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소망 ♡ 창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

놀라운 주의 사랑 2016. 7. 12. 11:17



하나님과 친밀한 사랑을 나누려면.......



우리는 모두 하나님께

사랑을 받기 원하고,

하나님과 친밀해지기 원하고,

하나님과 동행하기 원합니다. ^^


그런데...

이렇게 하나님과 친밀한 사랑

나누려면...


하나님께 철저히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녀를 사랑하시고,

순종하는 자녀에게 친밀하게 대해 주시고,

순종하는 자녀와 동행해주십니다. ^^




이 땅에서 하나님을 나의 전부로 삼고

나의 모든 소유로 삼고 살기 위해서는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


아멘!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을 잘 하려면

우리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있어야 합니다. ^^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을 가볍게 여기고

불순종하게 됩니다. ㅠㅠ




그래서...

우리는 무엇보다도

우리 마음 가운데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려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에

철저히 순종할 것입니다. ^^


아멘!





오늘은 존 비비어 목사님의

[경외]라는 책에 나오는 은혜로운

부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읽어보시고 은혜 많이 받으세요~^^







경외하는 자가 사랑할 수 있다.............



예수님과 함께 지낸 사람으로서, 

이 심판을 목격했던 베드로는 나중에

영감을 받아 이런 진심어린 훈계를 남겼다.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벧전 1:15-17)



"사랑으로 지내라"고 하지 않고

"두려움으로 지내라"고 한 것을 주목하라.


물론 우리는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없으면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도 없다.


이 서신의 앞 부분에서 베드로는 우리 

마음 속에 주님을 향한 사랑이 불타

올라야 한다고 말했다.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8절)라고 말했다.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과 개인적으로

사랑의 관계를 맺어야 한다.


그러나 베드로는 곧이어 하나님을 두려워

하라는 말을 덧붙임으로 균형을 잡는다.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경외심이 없으면

하나님을 향한 사랑도 한계에 부딪히고 

만다.


우리 마음은 사랑과 두려움, 두 불꽃의

빛과 온기를 모두 지녀야 한다.



이 사랑이 어떻게 한계에 부딪힐 수 있냐고

물을지 모르겠다.


우리는 어떤 사람을 아는 만큼만 사랑할 수 있다. 


당신이 하나님을 실제 하나님보다 모자란 분으로 

생각한다면, 당신은 사랑하는 하나님에 대한 

피상적인 지식만 갖고 있는 것이다.


참된 사랑은 하나님이 진정 누구신가에

대한 진리에 기반을 둔다. 


하나님을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자신의 마음을 보여주실 거라고

생각하는가? 당신 같으면 그러겠는가?


실제로 하나님은 자신을 숨기신 적도

있다(사 45:15).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은밀한 곳'에 숨으신

다고 말한다(시 91:1).


그 은밀한 곳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위대하심을 발견할 수 있는데,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만 이 은밀한 은신처를 발견할 것이다.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

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

리로다"(시 25:14)




이제 베드로의 말을 좀 더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세상에서 예수님과 함께 지내지는 않았으나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바울은

'떨림'이라는 단어를 덧붙임으로서 이 권면을

더욱 강화했다.


그는 신자들에게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 2:12)고 말한다.


사실 이 구절은 신약성경에서 신자와 

그리스도의 적절한 관계를 묘사하는 데 

세 번이나 사용되었다.


바울은 성령의 계시를 받아 예수님을 알게

되었다. 우리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주님을 

알게 된다.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

하노라"(고후 5:16)



만일 우리가 사람들과 동행하듯이 하나님을

알아가고 동행하려 한다면, 결국 초대 교회의

몇몇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임재를 당연시

하게 될 것이다. 


나는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사도행전에

나오는 초대교회의 역사의 놀라고 흥분한

사람들이라고 확신한다.


풍성한 기사와 표적들에 모두가 놀랐다.

그러나 마음 속에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이

없으면 기사와 표적들도 진부해지고 만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있었다면

이 불행한 부부처럼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시 34:11-13 참조).




우리는 절대 변하지 않을 이 두 가지

특성들을 명심해야 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요일 4:8).

그리고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시다"(히 12:29).


바울이 말하는 불은 그리스도인들이

거룩하신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때 

경험하게 되는 불이다.


거기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우리가 한 일들에 대해, 그것이 선한 일이든

악한 일이든 낱낱히 고하게 될 것이다(고후 5:10).


그래서 바울은 "우리는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

사람들을 권면하거니와"(고후 5:11)라고 말한다.



- 존 비비어 목사님의 [경외] 중에서...








하나님께 보여 드릴 우리의 사랑.................




우리가...

하나님을 정말로 사랑한다면

하나님께 보여 드릴 사랑이 

있어야겠습니다. ^^


우리의 사랑을 무엇으로

증명해드릴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



이것을 통해...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사랑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



예수님처럼...

베드로, 요한, 야고보

다른 모든 진정한 제자들처럼....


그리고..

바울처럼...



하나님께 보여드릴 사랑이 

있어야겠습니다. ^^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우리의 사랑을

보여드려야겠습니다. ^^



아멘!




오늘도 주님의 사랑을 받기 원합니다~^^


주님과 더욱 친밀한 사랑을 나누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항상 주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이 모든 것을 갈망하기 때문에

더욱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하루도 주 안에서 화이팅입니다~♬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가 주님을

사랑한다고 입으로

고백하면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다면 주님이 그 

사랑을 인정하실까

두렵습니다. 

주님, 저희 모두가

주님을 진정 사랑하므로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말씀하시는

명령이 때론 이해가

안 되고 어렵게 느껴질

지라도 주님께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안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회복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두렵고

떨림으로 기쁘시게 

섬길 수 있게 하옵소서!

그래서 더욱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하시고,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게

하시고, 

항상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과 함께하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순종의 제사를 드리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님께 순종하기 싫어하는

나의 자아를 죽이고,

주님께 순종하기 싫어하는

나의 육신의 소욕을 

물리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 온전히 

순종하므로 주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날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으로 표현되는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