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소망 ♡ 창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ㅠㅠ

놀라운 주의 사랑 2016. 5. 23. 08:11



회개에 합당한 열매...............................






어제 주일, 설교 말씀을

통해서 큰 은혜를 받고,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어

너무 감사한 마음에 받은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ㅠㅠ


저는 주일 날...

1부와 3부 예배를 두 번 드립니다. 

두 번 드리는 이유는 말씀을

사모하기 때문도 있지만,

진짜 이유는 3부 예배도 

담임목사님이 직접 설교하시기 

때문입니다.

1부와 3부 말씀 시간에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각각 다르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1부 이후의 동영상 예배도 

드려봤는데 마음가짐이 정말 다릅니다.

목사님이 직접 설교 하시지 않으시니까

일단 몸과 마음 자세부터 편해지고,

졸음 방지용 사탕을 먹는 등...;;

담임목사님의 설교를 직접 듣을 때에

받는 은혜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차이가 납니다!)



어제 주일, 담임목사님께서 

누가복음 18:9-14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당신의 고백을 살펴보라!"라는

설교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어제 1부 설교 말씀을 들을 때는

깨달음이 적었습니다.

깨달음이 적으니까 은혜도 

적었습니다.


그런데...

3부 예배를 드릴 때는

말씀이 정말 제게 실제로 와 닿았고,

제 영 깊숙한 곳을 텃치하기 

시작했습니다. ㅠㅠ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보는 눈이 열려야 함

절실히 깨달았고, 

그 말씀을 통해서 저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ㅠㅠ


주님께서...

내가 얼마나 이기적이었는지,

내가 얼마나 게으르고 나태했는지,

내가 얼마나 어린 자였는지,

정말 제 자신을 보게 하셨습니다. ㅠㅠ


담임목사님은 진리를 위해서

이렇게 애쓰시고 힘쓰시는데

성도인 나는 무엇을 했는지...

정말 부끄럽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ㅠㅠ


담임목사님이 설교 중에 하시는

모든 말씀과 책망과 질책은

바로 우리를 죄에서 돌이켜 

변화시켜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예수님의 심장에서 나오는 

말씀이었습니다. ㅠㅠ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님께 충성하시며 

진리를 타협하지 않으시고 성토하시는 

목사님을 보면서... 

제 자신을 보는 눈이 열린 것입니다. ㅠㅠ


'나는 정말 이기적인 사람이구나!

나는 정말 게으르고 나태한 자구나!

나는 정말 어린 자구나!

정말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며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ㅠㅠ


주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그리고...

또 말씀 중에 큰 은혜를 받은 것은,

담임목사님께서 

김옥경 목사님에 대해 말씀하시며

진짜 겸손한 것이 무엇인지 말씀하실 때,

정말 저도 깊이 공감했습니다. ㅠㅠ


지지난 주 토요일에... 

김옥경 목사님께서 설교 말씀 중에 하신 

목사님의 솔직한 고백을 들으면서 

감동을 받고 '어떻게 저런 고백을

용감하고 솔직하게 하실 수 있을까'하며

정말 가슴이 저려오며 김옥경 목사님이

너무 존경스럽고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ㅠㅠ

'아! 이분은 정말 아릅답고 사랑스럽고

귀한 분이시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ㅠㅠ

오래 전에 기도 중에 예수님께서 

제게 목사님에 대해 해주신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영혼들을 자기 자식처럼 생각하고 

사랑하여 영혼들을 가슴에 품고

울며 기도하는 자다! 영적 어머니로 

알고 존경하고 사랑하고 중보하며

기도해라!"라고 하신 말씀이 다시

생각났습니다. ㅠㅠ

또 근래에도 기도 중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주 사랑스러운 8살 정도의

예쁜 여자 아이를 보여주시며,

"내가 기뻐하고 사랑하는 내 딸이다!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해라!"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ㅠㅠ

그런데 담임목사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셔서 정말 그 말씀에 깊이 공감하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ㅠㅠ

그러면서 순간, '나는 정말 귀한

지도자들을 모시고 섬기고 있구나!'

라는 생각에 너무 행복하고 기뻤습니다.

그리고 더 회개가 된 것은

'나의 지도자들이...

나의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토록 영혼들을 위해서,

영혼들을 살리고 사랑하는 교회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서

최전방에서 고군분투하시는데,

나는 어떻게 사랑하는 나의 지도자들을 

돕고 있는가?

나는 어떻게 나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이분들을 돕고 있는가?'

라는 생각에 제 자신을 돌아보며

부끄럽고 가슴이 아파 

눈물이 났습니다. ㅠㅠ


저와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을 목숨 다해 사랑하듯

우리 위에 세워주신 지도자들을,

특별히 우리 담임목사님을....

또 협동목사님과 부목사님들을

사랑하고 섬기며 따라야 하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교회의 몸된 지체들이

사랑으로 더 하나가 되고 연합하여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충성해야 함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ㅠㅠ



정말 이제는...

하나님을 사랑하듯...

나의 사랑하는 지도자들을

사랑하기 원합니다!

나는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해서 이분들을 돕고

함께 주님을 위하고 영혼들을

위하여 섬기기 원합니다. ㅠㅠ


주님! 이 마음 변치 않게 하옵소서! ㅠㅠ


주님...

사랑하는 교회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 교회는 반드시 부흥해야 합니다!

그것이 주님의 소원이고 주님의 뜻입니다!

저는 믿습니다! ㅠㅠ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이 일을 위해 목숨 바쳐 중보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원수 마귀가 나의 사랑하는 지도자들을

흔들지 못하도록...

이 사랑하는 교회를 흔들지 못하도록

정말 깨어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이제는... 

정말 어린아이의 일을 벗고

성숙한 자로 변화되어서

충성하며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ㅠㅠ


주님...

사랑하는 교회는 정말 부흥해햐 합니다! ㅠㅠ

주님이 주신 약속을 이루어야 합니다! ㅠㅠ

주님 우리를 일으켜 세워 주옵소서! ㅠㅠ


담임목사님을....ㅠㅠ

협동목사님을....ㅠㅠ

지도자들을.....

일으켜 세워 주옵소서....ㅠㅠ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도와주옵소서! ㅠ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기 원합니다! ㅠㅠ

최선을 다해 섬기겠습니다! ㅠㅠ


주여, 하나되게 하옵소서!

주여, 한 영이 되게 하옵소서!

주여, 한 마음이 되게 하옵소서!


성령으로 이 하나됨을 

힘써 지키게 하옵소서!




아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