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믿음 ♡ 창고

황금 알을 낳는 거위! ^^

놀라운 주의 사랑 2017. 10. 9. 16:12



교훈을 주는 이야기..............................




우리는 이솝우화나 전래동화를

통해서 우리 삶에 꼭 필요한

교훈을 얻기도 합니다. ^^


그런데 그 교훈이 성경과 

일맥상통할 에는 더욱 더 

큰 깨달음을 얻습니다. ^^


오늘 주님께서 어린 아이들이

읽는 전래동화의 한 이야기

생각나게 해주셨습니다. ^^


어느 사람의 손에 들린

황금알을 보여주셔서

어렴풋이 생각나는 동화를 

찾아 보았습니다. ^^


주님은 오늘 이 동화를 통해

어떤 깨달음을 주기 원하실까요?






황금알을 낳는 거위..............................




황금알을 낳는 거위...

이 이야기를 모르는 어른들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


황금알을 낳는 거위 이야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늙은 부부가 거위 한 마리를 

기르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부터 신기하게도

거위는 날마다 황금알을 낳았어요.


"여보! 여... 여기 황금알이오!"


"아니, 정말 황금이잖아요!"


"우리 거위가 낳았다오! 하하하~"


늙은 부부는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거위는 황금알을 매일 하나씩 

낳았어요. 


"우리 기특한 거위!"


"그런데 여보, 하루에 몇개씩 낳으면

우린 더 큰 부자가 될 수 있을텐데

말이에요!"


"그러네, 분명 거위 뱃속에 황금알이

많이 들어 있을거야!"


"그렇다면, 우리 거위 뱃속에 황금알이..."


늙은 부부는 서로 얼굴을 쳐다보며

미소를 지었어요.


그리고는 부엌에 가서 칼을 가져와

거위의 배를 갈랐어요.


황금알이 거위의 뱃속에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거에요.


그러나 거위의 배 안에는 황금알이

없었어요.


늙은 부부는 너무 큰 욕심을 낸 나머지

매일 하나씩 낳던 황금알도 가질 수

없게 되었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런 교훈을 얻습니다. ^^


욕심을 내면 안 된다!

가진 것에 만족하고 살아야 한다!


그냥 딱 들어도 그런 교훈을

주고 있지요?



그러나 저는 오늘 좀 다른 각도에서

이 이야기의 교훈이 깨달아졌습니다. ^^


늙은 부부의 관심은 황금알이 었지...

그 알을 낳아주는 거위가 아니었습니다.


바로 재물이었지...

자신이 키우는 동물의 생명에는

아무 관심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것도 욕심에 일부지요.


그러나 이 일을 통해서 

깨닫고 얻는 바가 많이 있습니다. ㅠㅠ



저는 이것을 보면서...

일 중심의 사람과 

사람 중심의 사람이 

생각납니다. ^^


보통 회사도 그렇고

교회도 예외는 아닙니다. ^^


일반 회사원이든,

성직자든 상관없이

그 사람의 관심이,

일이냐? 성공이냐?에 따라서

그 사람이 소중하게 여기고

가치 있게 여기는 것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사람 중심의 사람은...

사람의 마음을 더 헤아려 살피고

그 사람을 세우고 살리는 것에

더 중점을 두고 행합니다.

그 사람을 위하여 일합니다. ^^


그런데 일 중심의 사람은...

바로 일, 성공 중심의 사람을 말합니다. 

그런 사람은 사람을 세우고 살리는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오직 회사(교회)의 일이 잘 되고,

성장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행하며 모든 일을 처리합니다. 



이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정말 중요한 것이고...

주님께서 우리의 동기를

살피시는 이유입니다. ^^


주님은 우리가 행한 일, 업적,

성과가 아니라, 

그 일을 행하는 가운데

우리가 진짜 순종해야할 말씀을

지켰나? 안 지켰나?를 보시기

때문입니다. ^^


중대한 말씀은 어떤 말씀입니까?


바로 선지자의 강령,

사랑의 이중계명입니다. ^^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지요~^^


이 말씀이...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이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평생 지켜야 할 말씀이라고

믿고 알고 있다면...


그리고... 

그것에 큰 가치를 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그것을 기준으로 구원을 받을 수도

있고 버림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그 사람은 절대로 일 중심, 성과 중심,

성공 중심의 사람이 되지 않습니다! ㅠㅠ


그 사람은 철저하게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말씀 중심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사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ㅠㅠ



예를 들어...

영성운동하는 단체에서 아무리

기적과 표적이 일어나고

신기한 현상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그들이 영혼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영리를 목적으로 치유를 빙자하여

돈을 갈취하고 오히려 영혼들과

하나님 사이를 더 멀어지게 하고 

있다면... 

