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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마음!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9. 29. 16:17



용서는 나를 위한 것이다..................




오늘 용서에 대한

단어가 떠오릅니다. ^^


큰믿음교회의 담임목사님이

쓰신 [용서는 나를 위한 것이다]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다른 사람을 용서하며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해줍니다. ^^


하나님이...

죄 많고 허물 많은

연약한 우리들을 용서해주신

것을 생각할 때,

우리가 이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의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것은

마땅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처럼

그렇게 용서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지요.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







하나님의 성품...............................




아주 오래 전에...

하나님의 성품을 경험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저는...

하나님의 마음을 충분히

헤아려 알게 되었습니다. 



오래 전, 어느 날...

하나님을 제대로 섬기지 않는,

어떤 사람 때문에 (가족 중에...)

마음 속에 참 많이 화가 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 속에서 계속

그 사람의 잘못을 생각하며

괘씸해 하고 있었습니다. ;;


그런데...

그 날 밤에 잠을 청하려고

자리에 누웠는데...

정말 큰 소리로, 온 방안에

울리는 듯한 소리로,

이렇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네가 그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으면 나도 너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너무나 위엄차고,

근엄한 주님의 음성이었습니다.


이 음성을 들을 때,

나의 영은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바로 그 자리에서,

그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고

제 마음에서 힘들어 했던

것을 회개하였습니다. ㅠㅠ


그리고...

제 마음은 다시 자유해

졌습니다. ^^



그리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남을

용서하지 않는 것을 

정말, 진짜, 아주 많이

싫어하시는구나! ㅠㅠ'라고

깨닫게 되었고,


또 성경에 나온 말씀,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마태복음 6:14-15) 이 말씀이

실제라는 것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주님의 그 음성을 듣고,

주님의 용서에 대한 성품

체험하고 나서는,


남을 용서하려고,

나에게 잘못한 사람들을 

용서하려고,

정말 애쓰고 힘쓰고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



제 힘으로는 할 수 없으니,

'주님, 제게 용서할 수 있는

힘을 주세요! 은혜를 주세요!'

하고 기도하면 주님께서

그런 마음을 기뻐 보시고,

용서할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


그리고...

'용서해라!'라는 음성이

아마 제가 신앙생활하면서

제일 많이 들은 주님의 음성일지도

모릅니다. ^^;


이처럼...

주님은 정말 사랑의 하나님이시고,

긍휼과 자비와 용서의 하나님이십니다. ^^


성경 그대로의 하나님이십니다. ^^


이렇게 좋고 선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그래서...

오늘은 앞에서 말씀 드린

큰믿음교회의 변승우 담임목사님께서

쓰신 책, [용서는 나를 위한 것이다]에 

나오는 짧은 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꼭 읽어보시고...

남을 용서하고,

나에게 해를 끼친 사람들을

용서하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


그래서...

하나님께 인정받고,

사랑받고, 칭찬받는 귀한

자녀가 되시기 바랍니다. ^^








우리도 다른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고

잊어버려야 합니다..................

 

   


 (1) 용서가 자신을 위한 것인 이유는, 

 용서하지 않으면 사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위해서 용서하셨습니다.

(사 43:25). 즉 사랑이신 하나님의 갈망대로

마음껏 우리를 사랑하시고, 복 주시고,

사용하시기 원해서 용서하셨습니다.


우리도 같은 이유로 다른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고 잊어야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루이스 스미드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용서한다는 것은 곧 잘못을 범한

사람에게서 그 잘못을 도려내는 것과 같다.

그 사람에게서 상처 입힌 행위를

떼어내고 그 사람을 재창조하는 것이다.

전에는 상대를 가해자로 못 박았으나

이제는 그러한 생각에 변화가 생긴다.

내 기억 속에서 상대의 모습이 거듭나기

때문이다."


용서는 이런 일을 행합니다.

그러므로 용서한 사람은 남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바울이 말한 대로

"사랑은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는 것"

(고전 13:5)입니다. 


즉 사랑은 악감이나 앙심을 품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면

용서하고 그들의 잘못을 잊어야 합니다.



그러면 왜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이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자기를 위한 

것일까요?


이것은 다른 사람을 위한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를 

위한 것인 이유는, 


남을 사랑하는 것 보다 더 행복한

일이 없고, 반대로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것보다 더 고통스럽고

힘든 일도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기관차와 같고 나머지 열매들은

객차와 같습니다.


(갈 5:22) "오직 성령의 열매사랑

희락과 화평과....."



사랑이 있는 곳에 희락이 있고 

화평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용서할 때 이것이

우리의 것이 됩니다.


우리 안에 자유가 임하고 기쁨과

평화가 임합니다.


그러므로 용서는 다른 사람을 위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자기를 위한

것입니다. 





  변승우 목사님의 [용서는 나를 위한 것이다] 중에서...








소망의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 마음 속에...

주님의 마음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사랑의 마음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주님의 용서의 마음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우리를 용서해

주신 것을 생각하면,

그 어떤 누구라도

다 용서하고,

그들의 잘못을 잊어버리고,

또 그들을 불쌍히 여길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살리시기 위해서,

아직 원수이고 죄인인

우리들을 살리시기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원수를 불쌍히 여기고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ㅠㅠ

주님, 우리 마음 가운데

이 주님의 사랑과 용서의

마음을 부어 주옵소서!

충만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힘으로는 잘 되지

않습니다.

주님 용서할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용서할 수 있는 능력을

주옵소서!

그래서...

예수님을 닮은 자가

되어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함이

행복합니다.

오늘 하루 동안 

주님을 더 깊이 묵상하고

주님께 집중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말씀하시는 음성을

듣고 주님의 말씀대로

선하게 살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며 사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가족, 친구,

형제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주 안에서 새 힘을 주시고,

죄를 이기고 세상을 이기는

능력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성령으로 충만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며 사는

행복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영과 육이 모두 강건하고

주 안에서 형통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