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소망 ♡ 창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영이 강건하게 됩니다! ^^

놀라운 주의 사랑 2016. 7. 10. 05:02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항상 기쁘고~

항상 성령충만하고~

항상 힘이 넘치는 것은

아닙니다. ^^


우리도 연약한 인간인지라

때로는 지치고 힘들 때가

있습니다. ^^


어느 누구나 다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




우리의 삶이... 

만사형통해서 술술~ 잘 풀린다면

힘들 일이 없겠지요? ^^


그런데...

꼭 그런 것만은 아니잖아요!

일이 형통하지 못하고

어려운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때론 지치고 힘들고

곤고한 것입니다. ^^




그런데...

그럴 때마다,

제게 새 힘을 주는 것은

살아 있는 생명의 말씀,

바로 진리였습니다. ^^



먼저는...

내 속에 계신 성령님께서

음성을 통해 위로해 주십니다. ^^


힘든 저를 위로하시고

격려해 주십니다. 


참 자상하시지요! ^^


그런데...

그것 만으로는 새 힘을 

얻을 수 없습니다. ^^



자상하게 저를 위로하시고

격려하시는 성령님께서는

저를 위로하신 후...

항상 제게 말씀을 읽고

(신앙서적)을 읽으라고, 

그래야 새 힘을 얻는 다고 

권면해 주셨었습니다. ^^


역시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십니다.

항상 저를 진리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


그래서...

성령님의 인도에 순종해서, 

책상에 앉아 말씀을 읽으면 

그 말씀이 살아서 제 마음 속으로 

파고 들어왔습니다! ^^


그리고...

그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제 마음 속에 자리 잡았던,

모든 의심, 두려움, 나약함,

낮은 자존감, 낙심, 조급함,

마귀의 참소, 정죄감 등...

모든 어두움을 파쇄하는 

것이었습니다. ^^


그리고...

곧 바로 제 마음은

주님이 주시는 믿음과

기쁨과 평강으로 충만해지는

이었습니다! ^^



히브리서의 한 말씀이

제게 실제가 되었던 

것입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시나니"


(히브리서 4:12)



아멘!



정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는 생명의 말씀입니다! ^^


세상에 나온 수많은 책들과

비교할 수 없는 것입니다. ^^


저자의 수준이 다른 것입니다. ^^


세상에 있는 많은 책들은

저자가 피조물, 인간이고...


성경의 저자는 바로 창조주이신 

하나님인 것입니다. ^^


차원이 다르지요! ^^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읽으면 

읽을수록...

(성령의 조명아래에서)

우리의 영에 실제로 

새 생명을 주고,

새 힘을 주고,

선한 일을 행할 수 있도록 

의욕을 회복시켜 주는 

것입니다! ^^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 힘을 얻는,

이런 놀라운 실제적인 일들을 

경험해보신 분들이 저 말고도

많이 있으실 것입니다! ^^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소중함을 알고,

말씀을 늘 가까이 하며

읽고, 묵상하고, 연구하고, 

말씀을 행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

(말씀을 모르면 말씀대로 행하며

살 수 없습니다...ㅠㅠ;

내 안에서 도와주시는 

성령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말씀대로 행하며 살 수 있습니다.)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아마도...

이 일의 소중함을 

가장 잘 알았던 사람은

시편 119편을 쓴

시편 기자일 것입니다. ^^



시편 119편의 아주 귀한 말씀

몇 구절만 나눌께요. ^^



읽어보시면 정말 하나님의 

말씀의 소중함을 더 잘 알게 

될 것이고,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내가 주의 모든 계명에 주의할 때에는

부끄럽지 아니하리이다"


(시편 119:6)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편 119:11)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시편 119:18)



"주의 증거들은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충고자니이다"


(시편 119:24)



"내 영혼이 진토에 붙었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시편 119:25)



"진리의 말씀이 내 입에서 조금도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의 규례를 바랐음이니다"


(시편 119:43)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보다

좋으니이다"


(시편 119:72)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

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시편 119:97)



"주의 말씀의 맛이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10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내가 두 마음 품는 자들을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하나이다"


(시편 119:113)



"내 눈이 주의 구원과 주의 의로운

말씀을 사모하기에 피곤하니이다"


(시편 119:123)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을 깨닫게 하나이다"


(시편 119:130)



"나의 발걸음을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사

어떤 죄악도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소서"


(시편 119:133)