그것은 그들이 일과 성과와 성공

중심의 사람으로 행하는 것이지,

절대로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으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 자들은 모두 지옥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ㅠㅠ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중계명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에 

초점을 맞추고 사는 것이 중요하고,

무슨 일을 하든지 이것이

우선이 된다면 주님이 알아서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


또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주신...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켜야 할 새 계명...

'서로 사랑'의 계명을 목숨 걸고

지켜야 할 줄 믿습니다. ^^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알고,

중요한 것에 초점을 맞추고

모든 일을 행한다면 절대로

실패는 없을 것입니다! ^^






거위를 잡은 사람, 가롯 유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에 나오는

노 부부같은 사람이 성경에

또 나옵니다. 


바로 예수님의 제자였던

가롯 유다입니다. ㅠㅠ


그는 예수님의 12 사도들 중에

한 명이었습니다. 


그는 예수님 곁, 가까이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고

예수님이 행하시는 기적과 표적도

다 지켜보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과 함께 다니며,

다른 제자들처럼 직접 

예수님의 이름으로 치유와 축사를

행하며 귀신을 쫓아내고

영혼들을 자유케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말씀을 실천하는 데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그는 일과 성과와 성공 중심의 

사람이었고, 탐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돈과 재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롯 유다가 말하되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시 아니하였느냐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은 것을 훔쳐감이러라"


(요한복음 12:4-6)




그는 사람에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자신의 선생인 

예수님까지 팔아 넘겼습니다.


은 30에 말입니다. ㅠㅠ




"열둘 중의 하나인 가롯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니


이에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들에게 가서 예수를 넘겨 줄

방도를 의논하매


그들이 기뻐하여 돈을 주기로

언약하는지라


유다가 허락하고 예수를 무리가 없을

때에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누가복음 22:3-6)



이것이 어떻게 가능할까요?


가능합니다.

일과 성과와 성공 중심의 사람이 되고,

돈과 재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되면

이 일이 가능합니다.


사람은 안중에 없고,

자기 선생님, 은사까지도 팔아 먹을

수 있게 됩니다. ㅠㅠ


그의 관심은 영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참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그러나...

우리도 얼마든지 이런 가치관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도 얼마든지 가롯 유다와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나 자신을 점검하고,

하나님의 말씀의 빛 앞에 

나 자신을 점검하고,

자백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ㅠㅠ


늘 수시로 점검하고 나 자신을

돌아 보아야 합니다. ㅠㅠ



'주님, 나의 관심은 무엇입니까?

주님,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나의 중심 깊은 곳을 살피시는 주님,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일과 성과입니까? 성공입니까? 

아니면 진짜 주님입니까?

내가 진짜 주님을 원하고,

진짜 주님의 복음을 원하고,

진짜 영혼들을 원하고 있습니까?
주님, 제 중심에 있는 것이

다 드러나게 하여 주옵소서! 

저는 잘 모릅니다.

주님이 알게 해주셔야 알 수 

있습니다.

주님, 제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하여 주옵소서!

내가 원하는 것이

진짜 주님이 되기 원합니다!

사도 바울처럼 오직 주님 

한 분이길 원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사랑하시는

영혼들이길 원합니다! ㅠㅠ'라고

이렇게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내 중심을 살펴 주시고,

내 중심을 바르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ㅠㅠ


그래서...

정말 가롯 유다처럼...

일, 성과, 성공 중심의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사도 바울 처럼...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사는 사람

되어야겠습니다. 

하나님과 영혼 중심의 사람

되어야겠습니다. ㅠㅠ


이런 자가...

짜 예수님처럼 영혼들을 위해서

자신의 생명까지도 바칠 수 있는

것입니다. ㅠㅠ


이런 자가...

진짜 사도 바울처럼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도

바칠 수 있는 것입니다. ㅠㅠ


저도 이런 자가 되기 원합니다! 


나의 모든 것이 되신 예수님을

나의 신랑 되신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성삼위 하나님을)

나에게 맡겨 주신 영혼들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ㅠㅠ


진실로 평생 이 순수한 동기를

잃지 않고 주님처럼 살기 원합니다! ㅠㅠ


주님의 심장...

주님의 마음을 품고,

주님처럼 살기 원합니다! ㅠㅠ


그렇게 살다가 꼭~ 천국에 가고

싶습니다! ㅠㅠ




요즘들어 제가 가장 많이 

묵상하는 것이 있는데요.


참, 사람의 육에서 

영이 쉬익~하고 빠져나가면...

육신은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


정말 이것은 껍데기에 지나지

않는구나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진짜 영이 입는 옷과 같은 것이고

낡고 없어지는 것이구나라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


이 세상에서 누리는 부와 명예와 

성공은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냥 그 몸에서 

영이 쉬익~하고 빠져나가면...

