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소망 ♡ 창고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와 칭찬!

놀라운 주의 사랑 2015. 10. 20. 20:34



믿음이 없이는..................................





주일 아침부터...

주님께서 히브리서 11장 6절의

말씀을 계속 제 마음 가운데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너무 익숙한 말씀이라서...

그냥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그래 믿음이 중요하지...'하고

가볍게 생각했었습니다. ^^



그런데...

저에게 너무나 필요한 말씀이라서

계속 상기시켜 주셨던 것 같습니다. ^^



우리 인간은...

너무나 연약해서

하나님을 믿지 못하면,

작은 일에도 두려워하고,

힘들어하고, 

자신감 없어 하고,

의기소침해 하고,

위축되는 일이 많습니다. ^^;


저 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습니다. 


겉으로는 아주 강한 척합니다! 


그런데 실상은...

그들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힘입지 않으면 정말 두려움에 떠는 

연약한 존재이더라구요. ㅠㅠ



이런 연약한 자들에게는...

(저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

'하나님의 함께하심과 

하나님이 능히 당신을 도와 주실 수 있다!'

라는 것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고,

위로하고, 격려하고, 칭찬해주는 것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


이런 일은... 

바로 성령님이 하시는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다른 교육 방법...................................




갑자기 예전에 

저의 큰 아들들이 어렸을 때...

두 아이를 키우던 방법이 

생각납니다. ^^


두 아들이 2년 터울이 납니다.


저희 첫째 아이는...

성격이 아주 온순하고 착합니다.

제가 첫째를 키우면서 

참 감사했던 것은 이 아이가

제 말이라면 무조건 '예'하고 

순종하는 것이었습니다. ^^


그래서...

제가 조금만 엄하게 말을 해도

제 말을 아주 잘 들었습니다. ^^;

(저는 좀 아이들을 어렸을 때부터

엄하게 키우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교회에서 예배시간이나,

밖에 식당에서 식사를 할 때, 절대로 

돌아다니지 못하게 교육을 시켜서,

예의 바르게 행동했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칭찬을 많이 

들었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다 같은 것이 아니지요. ^^


저희 둘째 아들은

첫째 아들과 성격이 완전히

반대인 것입니다. ^^


성격이 무척 활달하고 

사교성도 좋고, 

리더쉽도 강하고, 

친구들과도 잘 사귀는 

편이었습니다. ^^



그래서 그런지...

둘째는 첫째와 달리

제가 좀 엄하게 말한다고

그냥 순순히 순종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


제가 둘째를 키우다가

갑자기 어떤 난관에 부딪힌 

것이지요. ^^;


'어? 첫째랑 다르네...

첫째는 말만 해도 통하고

순종을 잘하는데...

둘째는 그게 아니네?' 


그러면서 둘째를 

교육시키는 데는 더 많은 

지혜가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



그런데...

제가 둘째를 키울 때,

성령님께서 항상 그 아이에게

제가 칭찬하는 모습

보여주시면서...

그렇게 해보라고 아주 말을 

잘 들을 거라고 가르쳐 

주셨었습니다. ^^


저는 주님께 순종해서...

주님이 가르쳐 주시는 방법대로

보았습니다.


아이가 말을 안 들을 때...

속에서는 한 대 콱! 쥐어박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꾹 참고 주님께 순종해서,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위로하고 격려하며 칭찬하며 

가르쳐 보았습니다. ^^;


그랬더니...

우리 둘째 아들이 얼굴에

화색을 띠면서,

활짝 웃는 가운데 제가 시키는 

일들을 다 잘 하는 것이었습니다! ^^


'와! 주님의 말씀이 진짜구나!

무조건 화만 내고 윽박지른다고

말을 듣는 것이 아니구나!

오히려 반항심만 생기는구나!' 하고

그 때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둘째 아들은 지금도 

주님이 가르쳐 주신 방법대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칭찬해주며 

가르칩니다. ^^


제가 칭찬을 해주면 해줄수록

더 잘하려고 노력하고,

진짜로 더 잘합니다.


