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하는 것 보다 나를 더 기쁘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

회개하는 것 보다 나를 더 기쁘게 하는 

것은 없다................................

오늘은 전에 올렸던 글 중에

감동이 오는 글을 올리려다가

글을 씁니다. ^^

월요일, 수요일은 신학교 

수업이 없는 날이지만...

거의 하루 종일 과제를 

해야 하기 때문에 외출을 

하지 않습니다. ^^

(밀린 집안 일도 하고요.)

이렇게 종일 집안 일과 함께

과제를 해도 밤을 새우는 것이

일상입니다. ^^

과제에 관련된 자료(주석)를

찾아 보고, 요약하고,

분석하고 주해작업까지...

월요일, 수요일은 학교가는

날 보다 더 바쁩니다. ^^

그래서...

오늘은 전에 올린 글을 

올리려다가 어제 받은 은혜를

나누고 싶어서,

막간의 시간을 이용해서 

글을 씁니다. ^^

어제 문성진 목사님의 

수업시간의 강의를 통해서...

내 안에 주님을 향한 갈망,

목마름, 사랑이 얼마나 부족한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ㅠㅠ

목사님의 강의가 끝나고

바로 이어서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내 안에 주님을 향한 갈망, 목마름,

사랑이 이리도 부족한가?'하는 것을 

깨달으며 깊이 회개하였습니다. ㅠㅠ 

나는 내 품을 일찍 떠난 

나의 자녀가 너무 보고파서 

울기도 하고...

가끔 꿈에서라도 영으로 

만나게 되면 그 날은 

너무 행복해 하며  

'그렇게라도 만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라고 

주님께 고백하는데...

또 그 자녀가 너무 그립고,

그 자녀를 빨리 품에 안아보고,

그 자녀와 함께 영원히 살고파서

빨리 천국에 가고 싶은데...

이런 나의 자녀를 향한

사무치는 애절한 갈망과 

목마름과 사랑때문에 고통스럽고 

마음이 아픈적이 많은데...

과연 나는 나의 자녀가 아닌,

주님 때문에, 주님으로 인해서

이런 사무치는 애절한 갈망과

목마름과 사랑으로 가슴아파 

한 적이 있는가? ㅠㅠ

어제 강의 후 기도시간에...

'내가 내 자녀를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만큼도

주님을 그리워하고 

사랑하지 않았구나!'라는

생각에 마음이 아파

울며 회개하였습니다. ㅠㅠ

주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시고 서운하셨을까? ㅠㅠ

너의 처자보다, 부모보다

가족들 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실상 나는 내 자녀를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것보다,

주님을 더 그리워하지 않았고,

주님을 더 사랑하지 않았음을

깨닫고 가슴이 아파 울며

회개하였습니다. ㅠㅠ

내가 간절히 주님을 찾지 않고

주님을 애써 부르지 않아도,

매일 방문해 주시는 

주님의 임재와 교제로 인해,

내 마음이 나태하고

교만해졌구나하는 것이

깨달아졌고, 

'이정도의 얕은 수준의 임재와

얕은 수준의 교제에 만족하며

안일하게 지내고 있었구나!'하며

내 자신의 현 주소를 발견하고 

정말 깊이 통곡하고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ㅠㅠ

회개하고 나니 마음이

환해지고 밝아지면서...

주님을 향한 사랑의 마음이

새록새록 솟아나고 회복되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ㅠㅠ

수업이 끝나고...

이어 화요기도회 시간이 

되었습니다. 

김옥경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다시 한 번 제 영이 말씀의 검으로 

찔림을 받았습니다. ㅠㅠ

 

말씀의 주제가 기도와 섬김에 

대한 것이었는데,

더 깨어 기도하며 간구하지

못한 것과 더 충성스럽게

섬기지 못한 것에 대해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ㅠㅠ

김옥경 목사님의 

"죽지 않아요! 죽지 않습니다!

또 죽으면 어때요? 죽으면 우리가

그렇게도 원하는 천국이잖아요?"

라는 말씀을 들으며...

목사님 안에 있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헌신과 충성심이 느껴지며 

부끄러웠고,

주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

조금은 몸을 사리면서

한 발 뒤로 물러나고 싶었던 

게으른 마음을 회개하였습니다. ㅠㅠ

이렇게 오전, 오후 시간 모두

나 자신을 돌아보며 깊이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ㅠㅠ

그리고 느낀 것은...

