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목사님이 살아 계실 때 하시는 

모든 설교 말씀을 놓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모든 상황과 여건이 된다면

어디라도 가서 말씀을 듣고,

그곳에서 목사님의 말씀이

더욱 더 강력히 풀어져서

영혼들이 깨지고 변화되도록

중보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그 교회 근처에 가니,

아는 얼굴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


변승우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권사님, 집사님,

청년들, 신학생들도 저와 같은

마음으로 모인 것입니다. 


나중에 알고 봤더니...

'사랑하는교회'의 성도님들이

한 50명 정도는 함께

예배를 드린 것 같았습니다. ^^


오라고 광고를 한 것도 아닌데,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분들이 갈급해서 간 것이지요~


우리 모두 한 마음이었습니다. ^^


모두 담임목사님의 말씀이

잘 풀어지도록 속으로 중보하며

그 자리에 참석했을 것입니다. ^^


곧 이어...

찬양이 끝난 후,

변승우 목사님이 나오셔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목사님이 풀어주신

구원론에 관한 말씀

정말 불방망이 같았습니다. ㅠㅠ


성경의 말씀을 조금도

가감하지 않고...

성경 그대로 풀어주시고

전해주시는 

진리의 말씀이었습니다. ㅠㅠ


우리 모두 숨죽이며 

말씀을 들었습니다. 


말씀이 끝나고 다 함께

기도 할 때...

저에게도 회개의 영이 임해

주님을 생각하면서 

울며 기도하였습니다. ㅠㅠ


기도가 끝나고 

예배를 마친 후...

제 영이 상쾌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감사했고,

이곳에 와서 목사님의 

말씀 듣기를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바르게 조언 해 준

아들에게 고마웠고~

둘이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00아! 이제부터는

담임목사님이 외부 집회 

가실 때... 교도소 같은 

곳만 아니라면 어디든지

가서 말씀 듣자!

교도소는 범죄 해야 

우리가 들어갈 수 있잖아~

다른 곳은 상황과 

여건만 된다면 가자!"라고 

웃으며 아들과

약속을 했습니다. 


말씀을 사모하고

말씀에 관심을 갖는 

아들이랑 잘 맞아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어제 그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제가 '사랑하는교회'의 

성도라는 것에 

특별한 감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잠시 잃어버리고 있었던

감사를 찾게 되었습니다. ^^



사람이 어떤 사람이

소중한 것을 알려면,

그 사람과 떨어져 있어봐야

안 다는 말이 있지요?


마찬가지로...

제가 '사랑하는교회'가 아닌

다른 교회에 있어 보니

'사랑하는교회'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


어느 교회를 비교해서

나쁘게 말하려는 것은

아니구요,

그냥 제 마음에 느낀 것을

나누는 것입니다.


어제 찬양을 하면서...

'사랑하는교회'의 찬양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았고,

그런 찬양을 예배 때마다

함께 드리며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ㅠㅠ


공연하듯이 하는 찬양이 아닌,

전심으로 온 영으로

드리는 찬양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찬양팀을 누가 만들었나?

물론 주님이 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께 민감했던 한 지도자의

지도로 이런 영감 있는 찬양팀이

생기게 된 것이지요.

(찬양 인도자와 찬양팀원들 모두

앞에서 공연하지 말고,

하나님께만 집중하고

하나님께 찬양을 하라고 얼마나 

강조하시고 지도하셨습니까...)



저는 어제 그것을 새삼 느끼며

정말 '사랑하는교회'의 성도인

것이 감사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어제 담임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너무 좋았는데...

마이크 소리가 받쳐주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ㅠㅠ


'사랑하는교회'의 영상이나 음향 등...

정말 하나님이 최상의 것으로

마련해 주신 것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며 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예배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기 전에 화장실을 

가려고 물어보았는데,

그 교회 분들이 위치를 알려줘도

구조가 이상하게 생겨서

한참 찾아 헤매었습니다.


또 출구를 찾아 나갈 때도...

'어, 여기가 어디지?

아까 들어왔던 곳이 아니네...'

하며 한참 헤맸습니다. ^^;


'아이고.... 