"주의 말씀이 심히 순수하므로 주의

종이 이를 사랑하나이다"


(시편 119:140)



"주의 의는 영원한 의요 주의 율법은 

진리로소이다"


(시편 119:142)



"내가 날이 밝기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


(시편 119:148)



"주께서 나를 변호하시고 나를 구하사

말씀대로 나를 살리소서"


(시편 119:154)



"주의 말씀의 강령은 진리이오니 주의 

의로운 모든 규례들은 영원하리이다"


(시편 119:160)



"사람이 많은 탈취물을 얻은 것처럼

나는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나이다"


(시편 119:162)



"나는 거짓을 미워하고 주의 율법을

사랑하나이다"


(시편 119:164)



"주의 의로운 규례로 말미암아 내가 하루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


(시편 119:164)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라"


(시편 119:165)



"내가 주의 법도들을 택하였사오니

주의 손이 항상 나의 도움이 되게 하소서"


(시편 119:173)



"내 영혼을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를 찬송하리이다 주의 규례들이 나를

돕게 하소서"


(시편 119:175)



"잃은 양 같이 내가 방황하오니 주의 종을

찾으소서 내가 주의 계명들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시편 119:176)



아멘!




오늘은...

케네스 해신 목사님이 쓰신 책,

[인간의 세 가지 본성] 중에서

은혜 받은 내용을 나누겠습니다. ^^


읽어보시고 은혜 많이~ 받으세요! ^^







당신의 영을 개발하는 법........................




사람의 몸을 연구하는 과학에는 

수백만 달러의 돈을 들였습니다.

이에 더하여 수백만 달러의 돈이

사람의 혼의 일부인 지적인

과정을 연구하는데 쓰였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영에 대해서는

우리는 너무나 아는 것이 없고

노력도 별로 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사람의 마음을 교육하고

개발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의 영도 교육하고 개발할 수 

있습니다.


몸을 튼튼하게 하듯이 영도

훈련받고 튼튼하게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함으로써

가능합니다.



우리는 자연적인 능력(마음)으로는

영적인 것들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완전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롭게 되어

변화되어야만 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고전 2:14)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영으로

주어진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벧후 1:21)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자연인의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성경은 오직 가슴(영, Heart)으로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영에 

계시를 받아야만 합니다.


사람이 거듭나게 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성경을 이해하고, 영적인 것을

배울 수 있게 됩니다.



바울이 말한 것처럼 그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

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영적인 것들을 튼튼히 세우는 것,

즉 영을 훈련하는 과정은 매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후 4:16)



앞에서 우리는 "속사람"이 진짜 사람,

진정한 당신이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몸이 죽어도 속사람은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빌 1:21)


이 말씀은 개가 죽는 것과 같이 사람이

죽으면 그의 존재도 끝이라는 이론이

헛됨을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죽어서 멸망함으로써 죽음이

모든 존재의 종말이라면 죽는 것은

확실히 아무 유익이 없을 것입니다.


이 말씀은 또한 사람이 죽으면 하늘의

구름처럼 어딘가에 떠돌아다닌다고 믿는

"영혼의 잠듬(soul sleep)"이란 이론도

헛됨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역시 

죽음은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이 말씀은 죽은 뒤에 사람이 세상에

소나, 파리나, 말이나, 고양이로 다시

태어난다고 하는 윤회설이 헛됨을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형태의 동물로

되돌아오는 것은 아무 유익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이는 진리가 아닙니다.


우리는 어리석은 이론들을 따라 빗나가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만 따라가야 합니다.



왜 바울은 자기가 죽는 것이 유익이

된다고 했을까요?


사랑하는 사람들을 여인 우리들에게는 물론

유익이 없지만 이 세상을 떠난 사람들에게는

유익이 된다는 말입니다.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빌 1:23-24)


바울이 죽는 것이 유익하다고 말한

이유는 그는 죽어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영생이란 것을 하늘나라에

가서 소유하게 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영생은 지금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영생은 하나님의 생명입니다.

영생은 하나님이 가지신 생명과 같은 생명

(God-kind of Iife)을 말하는 것입니다.


영생은 우리의 영에 들어와서 우리를

거듭나게 하고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창조함으로써 우리의 본성을 바꾸는 

하나님의 본성입니다.