참된 기쁨은 언제 오는가?

'바로 진정한 회개를 한 후에 오는구나!'

라는 것이 깨달아졌습니다. ^^

오후에 밤 늦게 올 때

몸은 좀 피곤했지만,

그래도 제 영이 회복되고

성령으로 충만해져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

집에 와서도 잠들기 전에

계속 주님을 찾으며 행복했고,

주님께서도 다른 때 보다

더 민감하게 기도하라는 

싸인을 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

이 기쁨, 이 진정한 기쁨,

이 진정한 행복을...

정말 놓치면 안 되겠습니다! ^^

평생 주님을 나의 모든 것으로 삼고,

주님을 얻기 위해, 주님을 사랑하기 위해

살아야겠습니다! ^^

정말 '사랑하는교회'는 

좋은~ 교회입니다! ^^

영혼들로 하여금

회개할 수 있도록 인도하고,

회개하여 새 사람이 되도록

하는 정말 좋은 교회입니다! ^^

회개하고 변화 되어 

하나님의 참 자녀가 되게 하고,

진짜 신자가 되게 만드는

정말 좋은 교회입니다! ^^

'사랑하는교회'에 다니면서

변승우 담임목사님과

김옥경 협동목사님과

또 좋은 교역자님들을 만나

회개하고, 변화 되고,

좋은 신자로 살아가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도 계속 계속~

주님을 더욱 더 사랑하고,

갈망하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

이 세상 그 무엇보다...

주님을 가장 원하고, 그리워하고,

목말라 하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고

본질이 무엇인지 가르쳐주는...

그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는

'사랑하는교회'로 인하여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

아멘!

오늘은 김옥경 목사님의

설교 말씀 [하나님이 좋아서,

하나님을 닮고 싶어서 기도합니다!]

라는 설교 영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끝까지 다 들어보시고 

은혜 많이 받으세요~~^^

이제부터는 기도하는 가장 중요한 목적이, 하나님이 좋아서

하나님과 교제하고 싶어서 진심으로 하나님을 닮고 싶어서

기도하려는 것이 되게 하옵소서! ^^ 

우리의 기도의 초점이 항상 바르게 하여 주옵소서!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채워주실 것입니다! ^^

오늘 남은 하루도 모두 주 안에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

사랑의 주님을 의지하고 화이팅입니다~~♬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가 회개하는 것보다

우리를 더 기쁘게 하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 자신의 영의 상태를 깨닫고, 

자백하고 회개하는 것보다

우리의 영혼에 더 유익한 것은 

없습니다!

늘 깨어 근신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 스스로 자고하고

자만해지지 않게 하옵소서!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우리 자신을 살피고,

하나님의 말씀의 빛 앞에

나의 중심을 살피고,

늘 자백하고 회개하는

심령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사랑하는교회로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교회의 

변승우 담임목사님과

김옥경 협동목사님과

많은 교역자님들로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너무 귀한 분들에게 

신앙의 지도를 받으며,

함께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복된 것인지를

알고, 늘 감사하고

순종하며 따르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로 더욱 더 하나님을 

사랑하게 만들고,

주님을 닮게 만들고,

주님의 나라와 영혼들을

잘 섬기게 하기 위해 

이끄실 때, 

순종하며 잘 따라갈 수 있는 

착하고 순한양...

선한양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오늘도...

함께하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를 늘 바른 길로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목자 되신 예수님을 

잘 따라가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참 생명이 되신 선한 목자,

주 예수님을 잘 따라가는

순종하는 양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길과 진리와 생명되신

예수님을 잘 따라가는 양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품에서

참 생명을 얻고 안식하며

살기 원합니다!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내어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그 큰 사랑을

한 시도 잊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이 험악한 세상 가운데도

참된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기

위해 보혜사 성령님이 내 안에

함께 계시다는 것을 잊지 않고,

힘든 일이 있을 때,

그 성령님을 부르고 의지하고

성령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능히 모든 일들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언제나 나와 함께하시는

인자하고 자비로우신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합니다!

성삼위 하나님과 영원히 사귀며

친밀하게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이 땅에서 나의 전부되신

하나님을 붙들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게

하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