정말 익숙하지가 않네~' 


한참 또 헤매다가 겨우

나가는 문을 찾고....

안내해주신 분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고 지하철역으로 

향했습니다. ^^;



모든 것이 익숙하지 않은

분위기, 시설, 환경, 사람들....

그런 가운데서 정말

'사랑하는교회'의 소중함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물론 다른 분들이 우리 교회

와서 그런 것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요~)

'사랑하는교회'를 통해서

누리게 해주시는 모든 것들이 

얼마나 큰 선물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ㅠ



첫 번째로 하나님이 

제게(성도들에게) 주신 큰 은택은

바로 하나님 자신입니다~

'사랑하는교회' 가운데 

임재하시는 주님의 영광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지도자로 세워주신

변승우 담임목사님이십니다!

항상 목사님을 통해서 

참된 진리의 말씀, 생명의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하나님의 큰 은택인 것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지도자로 세워주신

김옥경 협동목사님이십니다!

어머니와 같은 따뜻한 사랑으로

항상 성도들을 품어주시고,

우리가 실제적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풀어주시는 귀한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하나님의 큰 은택인 것입니다! 

  


귀한 교역자님들의 가르침을 받고,

아름다운 성도님들과 함께 

교회와 하나님의 나라와 영혼들을 위해

사랑하며 섬길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하나님의 큰 은택인 것입니다!


저는 어제 '사랑하는교회'에서

누리는 것들이 얼마나 큰 축복이었는지,

큰 은택이었는지를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


'사랑하는교회'의 소중함과

함께하는 모든 분들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고 감사하게 된 

것입니다! ^^


특별한 감사를 하게 된 

것입니다! ^^


그래서...

앞으로는 '사랑하는교회'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이곳에서 변함없이 

주님을 위해 헌신하고 

충성해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


범사에 감사하면서~~

주님을 섬기겠노라고 

결심하고 또 결심하였습니다~^^


어제의 특별한 감사~를 

평생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왠 사랑인지, 왠 은혜인지...

주님께서 저를 '사랑하는교회'로

인도해주셨습니다! ㅠㅠ

이것이 제게 너무도 

놀라운 큰 축복이고

큰 은택입니다!

제가 어쩌다가 

'사랑하는교회'의 성도가

되었을까요? ㅠㅠ

정말 주님의 인도하심이

아니었다면...

전 아직도 통합 장로교회의

교인이었을텐데....

주님께서 저를 그곳에서 나와

이곳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ㅠㅠ

제가 처음 '사랑하는교회'에 올 때,

주님께서 이곳은 양이 마음껏

풀을 뜯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하셨고,

100% 중 80%를 천국에 가게 하는 

교회다라고 하셨습니다. ㅠㅠ

그런데 저도 모르게 순간 순간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함께 역사하시는

'사랑하는교회'의 소중함을 모르고,

감사를 놓치고, 타성에 젖어서

무감각하게 살지는 않았는지요.

회개합니다! ㅠㅠ

그리고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교회'의 성도가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 주일마다...

담임목사님을 통해서

참된 진리의 말씀, 생명의 말씀을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또 협동목사님의 가르침을 받으며 

함께 영혼들을 섬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또 귀한 교역자님들의 가르침을 받고,

귀한 성도님들과 함께 연합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고

영혼들을 위해서 일하고, 

서로 사랑하며 지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늘 반복되는 일상으로 인해

이 특별한 감사를 잊지 않게

하옵소서!

이것보다 더 크고 소중한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늘 감사하게 하옵소서! ㅠㅠ

아멘!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기

원합니다!

우리를 결코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함께하여 주시고,

보혜사 성령하나님 

동행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만나는 영혼들에게...

진리의 말씀을 전하고

천국 복음을 전하며

영혼들을 죄와 사망에서

자유케 하게 하옵소서!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하시고

역사하여 주옵소서!

무슨 일을 하든지

항상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께 집중하게

하시고, 주님을 꼭 붙잡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임재 가운데

주님을 의식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하루의 삶을 돌아보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릴 수 있는

그런 복된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가페의 사랑으로

승리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믿음, 소망, 사랑~

신망애의 삶으로

승리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