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 작은 천국의 도서관 ▤/♡ 케네스 해긴 글

성령을 따라 행함

놀라운 주의 사랑 2016. 3. 18. 23:12




성령을 따라 행함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들은

육신을 따라 행하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행하느니라."(롬 8:1 한글 킹 제임스 성경)



양심은 인간의 영의 목소리입니다.

이성은 혼 또는 생각의 목소리입니다.

느낌은 몸의 목소리입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이성과 더불어 증언하지

않으십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느낌과 더불어 증언하지

않으십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영과 더불어 증언하십니다.


나는 "느낌"이라는 단어를 매우 조심스럽게

사용합니다.


우리가 예배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감지할 때

사람들은 종종 "임재를 느낀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영적으로 감지하는 것만큼

육체적으로 그것을 실제로 느끼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나는 이 두가지를 주의해서 구별하는데,

사람들은 느낌의 영역으로 쉽게 미끄러져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느낌이 좋으면 "하나님께 영광!

할렐루야! 나는 구원 받았어! 나는 성령으로

충만하다! 모든 것이 다 좋아!"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느낌이 좋지 않을 때는 시무룩한 얼굴을

하고는 "난 완전히 잃어버렸어. 아무것도 느껴

지지 않아. 내가 타락해버린 것이 틀림없어" 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느낌에 의해 살아간다면, 우리는 문제에

빠질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오르락내리락, 들락날락 하는 이유입니다. 

(나는 그런 사람들을 요요 크리스천이라고 부릅니다.)


그들은 그들의 영을 따라 행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믿음으로 행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느낌에 따라 

살아갑니다.



[고백 : 나는 영을 따라 행하지, 육체를 따라 

           행하지 않는다. 나는 느낌을 따르지 않는다.

           나는 이성을 따르지 않는다. 

           나는 내 영의 목소리, 나의 양심을 따른다.]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믿음의 양식]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