다시 돌아 갈 수 없는

껍데기에 지나지 않더라구요. ㅠㅠ


영이 중요합니다. 영이...

영이 구원 받아서 천국에 가는 것이

정말 절대적으로, 사활적으로

중요합니다. ㅠㅠ


우리에게 주신 선지자의 강령!

사랑의 이중 계명!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또 우리에게 주신 새 계명!

'서로 사랑~' 

이 말씀을 목숨 걸고

지켜 행하는 삶이 참으로

귀하고 복된 삶입니다! ^^


저는 이것을 목숨 걸고 지키다가

꼭~ 천국에 가기 원합니다! ^^


영원불변한 내 삶의 목적입니다. ^^



아멘! 할렐루야! 




오늘 하루도 나의 동기를 점검하시고~

늘 예수님처럼~ 사도 바울처럼~

순수하게 성경적인 동기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원하는 것~ 

그것이 바로 

진짜 주님이 되게 하세요~^^


당신이 원하는 것~

그것이 바로

진짜 영혼들이 되게 하세요~^^


그러면 우리의 중심을 살피시는 주님께서

정말 기뻐하실 것입니다~^^


내가 바라지 않은 것 까지 다 부어주실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



아멘!





믿음의 기도




사랑의 주님!

이 세상에서 사랑보다

더 중요한 것이 어디 있을까요?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어디 있을까요?

우리가 예수님의 새 계명을 지켜,

서로 사랑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어디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그 아들로 화목제물이 되게 하셨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친히 목숨을 버려 화목제물이 되어

주셨습니다. ㅠㅠ

이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으로

본을 보여 주시고,

우리로 그렇게 사랑하라고...

서로 사랑하라고 계명을 주셨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이 중대한 계명을

뒤로 한 채...

일과 성과와 성공을 위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ㅠㅠ

그것이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ㅠㅠ

일을 위해서라면,

성과를 위해서라면,

성공을 위해서라면,

하나님도 영혼도 없습니다! ㅠㅠ

주님, 완전히 주객이 전도된 

것입니다. ㅠㅠ

주님, 바로 잡아 주옵소서!

자기의 이기심과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돈을 갈취하는 변질된 불신자들이나

목회자들이나,

또 하나님의 능력과 은사를 이용하여

영혼들의 돈을 갈취하고,

예수님의 이름에 먹칠하고

영혼들을 실족하게 하는 

목회자들이나 모두...

하나님의 중대한 계명에 관심이

없는 자들입니다. ㅠㅠ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계명에 관심이 없고,

서로 사랑에 관심이 없는

자들입니다. ㅠㅠ

주님, 회개하고 돌이키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랑하고,

사람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진실로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 

바른 중심을 가진 자들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사랑하는교회를 통해서

전파되는 참된 진리를 통해서

영혼들이 하나님의 뜻을

살펴 알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더욱 더 강력한 성경적인

참된 진리들이 사랑하는교회를

통해서 풀려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의 참 뜻이

성경 말씀을 통해 풀려나게

하옵소서! ㅠㅠ

아멘!


오늘도...

함께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입이 참된 것을 

말하는 입이 되게 하시고,

오직 주님이 부탁하신

복음을 말하는 입이 되게

하옵소서!

영혼들에게 회개를 촉구하는

입이 되게 하시고,

영혼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세우는 입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입과 같이 되게

하옵소서!

사도 바울의 입과 같이 되게

하옵소서!

공의로운 입이 되어

공의로운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게 하시고,

사랑의 입이 되어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를

전할 수 있는 자비로운 입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나의 힘이시요,

나의 산성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이시요,

나의 요새이십니다!

하나님이 나의 방패이시고,

나의 도피성이십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합니다!

주님, 이 나라와 이 민족을

보살펴 주옵소서!

이 나라와 이 민족이

주님의 뜻대로 구원 받을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휘말리지

않도록 지켜 주옵소서!

보는 눈이 있고,

들을 귀가 있고,

깨닫는 마음이 있는

성도들과 영혼들이

사랑하는 교회에

몰려오게 하옵소서!

진리의 말씀을 분별하여

참된 것을 아는 자들이

몰려오게 하옵소서!

기드온의 300 용사로도

큰 일을 행하신 주님,

우리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사람의 숫자를 바라보지

않게 하옵소서!

함께하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더욱 더 바라보고,

의지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가라지가 아닌,

진짜, 진짜! 진짜들이 모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의 영적 군사들이

모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기도할 수 있고,

싸울 수있는 용감한 자들이

모여 참된 연합을 이루게

하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