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이 율법을 완성한다!

하나님의 사랑이 율법을 완성한다

갈라디아서에서 또 하나의 성경구절을 살펴

보도록 하겠다.

바울이 갈라디아 지방의 교회들에게 편지를

썼다. 이들은 이방인 교회들이었는데,

한 교회만을 상대로 쓴 편지는 아니었다.

이 서신서는 갈라디아 전 지역의 교회들이

읽어야 할 편지 였지만, 모든 곳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적용이 된다.

-갈라디아서 5:11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이 성경구절에 의하면 모든 율법은 한 말씀,

즉 사랑하라는 한 단어에서 이루어진다!

그것은 우리가 단지 우리 이웃을 우리 자신

처럼 사랑할 때 이루어진다.

율법 중에 얼마만큼이 사랑으로 행할 때

이루어지는가? 율법 전체가 이루어진다!

당신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하고 있을 때는

율법의 어느 부분을 순종하지 못했다고 

염려할 필요가 없다.

당신이 사랑의 법을 이루고 있을 때는

명령과 규례와 법을 지키는 것에 대해

염려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십계명을 지켜야 되느냐 마느냐를 

가지고 논쟁을 벌이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 이 문제는 너무도 간단하다.

사랑의 법에는 십계명이 포함되어 있다.

사람들은 성경이 말하고 있는 바가 너무도

간단하면 넘어진다.

그래서 진리를 놓치게 된다.

 

-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인생 승리의 길 사랑]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