이때 우리는 사랑이라는 하나님의 본성을

우리 안에 소유하게 됩니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 13:35)


거듭날 때 하나님의 성품이 우리 안에 

거하게 되고 우리는 우리의 영을 더 높은

단계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섬길 수

있도록 개발시킬 수 있습니다.



더 앞으로 나가기 전에 앞에서 배운

영, 혼, 몸으로 되어 있는 사람의 

세 가지 본성에 대해서 복습을 합시다.


요약한다면 사람의 세 가지 본성은

이렇습니다.


(1) 영 - 영적인 영역을 다루는 사람의 한 부분.

(2) 혼 - 생각하는 것과 같이 지적인 능력,

          즉 정신 영역을 다루는 사람의 한 부분.

(3) 몸 - 육체의 영역을 다루는 사람의 한 부분.


무엇보다도 먼저 이 셋을 서로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에서 이렇게

구분하였습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목숨)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

되기를 원하노라."



어떤 사람들은 사람의 영과 혼을 같은 것으로

잘못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히 4:12). 


만일 영과 혼이 같은 것이라면 어떻게

나눌 수 있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영과 혼을 구분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몸과 다른 두 개를 

구분하는 것이 영과 혼을 구분하는 

것보다 더 쉽습니다.


이들을 구분하기 위한 유일한 권위는

하나님의 말씀, 무엇보다도 신약성경입니다.


구약 성경은 히브리어로 된 것을 번역한

것입니다.  한 단어가 열두 개의 다른 단어로

번역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영, 바람,

태풍, 돌풍, 곰팡이, 호흡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한 번은 이단 교파에서 출판한 책을

보았습니다. 책 표지에 사람이 죽으면 

개처럼 죽는 것이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그 책을 읽어보니 그들의 주장은 구약은

동물의 혼에 관해서 말하고 있으나

기독교는 영원히 사는 혼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둘 다 맞는 말이지만 설명이 필요한

말입니다.


원래 히브리어 성경이 동물의 혼에

관해 말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동물도 혼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동물도 어느 정도의 생각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고 이것은 혼의 기능입니다.

동물도 감정을 표현하는데 이것도 역시 

혼의 기능입니다.


전도서 3장 21절은 "인생들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들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라고 했는데

여기서 혼은 동물의 호흡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동물은 영이 아니고 혼과 몸으로 되어 있을 

뿐입니다. 동물은 죽으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영입니다. 사람은 세 가지

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은 영이며, 혼을 가지고 있고, 몸 안에

살고 있습니다. 사람은 영원한 존재이기

때문에 사람에게는 죽음이 끝이 아닙니다.



거짓 사교에서 나온 책들은 사람의 영과 

호흡은 같은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만일 이 말이 맞는다면 바울이 "내 심령으로

(my spirit)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롬 1:9)라고 말했을 때

바울은 "나의 호흡으로 섬기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는 것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호흡을

온전하게 하시려고 죽으셨다는 말이 됩니다!

너무나 우스꽝스러운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두 단어가 같은 것을

의미한다고 가정한다면 이것은 논리적인

결론입니다.


때때로 우리는 설교자들이 그 "혼(souls)"

구원 받았다고 하는 말을 듣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 구원받은 것은 그 사람의

혼아 아니라 그 사람의 거듭난 영입니다.


야고보도 죄인이 아니라 성도들에게

쓴 그의 서신에서 이렇게 언급했습니다.

야고보는 반복해서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약 1:21-25

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22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23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

같아서 

24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

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25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야고보는 성도들에게 만일 그들의 혼(마음)이

구원받기 원한다면 말씀을 듣기만 하는 자가

아니라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도 성도들에게 편지를 쓰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합당한)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1-2)


바울은 야고보가 말한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고 

말했고, 야고보는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말했습니다. 


두 사도는 마음(mind), 즉 혼(soul)을 새롭게

하는 것, 회복시키는 것, 구원하는 것에 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시편 23편에서도 봅니다.

"내 혼을 소생시키시고"(3절). 여기서도

"내 영을 소생시키시고"라고 말하고 있지

습니다.


무엇이 소생되었다는것은 이미있던 것을

다시 회복시킨다는 말입니다. "소생시킨다"

번역된 히브리어는 "새롭게하다"라고 번역된

그리스어와 똑같은 단어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회복시키다(restore)"라는 말과 "새롭게하다

(renew)"라는 말을 같은 의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오래된 가구의 부품을 회복시키거나

새롭게 할 수 있습니다. 혼은 새롭게 하거나 

회복시킴으로써 구원 받게 됩니다.


