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는 나를 위한 것이다..................
오늘 용서에 대한
단어가 떠오릅니다. ^^
큰믿음교회의 담임목사님이
쓰신 [용서는 나를 위한 것이다]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다른 사람을 용서하며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해줍니다. ^^
하나님이...
죄 많고 허물 많은
연약한 우리들을 용서해주신
것을 생각할 때,
우리가 이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의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것은
마땅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처럼
그렇게 용서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지요.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
하나님의 성품...............................
아주 오래 전에...
하나님의 성품을 경험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저는...
하나님의 마음을 충분히
헤아려 알게 되었습니다.
오래 전, 어느 날...
하나님을 제대로 섬기지 않는,
어떤 사람 때문에 (가족 중에...)
마음 속에 참 많이 화가 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 속에서 계속
그 사람의 잘못을 생각하며
괘씸해 하고 있었습니다. ;;
그런데...
그 날 밤에 잠을 청하려고
자리에 누웠는데...
정말 큰 소리로, 온 방안에
울리는 듯한 소리로,
이렇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네가 그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으면 나도 너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너무나 위엄차고,
근엄한 주님의 음성이었습니다.
이 음성을 들을 때,
나의 영은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바로 그 자리에서,
그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고
제 마음에서 힘들어 했던
것을 회개하였습니다. ㅠㅠ
그리고...
제 마음은 다시 자유해
졌습니다. ^^
그리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남을
용서하지 않는 것을
정말, 진짜, 아주 많이
싫어하시는구나! ㅠㅠ'라고
깨닫게 되었고,
또 성경에 나온 말씀,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마태복음 6:14-15) 이 말씀이
실제라는 것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주님의 그 음성을 듣고,
주님의 용서에 대한 성품을
체험하고 나서는,
남을 용서하려고,
나에게 잘못한 사람들을
용서하려고,
정말 애쓰고 힘쓰고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
제 힘으로는 할 수 없으니,
'주님, 제게 용서할 수 있는
힘을 주세요! 은혜를 주세요!'
하고 기도하면 주님께서
그런 마음을 기뻐 보시고,
용서할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
그리고...
'용서해라!'라는 음성이
아마 제가 신앙생활하면서
제일 많이 들은 주님의 음성일지도
모릅니다. ^^;
이처럼...
주님은 정말 사랑의 하나님이시고,
긍휼과 자비와 용서의 하나님이십니다. ^^
성경 그대로의 하나님이십니다. ^^
이렇게 좋고 선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그래서...
오늘은 앞에서 말씀 드린
큰믿음교회의 변승우 담임목사님께서
쓰신 책, [용서는 나를 위한 것이다]에
나오는 짧은 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꼭 읽어보시고...
남을 용서하고,
나에게 해를 끼친 사람들을
용서하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
그래서...
하나님께 인정받고,
사랑받고, 칭찬받는 귀한
자녀가 되시기 바랍니다. ^^
우리도 다른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고
잊어버려야 합니다..................
(1) 용서가 자신을 위한 것인 이유는,
용서하지 않으면 사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위해서 용서하셨습니다.
(사 43:25). 즉 사랑이신 하나님의 갈망대로
마음껏 우리를 사랑하시고, 복 주시고,
사용하시기 원해서 용서하셨습니다.
우리도 같은 이유로 다른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고 잊어야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루이스 스미드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용서한다는 것은 곧 잘못을 범한
사람에게서 그 잘못을 도려내는 것과 같다.
그 사람에게서 상처 입힌 행위를
떼어내고 그 사람을 재창조하는 것이다.
전에는 상대를 가해자로 못 박았으나
이제는 그러한 생각에 변화가 생긴다.
내 기억 속에서 상대의 모습이 거듭나기
때문이다."
용서는 이런 일을 행합니다.
그러므로 용서한 사람은 남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바울이 말한 대로
"사랑은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는 것"
(고전 13:5)입니다.
즉 사랑은 악감이나 앙심을 품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면
용서하고 그들의 잘못을 잊어야 합니다.
그러면 왜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이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자기를 위한
것일까요?
이것은 다른 사람을 위한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를
위한 것인 이유는,
남을 사랑하는 것 보다 더 행복한
일이 없고, 반대로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것보다 더 고통스럽고
힘든 일도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기관차와 같고 나머지 열매들은
객차와 같습니다.
(갈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사랑이 있는 곳에 희락이 있고
화평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용서할 때 이것이
우리의 것이 됩니다.
우리 안에 자유가 임하고 기쁨과
평화가 임합니다.
그러므로 용서는 다른 사람을 위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자기를 위한
것입니다.
변승우 목사님의 [용서는 나를 위한 것이다] 중에서...
소망의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 마음 속에...
주님의 마음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사랑의 마음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주님의 용서의 마음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우리를 용서해
주신 것을 생각하면,
그 어떤 누구라도
다 용서하고,
그들의 잘못을 잊어버리고,
또 그들을 불쌍히 여길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살리시기 위해서,
아직 원수이고 죄인인
우리들을 살리시기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원수를 불쌍히 여기고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ㅠㅠ
주님, 우리 마음 가운데
이 주님의 사랑과 용서의
마음을 부어 주옵소서!
충만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힘으로는 잘 되지
않습니다.
주님 용서할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용서할 수 있는 능력을
주옵소서!
그래서...
예수님을 닮은 자가
되어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함이
행복합니다.
오늘 하루 동안
주님을 더 깊이 묵상하고
주님께 집중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말씀하시는 음성을
듣고 주님의 말씀대로
선하게 살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며 사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가족, 친구,
형제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주 안에서 새 힘을 주시고,
죄를 이기고 세상을 이기는
능력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성령으로 충만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며 사는
행복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영과 육이 모두 강건하고
주 안에서 형통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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