무엇이든지요.....^^




그리고 나서...

저도 저의 삶을 이렇게 

뒤 돌아보니...

얼마나 많은 시간동안

주님의 위로와 격려와 칭찬을

받으며 신앙생활 해왔는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


지금까지도요....^^;



제가 무엇인가 실수하고

잘 못해서 마음 아파 할 때...


주님은 저에게...


"ㅇ ㅇ 아 넌 할 수 있어!

그리고 너 스스로 할 수 있다!

라고 해야지! ^^"



"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내가 너의 죄를 잊어버렸다!

그 말은 진짜야!

이제 회개했지?

그러니까 이제부터 잘해! ^^

힘내! ^^"



"네가 먼저 나의 사랑을

받아야 너도 다른 사람들을

내 사랑으로 사랑해 줄 수 있지

않겠니!"



"믿음이 없으니까

힘들게 느껴지지...

믿음을 가져!

믿지 못하면 아무것도

못한다! 믿어라!"



"나는 항상 언제나 네 옆에 있다!

네가 나를 잊어버리고 있는 것

뿐이야! 언제 너와 함께 있다!"


"나는 너의 어떤 점이 참 좋다!

그것 때문에 너무 기쁘다!

힘내라! 화이팅! 너는 더 잘할 수 있어!"


"너의 지금 모습을 보면 좀 화가 나지만,

너의 변화된 미래의 모습을 보면

너무 기쁘다! 빨리 빨리 성장하고

변화돼라! 힘내라! ^^"



이렇게 저를 칭찬해 주시며,

위로하시며 격려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많이 들었습니다. ㅠㅠ


그때마다 저는 새 힘을 얻고,

주님의 따뜻한 사랑에 감동을 

받으며 주님께 더 잘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ㅠㅠ


그리고...

그런 주님의 사랑에 항상

깊은 감사가 나왔습니다. ㅠㅠ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보혜사 성령님은...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셔서,

언제나 위로하시고 격려하시며

칭찬하시며 용기를 주시고

꿈과 희망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

(때론 엄하게 책망하실 때도

있습니다. ^^;)



전에 [가브리엘 천사를 만난 사람]이라는

롤렌드 벅 목사님의 책을 읽다가

아주 깊은 감명을 받은 내용이 

있었습니다.


바로...

제가 경험한 것과 같은

하나님의 아름다운 사랑이 느껴지는

간증입니다.



그때 이 간증을 읽으면서,

'나도 죄 가운데서 힘들어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렇게 따뜻한 

주님의 사랑으로 대하고, 

그들에게 힘과 용기를 실어주고

믿음을 심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



너무 감동적이서

여러분에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


읽어보시고 은혜 많이 받으세요~^^





사탄숭배자였던 짐 올슨 간증 그 이후......




천사들이 아버지에게 전해준 말씀의

주요 주제는 '예수님의 희생'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하나님께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는 주제는 '가족'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로 아버지는 수년간

사역을 하시면서 많은 가정을 회복하는 일에

쓰임 받았습니다. 아울러 자신의 가정 역시 

소중하게 여기셨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한 제 아버지의 사역을 통해

수많은 가정이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여

회복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 장에서는 그 중 대표적인 이야기 

한 가지를 소개할까 합니다.



짐(Jim)은 사탄숭배교의 사제가 되면서

자신의 영혼을 사탄에게 넘겨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 아버지에게 그의 이름을

알려 주시고 그의 모습도 함께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날이 되자

그가 아버지가 목회하시던 교회에

나타났습니다. 


아버지는 단번에 짐(Jim)을 알아보고

그에게 인사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아버지의 교회 사무실로 들어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날 하나님은 그를 구원하셨고,

오랫동안 그 안에 들어 있던 악한 모든

것들을 말끔히 지워주셨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새로운 소망과 승리를

안겨 주셨습니다.


이 일 후 아버지는 그에게 편지 한 통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음 글은 짐(Jim)이 보낸 편지 중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1977년 4월 9일 제가 목사님께

저의 삶에 대해 말씀드렸을 때 목사님은

전혀 놀라지 않으셨죠. 마치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듯했습니다.