야고보가 한 말은 이렇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됨으로써 믿는 자가 된

사람들은 영원한 생명을 받았습니다. 


이제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받음으로써 

우리의 마음, 즉 혼을 새롭게 하고 회복하고 

구원해야 합니다.


이것은 믿는 사람들이 스스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합니까?


말씀을 통해서 합니다.



마음을 새롭게 하는 것이 왜 이렇게 중요할까요?


여러분의 영은 거듭나서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거한다 하더라도 여러분의 마음이

말씀으로 말미암아 새롭게 되지 않으면 

(야고보의 표현을 따르자면 혼이 구원받지 않으면)

몸과 육체의 감각으로 교육을 받아 온 마음이 

여러분이 어린 그리스도인으로 남아 있도록 

몸을 편들게 됩니다.


미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은 육신적이며,

몸이 다스리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바울은 고린도인들에게 "너희가 아직도

육신적이다..."(고전 3:3)라고 말했습니다.

이 구절을 어떤 번역본은 "너희는 몸이 지배하는

사람이다"라고 번역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몸은 새롭게 되지 않은 마음을 통하여 

그들의 영을 다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영적으로 발전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영적인 어린아이로서

살다가 죽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믿음으로

사는 것은 항상 막연합니다. 


그들은 결코 믿음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보는 것으로 말미암지 않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믿음으로 사는 것을 

배우지 않고는 그리스도인으로 온전하게 

살 수 없습니다.


육신으로 사는 사람은 불신앙 속에 살며

항상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삶은 전쟁입니다. 그들의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롭게 된 적이 없고, 그들은

예수님께서 이미 전쟁을 승리하셨다는 것도

모릅니다. 


그들은 마귀는 실패한 적이라는 것을 

모릅니다. 그들은 여전히 자기 자신의 힘으로

마귀와 싸우려고 하고 있고, 어떤 사람들은 

완전히 탈진하여 대항할 힘이 없을 때까지 

싸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을 새롭게

하면 새롭게 된 마음을 통하여 그의 영이 몸을

다스릴 수 있게 됩니다. 


말씀을 알고 있기 때문에 혼(마음)은 이제

영의 편을 들게 될 것입니다. 


혼은 말씀으로 새롭게 됩니다. 


새롭게 된 혼(마음)은 이제 영이 다스리도록

허락할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이 그 사람의 영을

통하여 지배하게 될 것입니다.





-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인간의 세 가지 본성] 중에서...




아멘!



오늘도 살아 있는 생명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 힘을 얻고,

혼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승리하시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진리의 성령님께서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실 때 그 진리의 말씀을 통해서 

새 힘을 얻으시게 될 것입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연구하고, 실천하므로~ 날마다 

승리하시는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


모든~ 말씀을 이렇게 적용하셔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


오늘도 우리를 도와주시는 보혜사 성령님을

의지하고 승리하시는 하루 되세요~♬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가는 길을 밝게

비춰주는 빛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진리를 발견하고,

길을 발견하고,

생명을 발견합니다.

영생을 발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길과 진리와 생명되신

예수님을 발견하고

만날 수 있습니다.

영생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발견하고 만날 수 있습니다.

주님, 말씀을 늘 가까이 하고,

말씀을 통해서 날마다

주님을 만나고 교제하게

하여 주옵소서!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 알고,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그것이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삶입니다!

늘 말씀으로 마음을

새롭게 하고 변화를 받아

우리의 영, 혼, 육을 

주님께 산 제물로 드릴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더욱 친밀한 사귐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은...

기쁘고 행복한 

주님의 날입니다!

마음껏 주님을 예배하고,

찬양하고 경배하는 

그런 복된 날입니다!

주님,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아버지는 영이시니 

우리가 영과 진리로 

아버지를 예배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성삼위 하나님을

우리의 마음과 뜻과 목숨과 

힘을 다해 사랑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순수한 사랑으로

주님을 찾고 예배드리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귀한 주의 종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기 원합니다!

주님, 모든 성도님들의 

영의 귀를 열어 주시고,

눈을 열어 주시고,

깨닫는 마음을 열어 주옵소서!

그래서 모든 성도님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심령이

더욱 강해져서,

이 땅을 살아 갈 때

하나님의 군사로...

예수님의 좋은 군사로서

강하고 담대하여

늘 승리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함께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성삼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존귀하신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