나중에야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하나님께서 주신 그 종이에

적힌 제 이름을 미리 보셨더군요.


그래서 저를 기다리고 계셨고, 제가 

예수님을 나의 주인이자 구원자로 영접하는

일에 놀라지 않으셨지요.


제 삶에는 굴곡이 많았습니다. 저는 교회 

사택에서 자랐고 여러 번 예배당에도 

갔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주님께 온전히

항복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며 제멋대로 살았습니다.

아무런 목적도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사탄을 숭배하는 집단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제가 되어 귀신을 불러

들이기도 하고 주문을 외우는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나중에는 완전히 귀신에게 사로잡혀

최악의 상태로 빠져버렸습니다. 


이런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을 쳤지만,

이미 제 안에는 악한 영들이 가득했고, 쉽게

쫓아낼 수가 없을 지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혼자의 힘으로는 도저히 헤어나올 수 없었습니다.

저는 자존감도 잃었고 나의 가족들마저도 모두

잃어버렸습니다. 


결국 갈 곳이 없어서 아이다호에 있는 

부모님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다행히도

부모님은 여전히 저를 사랑하고 계셨습니다.


저는 사탄을 숭배하는 것을 떠나서 아이다호에

있는 집으로 왔습니다. 가족들은 돌아온 탕자를

환영해 주었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주님은 제게 가족을 

돌려주셨습니다. 아내와 함께 하와이로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거기서 어떤 부부를 

만났는데 그분들이 저를 보이시에 있는 

목사님의 교회로 초청해 주셨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는 하나님께 항복한다는

의미로 제 사무실에 흰색 기를 걸어 놓고

있습니다. 


- 짐 올슨 (Jim Olson)



짐(Jim)이 보낸 이 편지는 [가브리엘 천사를

만나다]에 이미 소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짐과 그의 아내 수잔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짐(Jim)과 대화를 나누면서 그의 남은 

간증을 들으며 저는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상관없이 하나님은 자신의 사랑을 우리에게

계속 비추어 주십니다. 


짐(Jim)은 자신의 실수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자신의 삶과 결혼생활 속에서

어떻게 기적적으로 역사하셨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다음 내용은 짐(Jim)과 나눈 대화의 

일부분입니다.



(Jim) : 제가 주님을 만나고 나서 우리 부부는

잠시 동안 아주 잘 지냈습니다. 간증을 하기도

했습니다만 저희 부부는 성령님을 믿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예언을 듣는 일은 제게 너무도 두려워

죽을 것만 같았습니다. 예언을 통해 과거 

제가 사탄숭배교에 몸담았을 때의 일이 드러나게

까봐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그 두려움 때문에 결국 수잔과 저는 교회에

나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러자 다시 저희는

옛 생활로 돌아가 술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서 보여주신 수많은

초자연적인 일들을 체험하고도 저희 부부는

결국 헤어지게 되었고, 저는 다른 여자와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보통 이런 상황이 되면 대개는 포기하기

마련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제 이름을 알려주셨고,

저에 대한 모든 것을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들으셨던 롤렌드 벅 목사님이라도 실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어쩌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뿌리부터

흔들릴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사탄숭배자였던 한 남자가 교회에 와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받았다는 이야기가

이미 책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지만 그는 다시 옛 생활로 돌아가버린

어처구니없는 상황이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롤렌드 벅 목사님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는 나중에 저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네, 하나님께서

자네에 대해 나에게 말씀해 주신 것은

사실이었고 또한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에 그분이 친히 역사하실 거야."


저와 헤어져 있는 동안 수잔은 다시 교회로

가서 성령세례를 받았지만 저는 성령 받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저는 주님 앞에서 주님을 따르겠다고 

결단했던 시절이 있었을 뿐, 그 약속을

계속해서 지켜나갈 수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롤렌드 벅 목사님은 수잔에게 "저는 수잔만큼

믿음이 큰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수잔을 통해 짐을 구원하실거라

믿어요."라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어늘 날 밤 술집에서 술에 취해 수잔에게

전화를 걸었지요. 수잔은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며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짐, 전 당신이 집에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는 제 차에 탔고, 하나님께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좋습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제가 집에

도착할 때까지 저를 계속 지켜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술에 잔뜩 취한 채로 집으로 돌아

갔습니다. 


그리고 롤렌드 벅 목사님을 만나라는 

수잔의 설득에 따라 그녀와 함께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목사님은 저를 처음 만났을

때처럼 구제불능의 삶으로 되돌아간 저를

사랑으로 대해 주셨습니다.


롤렌드 벅 목사님은 결코 저를 정죄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때 제가 느끼기엔 제 삶은

이제 완전히 끝이 났고 더 이상 희망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롤렐드 벅 목사님을 찾아간 이유는

그분이 저를 존중해 주고 믿어 주신 것에 

대해 제가 빚을 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였습니다.


목사님은 저와 잠시동안 이야기를 나누시다가

떠나기 전에 목사님을 위해 무언가를 해줄 수

있겠느냐고 저에게 물으셨습니다.


저는 롤렌드 벅 목사님을 사랑했기 때문에

그렇게 하겠노라고 말씀드렸죠.


목사님의 부탁은 이것이었습니다. 


"자네, 수잔을 위해 기도해주겠나?"


저는 제가 들은 말을 도무지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이제 하나님과 관련된

그 어떤 일도 하지 않겠다는 식으로 

함부로 하나님께 말씀드렸는데 롤렌드 벅

목사님이 저에게 제 아내를 위해 기도해

주기를 바라신다니! 


롤렌드 목사님의 권위에 찬 부탁에

저는 수잔을 위해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지만 저는 

여전히 혼란스러운 상태였습니다. 온몸의

신경세포가 곤두서 있는 것 같았고, 

한마디로 죄짓는 것에 지쳐버린 상태

였습니다.


저는 자살하고 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지옥에 떨어질 것을 알았기 때문에

제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저는 제가 도저히 용서받지 못할 죄를

지었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대로

자살하면 지옥에 떨어질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다시 목사님의 사무실로 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좋습니다. 목사님, 목사님께서 어떤 일을

하실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를 도와 

주세요."


그러자 롤렌드 벅 목사님은 제 아내 수잔에게

잠시 밖에 나가 달라고 부탁을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제 머리에 손을 얹으셨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제 속에서 세 가지 귀신을 쫓아 

내셨습니다. 


저는 기쁨으로 웃기 시작했고, 제 뺨을 타고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습니다. 한동안 

그렇게 계속 웃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는 다시 해방되었습니다. 바로 그 순간부터

다시 한 번 저의 모든 죄를 용서 받게 되었습니다.


몇 주 후 예배 시간에 저는 목사님께서 종종

"오직 여러분을 향해 미소짓고 계시는

예수님의 얼굴을 바라보세요."라고 하셨던

말을 기억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위를 바라보며 이렇게 외쳤습니다.


"하나님, 저를 위해 어떻게든 해 주세요.

저에게 성령을 주세요."


그러자 갑자기 저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누군가가 뜨거운 물 속에 저를

푹 담그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부터 거의 2년이 되어가는 지금까지

신앙생활에 있어 굴곡이 있기는 했지만, 결코

주님께 대한 약속을 깨뜨리거나 주님이 아닌

다른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구원을 받았고 성령으로 세례를 받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롤렌드 벅 목사님께서

제가 신앙의 뿌리를 내리는 것을 보시고

돌아가셨기 때문에 매우 기쁩니다.


롤렌드 벅 목사님은 제 인생에 있어 가장 큰

은인이십니다. 그분이 단순히 감정적인 사랑으로

저를 대하셨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그분은 정말로 남자다운 기백이 있으신 

분이셨지만 또한 예수님의 온유함을 가지고

계신 분이셨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분 중 

가장 예수님을 닮은 분이기도 합니다. 


목사님은 저에게 하나님께서 저를 보실 때

예수님을 통해서 보신다는 진리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롤렌드 벅 목사님은 항상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자네가 실수할 수도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단순히 실수한 자네의 육신의 모습을

보시지 않으시네. 그분은 자네 심령 깊은 곳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자네의 중심, 자네의 소원을

보시고 계시지."


저는 사람들에게 롤렌드 벅 목사님과 그분이

알고 전하는 하나님에 대해 말할 때마다

언제나 감격합니다. 


그분이 어떻게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 설교

하셨는지 아세요? 그것은 그분이 하나님의 

직접적인 성품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천사들의 방문을 경험하기 이전부터 그분은

하나님의 진정한 성품을 알고 계셨습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그에게 보내어

그분의 말씀을 전하는 데에 그를 사용하셨다고

확신합니다.


혹시 가브리엘 천사와 여러 천사들을 만난

롤렌드 목사님의 체험을 믿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면 저는 그분들에게 그 체험들이 사실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제가 바로 그 산 증인입니다.



 롤렌드 벅 목사님의 [가브리엘 천사를 만난 사람] 중에서...






네 하나님을 신뢰하라.............................





네 하나님을 신뢰하라!

네 하나님을 신뢰하라!



"내가 주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라는 믿음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가운데서 나오는 것이다!


"내가 죄를 버리고 승리할 수 있다." 

라는 믿음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가운데서 나오는 것이다!


"내가 주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다." 

라는 믿음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가운데서 나오는 것이다!



네 하나님을 신뢰하라!

네 하나님을 신뢰하라!


능치 못함이 없으신

변함이 없으신

전지전능하신 

네 하나님을 신뢰하라!


네 하나님이시니라!

네 아버지이시니라!

네 구원자이시니라!

네 임금이시니라!

네 주권자이시니라!

네 반석이시니라!

네 목자이시니라!

네 친구이시니라!

네 도움이시니라!


그가 너를 사랑하고

너를 아끼시며

너를 지켜 보호하신다!


두려움을 파쇄하라!

마음의 고통이 사라지리라!


네 마음 속에 있는 고통...

나를 신뢰하고

나를 의지하며 나아올 때

네 마음속에 있는 고통이 사라지고

평강이 임하게 되리라!

평강으로 만족하게 채워주리라!



나는 평강의 하나님이다!

네게 평강을 주는 자다!




모든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은...


나를 신뢰하는 것!

나를 의지하는 것!



계속 나를 신뢰하면서 나올 때

계속 나를 의지하면서 나올 때

내가 너를 붙들어 주고

너에게 승리를 안겨주리라!


네 마음 속에 참 만족과 

평강으로 채워주리라!



아멘!







소망의 기도



사랑의 주님!

주님의 자비와 긍휼,

주님의 따뜻한 사랑에

대해 묵상해봅니다.

언제나 저에게 소망을

주시고 힘과 용기를 

주시고, 믿음을 심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사랑과

위로와 격려, 칭찬이

없었다면 저도 벌써

지쳐 포기했을지도

모릅니다. 

성령님의 그 큰 사랑이 

저를 서 있게 하고, 

살아 갈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주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가능한

것입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이

생각납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아멘!

오늘 이 고백이 저의

고백이 되기 원합니다!

사도바울이 당한 모든

고난과 박해 그 모든

어려운 일들을, 그는

믿음으로 승리한 것입니다.

주를 믿는 믿음으로...

주를 신뢰하는 믿음으로...

언제나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이 도와 주시는 

것을 믿음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이 큰 믿음을

주옵소서!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믿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믿음으로 모든 연약함과

두려움을 파쇄하고

승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멘!


오늘도...

주님의 사랑을 묵상하고

또 세상에서 죄 가운데

방황하며 참된 구원자를

만나지 못해 죽어가는

불쌍한 영혼들을 

생각합니다.

주님, 그들에게 빛을

비춰 주옵소서!

생명의 빛을 비춰 주옵소서!

그들도 모두 주님을 만나고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질 수 있도록,

진리의 빛이 비춰질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사랑만이 기적을 낳는다!]

라는 책의 말씀처럼...

우리들의 통해 전해지는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그들이 돌아오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